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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고창교육의 현실?????
작성자 남승훈 등록일 20.10.14 조회수 486

"애비 전화번호 뭐냐고!"..폭언한 초등학교 교사


[리포트]

[전북 고창군 A 초등학교 교사/음성변조 : "뭐라고? 이 XX가 똑바로 말 안 해! 정신 나간 XX냐? (아니요.) 그럼 너희 애비한테 전화할 때 010-XXXX 하고 끝나냐?"]

전북 고창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최근 수업시간에 1학년 8살 박 모 군에게 한 말입니다.

박 군이 부모의 전화번호를 제대로 외워 적지 못해 혼냈다고 하는데, 뭔가를 던지는 듯한 소리도 납니다.

[전북 고창군 A 초등학교 교사/음성변조 : "끝까지 말해보라고. 야! 너희 아빠 전화번호가 뭐냐고! (010...) 보세요. 이따위로 정신없는 XX도 있습니다. 이런 놈들 딱 이용해 먹기 좋아, 납치범이. 부모님 전화번호도 몰라? 그냥 죽여버리면 됩니다."]

아이 몸에선 멍자국도 발견됐습니다.

박 군의 아버지는 교사가 아이를 때린 증거라고 주장합니다.

녹음은 아버지가 쥐여준 소형 녹음기로 박 군이 직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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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과 사고방식의 교사가 아직도 현장에서 그것도 정서적으로 덜 성숙한 아이들의 일선 앞에서 교육을 행한다는게 과연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

이러한 교사를 제식구라고 감싸고 안고 가면 과연 이게 어른들이 말하는 정의로운 것인지요 ?

https://tv.kakao.com/v/413196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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