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부설초, 전북 119소방동요대회 군산대표로 출전!

전주교대 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김신철) 푸른소리 합창단은 군산소방서를 대표해 제23회 전북특별자치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오늘 13일(금)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어린이들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생활 속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군산부설초 푸른소리 합창단이 부를 곡명은 “행복한 안전 세상!”이다.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키워가기 위하여 개사한 노래이다.

군산부설초 푸른소리 합창단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주말에도 시간을 내어 연습에 열정과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합창 연습을 통하여 협동심과 책임감을 배우고 익히며,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교생활이 보람있고 즐거움과 자신감을 더욱 쌓아가고 있다.

군산부설초 푸른소리 합창단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명품 감성교육 교육활동을 더욱 빛내고 있다.

김신철 교장선생님은 “군산부설초 푸른소리 합창단은 티 없이 맑고 밝은 환한 웃음으로 노래를 부르며 행복해 하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기분이 한없이 좋아진다. 친구들과의 화음과 하모니 속에서 서로 돕고 진실한 어린이가 되도록 노력하자 ”고 말씀하였다. 그리고

“바쁜 업무에도 열정과 노력으로 지도해주시는 정동희 선생님과 학생들 안전관리를 해주시는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