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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체육대회가 하위직연금을 막아주는가?
작성자 김종태 등록일 08.10.24 조회수 823

내 연금이 공중으로 날라가는데....
하위직연금이 더 많이 내고 덜 받는 구조로 개정을 한다는데 정작 하위직공무원은
무사태평이다...아니 방관하고 있다 해야 맞을 것이다.
27%로 더 내고 최고 25%로를 덜 받는다는데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여하라는 각 교육청에
관리자 말 한마디에 참여해야 한단다. 이렇게 머슴근성으로 언제까지 일관할 것인가?

나이 먹고 천대받는 것도 서러운데 하라면 해야 한다는 기능직선생님이 지금도 존재
한다는 것에 참담하기 그지없다 언제까지 후배들에게 짐을 지어 줄 것인가?

또한 후배들은 선배들이 해주겠지?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 스스로 나를 지켜야만 한다.
 
대부분 하위직에 머물고 있는 기능직이 단결이야말로 연금개악을 막아내고 앞으로
후배들이 연금개악에 참여할 때 선배들에 연금을 지켜낼 것이다.

앞으로 새로 들어오는 공무원에게 짐을 전가하는 연금개악은 기필코 막아내야만 한다.
5년후에 후배공무원들이 퇴직한 공무원에 연금을 그냥 보고만 있을 것 같은가?
아니라고 본다.

후배공무원은 선배공무원들이 지금 실행하려고 하는 연금개악보다 더 불평등하게 개악에 참여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다.
지금개정하려는 연금은 5년후에 다시 개정한다고 공표한 바 있다
그때가서 선배공무원들은 어떻게 막을 것인가?

지금 막아내지 못한다면 하위직이 대부분인 기능직에 미래도 없다고 본다.
그런데도 지방공무원체육대회라는 허울뿐인 체육대회에 하위직에 연금과 맞바꿀 것인가?
기능직이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어야 한다.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여하라며 독려하는 각 교육청 관리자는 반성해야한다. 또한 기공노전북지부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하위직에 연금을 지켜줄 것인가 묻고 싶다. 진정으로 지켜줄 것인가?

주면 주는 데로 받는다는 소리인 것인지 아님 이제라도 한마음체육대회경비를
연금개악저지하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

하위직공무원인 기능직도 퇴직하고 사람답게 살수 있기를 바란다면 허울에 지나지 않는
한마음체육대회정도는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누구에게 지시받아 한마음체육대회를 각 지역교육청에 관리자들이 참여를 해야 한다고 독려하는지 알고 싶다.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지금은 두고 보자는 말이 무섭지는 않을 것이다 만 두고 볼 것이다.
힘이 축적되어 화살에 방향이 바뀐다면 그때도 지금처럼 행동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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