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미장초, 2년 간의 환경교육 열매 맺다

·군산미장초는 2024~2025학년도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탄소중립 교육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환경교육 연구학교를 운영

·9월 30일(화), 10월 1일(수) 이틀에 걸쳐 환경 교육 관련 공개 수업 및 연구학교 결과물 공개

·최근 이상 기후 등으로 날씨를 예측하기 힘들고, 군산 지역에 대규모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환경 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음.

·탄소중립, 생태전환교육, ESG 등 다양한 사회 환경 운동이 활성화

·군산미장초는 생태감수성을 키우고, 환경보호 실천의지 함양 및 습관화를 통해 최종적으로

  학생들이 환경보호 연대의식을 갖는데 목표를 두고 다양한 환경 교육 활동 추진

·특히 9월 30일과 10월 1일 이틀에 걸쳐 지난 2년 간의 환경 교육 연구 실적 등을 발표하고,

  19명의 교사들이 환경 교육 관련 수업 공개를 진행

·대표 수업 공개한 김진오 선생님은‘생활 속 과대포장을 살펴보고, 이를 줄이기 위한 방법 알아보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2학년 학생들과 흥미있고, 의미 가득한 수업을 진행

·군산미장초 김민식 교장은 2년 간의 연구학교 기간은 끝났지만, 기후위기시대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탄소중립,

  생태전환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 추진 계획을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