의미없고 반쪽인 영재교육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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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광석 | 등록일 | 09.12.17 | 조회수 | 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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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영재교육에 희망이 있는가? 의미없고 연속성 없는 초등 4, 5, 6학년으로 졸업 하는 영재교육이 무슨 근거로 결실을 맺었다고 하는가? 정읍교육청이 진정성을 가지고 영재교육을 한다면 적어도 과학고, 특목고 등 을 바라볼 수 있도록 중등학년까지 지속적인 정책없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가? 지금 초등학년에 마치는 영재교육이 미래를 기대할 수 없는 정읍교육청의 현주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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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김윤채 2009.12.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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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에 대하여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정읍교육청부설영재교육원은 님의 말씀대로 초등 4,5,6학년에 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영재담당인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교육청의 여러가지 여건 상 실시가 어렵습니다. 대신 중학교에도 호남중, 배영중, 정읍중에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0학년도에는 정읍여중과 정일여중도 영재학급을 운영하게 됩니다. 모집은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니 희망하는 학생들은 모두가 선발시험에 응시하여 영재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교육청의 여건이 좋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연속성있는 수업을 희망하셨는데, 교과부에서도 그 점에 대하여 염려하며 관찰 추천제 또는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연속적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항상 교육에 대한 관심 가져주시기를 희망하며 가정에 사랑과 희망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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