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과 총무팀이 주관하는 한뿌리 프로젝트를 통해 8,9급의 저연차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공직사회에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행정실무개선 활동이 전주 한옥마을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2024년 9월 30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이번 행사에서는 6급 이상의 선배들과 8,9급 공무원들 간의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랜덤 조 추첨을 통해 진솔한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저연차 공무원들은 다양한 경험과 조언을 듣고 업무에 대한 이해와 진취심을 키웠습니다. 또한, 심리 및 고충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와 고충을 털어놓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공무원으로서의 업무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공유하고 이를 해소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 중 하나였습니다.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을 투어하며 힐링체험을 즐긴 것 또한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습니다. 전통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많은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슬기로운 직장 생활에 관한 업무 Tip을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업무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배우고, 조언을 통해 더 나은 공직생활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린 이번 한뿌리 프로젝트는 공무원들 간의 소통과 상호 도움을 통해 조직 내 안정과 발전에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이 같은 활동들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