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애) 위(Wee)센터는 6월 24일(토)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Wee센터 교육실과 진안 마이종합학습장에서 정서지원 프로그램 ‘내 안의 끼를 펼쳐라~’를 실시하였다.

□ 이번 “내 안의 끼를 펼쳐라~” 정서지원 프로그램은 오전 ‘연필꽂이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자신만의 개성 색과 문양의 연필꽂이를 만듦으로 성취감과 자기표현의 경험하는 기회를 부여하였다. 오후에는 영어체험센터로 이동하여 벽화 그림을 학생들이 직접 그려 학생들 내면의 심리적 특성을 표현함으로 정서적 안정과 미술활동의 치유적 효과ㆍ심리적 재충전의 효과를 갖도록 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집단으로 과제와 목표를 함께 달성함으로, 협력과 배려, 사회성 등을 경험하고 향상 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새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었다”, “미술 활동을 통해 색과 모양으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친구들과 함께 돕고, 노력하여 벽화를 완성한 것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참여 학생 학부모들은 “미술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성취감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정서지원 프로그램은 7월 8일 원예치료 활동으로 한 번 더 실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