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부설초] 푸른소리 중창단, 『제1회 황학 꿈나무 동요 대회』 대상 수상(좋아요: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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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주교육대군산부설초마스터 | 등록일 | 25.12.01 | 조회수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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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서선영) 푸른소리 중창단은 2025년 11월 29일(토)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에서 개최된 『제1회 황학 꿈나무 동요대회』에서 중창부문 대상(전주교육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하며 또 한 번의 빛나는 음악적 성과를 이뤄냈다. ○ 이번 황학 꿈나무 동요대회는 전주교육대학교가 지역의 아이들에게 창의적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처음 마련한 행사로, 지역 각지의 수준 있는 중창팀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군산부설초 푸른소리 중창단은 맑고 깨끗한 목소리, 안정감 있는 하모니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관객과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푸른소리 중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도전의 의미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동요를 선보였으며, 아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와 진정성 있는 무대 매너가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독창부문에서는 4학년 노은서 학생(푸른소리 중창단)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개인 역량의 우수성도 입증하였다. ○ 서선영 교장은 “우리 푸른소리 중창단 학생들이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첫번째 동요대회인 황학 꿈나무 동요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 경험이 아이들이 예술적 꿈을 키우는 데 큰 자신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번 대회를 지도한 정동희 교사는 “아이들이 그동안 감기를 비롯한 여러 어려움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서로를 믿고 힘을 모아 완성해 낸 무대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아이들의 가능성과 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푸른소리 중창단은 올해 9월 무주에서 열린 ‘2025 반딧불 창작동요제’에서 대상과 10월 ‘마한동요제’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대회까지 연이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군산부설초등학교의 예술교육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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