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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2026. 다함께 만들어가는 전북교육 이야기’개최
작성자 김수진 등록일 26.10.28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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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다”

군산교육지원청,‘2026. 다함께 만들어가는 전북교육 이야기’개최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중일)은 10월 28일(수) 14시, 군산교육지원청 Wee센터 3층 시청각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직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다함께 만들어가는 전북교육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전북교육의 현재를 진단하며 현장의 기대와 요구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가 체감하는 절실한 과제와 군산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사전 설문 및 현장 소통 결과, 학부모들은 ‘교육인권 보호망 구축’을 첫손에 꼽으며 “교권이 보호되어야 아이가 보호받는다”는 의견을 전했고, 관계 회복 중심의 따뜻한 학교와 마음건강 학교 조성을 당부했다.

교직원들은 “수업과 학생지도에만 온전히 집중하고 싶다”며 ‘학교 업무 최적화 실현’과 악성 민원 예방,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 농어촌·원도심 작은학교 살리기 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차원의 다각적인 현장 지원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도교육청은 교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청 중심의 공적 대응 시스템과 교육인권 보호망을 더욱 강화하고, 불필요한 행정 업무를 정비해 학교 업무 최적화를 조속히 안착시킬 방침이다.

또한, 증가하는 정서·행동 위기학생을 위한 맞춤형 전문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일반 학급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농어촌 및 원도심 소규모 학교의 교육력을 높일 중장기 대책과 현장체험학습 지원 강화 등 학부모 부담 경감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군산미래인재트랙(스텝UP·스타트UP·수능UP) 중심의 학력신장, ▲군산 민주공화시민 아카데미 및 지자체 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 조성, ▲선제적 업무 지원과 밀착 컨설팅을 통한 학교 현장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나아가 7개 권역별 특화 교육벨트 구축과 학생자치배움터 ‘자몽’을 활용한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지역 전체를 배움터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주중일 군산교육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나눈 소중한 현장의 목소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촘촘한 정책적·행정적 지원과 군산교육지원청의 현장 밀착형 실행력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교사는 보람 있게 가르치고, 학생은 바르게 성장하며, 학부모는 신뢰하는 군산교육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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