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유학 맛보기캠프(2차)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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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상도 | 등록일 | 24.10.21 | 조회수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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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지원청은 10. 17.(목) ~ 10. 18.(금)에 2024. 농촌유학 맛보기캠프(2차)를 개최하였다.
먼저 17일 첫째날, 정천면 진안고원 치유숲에 모인 참여자들은 전북형 농촌유학 캠프 오리엔테이션과 치유 프로그램들을 체험했고, 둘째 날인 18일, 학생들은 농촌유학 맛보기캠프 신청학교에서 1일 수업참여를, 부모들은 학교 및 거주시설 탐방과 교육귀촌 및 농촌유학 학부모 면담, 부모살이 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한 아이들이 학교에서 수업받는 시간, 오후 학부모들은 진안교육지원청, 진안군청,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진안군 일자리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된 차담회를 통해 궁금한 부분에 대해 질문하고, 귀촌, 농촌유학을 한 학부모들로부터 현지살이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다. 이러한 차담회 자리는 이후 만족도조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진안교육지원청 송승용 교육장은 "농촌유학을 오려고 하는 부모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 2가지는 바로 겨결단력과 아이들 키우는 교육에 대한 신념과 철학이다"라며 "내가 어린 시절 겪었던 시골지역에서의 추억과 경험들을 내 아이한테도 반드시 경험시켜 주고 싶다는 신념과 철학, 누구의 어떤 경요보다도 우리 학부모님들이 중심을 잡으셔야 된다. 농촌유학에는 장단점이 다 있다. 정말로 농촌유학을 희망한다면 단점보다는 큰 장점에 대한 메리트를 안고 오시는것을 당부드린다. 부모로서 '나는 우리 아이를 여기서 잘 키우겠다'라는 그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이곳 진안에 오신다면 아마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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