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중학교(교장 한혜순)는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이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챌린지를 진행하였다. 

푸른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주도해서 채택한 최초의 유엔 기념일 이자 국가기념일이다. 

온라인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은 미세먼지 등 심각한 대기 오염 문제에 관심을 갖고 모두를 위한 맑은 공기를 위해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캠페인을 주관한 유네스코 동아리 학생들은 ' 환경 캠페인 활동을 통해 대기 오염문제에 대해 친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줘서 고맙다. '나 하나쯤'이 아닌 함께 '나부터'란 생각으로 환경 문제를 접근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선중학교는 2013년 한국유네스코위원회로부터 유네스코 학교로 승인을 받아 다양한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