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진안농촌유학 예비캠프 성황리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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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은정 | 등록일 | 25.12.14 | 조회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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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용)은 12월 11일과 12일 이틀간 23가정 82명을 대상으로 농촌유학 예비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예비캠프는 농촌지역의 교육환경과 농촌유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이 농촌의 자연과 문화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농촌유학의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첫째 날에는 농촌유학 모집 학교 교육과정 소개 및 농촌유학살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캠프 참여 학생들을 위한 진안고원의숲 생태프로그램도 제공하였다. 둘째 날에는 각자 사전에 신청한 농촌유학 운영학교에서 면담 뿐만 아니라 학교 시설 및 거주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고, 아이들은 직접 농촌유학 운영학교 수업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농촌유학에 참여한 학부모는 “농촌유학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농촌유학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며 “농촌유학 운영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특화된 교육과정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송승용 교육장은 “학생들이 진안의 소중한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며, 농촌유학이 미래 교육의 한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진안교육지원청은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2026학년도 전북지역 농촌유학에 관심을 가진 167명의 학생 중 60명이 진안에 신청함으로써 진안이 명실상부한 전북농촌유학의 대표 지역임을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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