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용)은 지난 9월 10일(수) 학교밖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안문화의집 마이홀에서 마술사 최현우를 초청하여 진안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편견을 깨는 마술같은 3가지 이야기’ 강연을 진행하였다.

 진안푸른꿈도서관이 주관한 이번 강연은 최현우 마술사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잘하는 일로 발전시키고, 이를 직업으로 삼게 되었는지를 틈틈이 마술 공연과 함께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참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고 마술사라는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강연 후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마술과 마술사라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