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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체험센터 후기
작성자 차성종 등록일 17.01.10 조회수 1003

오늘 첫 번째 수업에서는 여러나라의 악기를 배우고 또 듣는 시간은 가졌다.내가 아는 악기도 있었지만 모르는 악기가 더 많았다.아름다운 소리의 연주를 들어보니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았다.또 이번 일을 계기로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두 번째 시간에는 짐 모형의 오르골을 제작했다.근데.......수동이었다.

흠흠..뭐 겉보기에는 쉬어보였지만 막상 해보니 어려운점들이 있었다.나사를 잘못박아 넣는것 까지는 어떻게 해보아도 조립단계에 들어가 보니 크고 너무 뻑뻑해서 잘 안 들어갔다.힘을 너무 주면 부서질까 겁이나고 약하게 주면 움직일 생각을 않해서 난감했다.많은 우여곡절끝에 오르골을 완성하였다. 밋밋했던 부분들도 색을 칠하니 한결 나아졌다.그렇게 하여 점심시간이 되어 도시락으로 배를 채우고 고대하던 요리시간에 들어갔다.항상 생각하지만 요리 시간을 싫어하는 학생은 없는것 같았다.

요리는 에...뭘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반으로 자른 감잘를 숟가락으로 파고 각종 재료와 함께 섞었다.

그리고 오븐으로 넣어 놓았다.그리고 디저트를 만드는 데 디저트를 만들고 나니 감자가 완성되었다.

감자를 먹을 때 내가 만드니 더욱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렇게 모든 수업이 끝났다.

마지막으로 영어체험센터에 희망하는 사항으로서는 3학년도 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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