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부설초] 6학년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전국대회' 은상! 쾌거(좋아요: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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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부설초 | 등록일 | 25.08.04 | 조회수 |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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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부설초 6학년‘오늘내일’팀,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전국대회 은상! 쾌거 - 전북 대표로 출전해 전국 본선 무대에서 창의성과 팀워크 입증 -
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김신철)의 6학년 학생 6명으로 구성된 ‘오늘내일’ 팀이 2025년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전국 본선 대회에서 은상(특허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늘내일’팀은 지난 4월부터 팀을 구성해 대회를 준비해 왔으며 앞서 열린 전북 예선대회에서 전라북도교육감상을 수상하며 전라북도 초등부 대표로 본선에 진출했다. 팀명인 ‘오늘내일’은 “오늘을 열심히 산 우리가 내일을 바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본선 무대에서도 그 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사고력와 뛰어난 문제 해결력, 성실한 노력과 협동심을 발휘해 전국의 쟁쟁한 팀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챔피언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대회로, 전국 초·중·고 재학생 및 청소년들이 지도교사와 함께 팀을 이루어 ▲표현 과제(공연 발표) ▲즉석 과제(현장 문제 해결) ▲제작 과제(과학적 원리 기반의 제작 활동) 등 세 가지 과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경연으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025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본선이 치러졌다. 2월 모집 공고를 통해 총 494팀이 지원했으며, 서면심사를 거쳐 483팀이 지역예선에 참가했고, 이 중 각 지역을 대표하는 49팀이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군산부설초 ‘오늘내일’ 팀은 과제 수행 과정에서 아이디어 기획, 역할 분담, 과학 원리를 응용한 창의적 해결 방안, 과제 제작과 발표 능력까지 고루 갖춘 협업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구성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 창의적인 공연 구성을 통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신철 교장은 “오랜 기간동안 학생들이 과제 해결을 위해 스스로 사고하고 협력하며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오늘의 노력이 내일을 바꾼다는 믿음처럼 본선 무대에서 멋진 결과를 만들어낸 6명의 학생들과 주말에도 쉬지 않고 지도해주신 선생님, 뒷바라지 해주신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퇴직을 앞두고 값진 선물이 되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군산부설초의 명품 창의교육의 우수한 성과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학생 발명·창의 교육의 확산과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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