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고창교육장배 초·중 육상대회’가 5월 31일(수)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관내 초·중학교 27개교, 학생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승오 교육장과 각 학교 교장 및 교감, 고창군체육회장, 감독교사, 학부모의 격려 속에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학교 남·여 3~6학년부 14개 종목과 중학교 남·여 1·2학년부 7개 종목으로 각각 치러졌으며, 종목별 1·2·3위 입상자에게는 메달을 수여하고 초·중학교 남·여 종합 1·2·3위의 학교에는 트로피를 수여하였습니다.

  대회 종합성적 트로피는 남자초등부 1위(우승) 고창초, 2위(준우승) 흥덕초, 3위 심원초, 여자초등부 1위(우승) 고창초, 2위(준우승) 심원초, 3위 고창남초가 각각 수상하였으며, 남자중등부 1위(우승) 고창중, 2위(준우승) 영선중, 3위 대성중, 여자중등부 1위(우승) 고창중, 2위(준우승) 영선중, 3위 대성중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유승오 교육장은 “이번 2023 고창교육장배 초.중 육상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스포츠의 기본인 육상을 활성화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고창 체육의 토대가 마련되길 바란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