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김제교육협력지구 「우리동네 할머니 인형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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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혜연 | 등록일 | 23.06.04 | 조회수 | 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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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정)은 2023 김제교육협력지구 사업 중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리동네 할머니 인형극’을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만5세 유아(총100명)를 대상으로 김제시립도서관에서 실시하였다. 인형극은 우리 지역의 전래설화인 콩쥐팥쥐 이야기를 ‘김제 외갓집마을’의 할머니 인형극단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흥미진진하게 전달해줌으로써 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유보통합을 앞두고 지난 5월 선도교육청으로 선정된 전라북도교육청의 정책과 방향을 같이하며, 어린이집 유아에게도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김제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콩쥐팥쥐’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제작해 어린이들에게 구전동화를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주었다.” 면서, “권선징악 스토리가 담겨있는 이야기로 어린이들이 선한 마음을 갖고 바르게 행동하며 자라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줌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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