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문화탐방 성과보고회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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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계숙 | 등록일 | 24.07.20 | 조회수 |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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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영재교육원 해외문화탐방 성과보고회 실시 우리는 김제의 미래를 책임지는 영재다! 김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7월 20일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문화탐방 성과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초.중 영재학생 55명 중, 39명을 대상으로 6월 9일(일)부터 6월 15일(토)까지 싱가포르.말레이시아에서 5박 7일 동안 진행된 해외체험에 대해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며 해외문화탐방 동영상을 시청하고, 영재 학생 9개조에 대한 한국알리기 숏폼 발표회를 가졌다. 조별 주제탐구학습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료증 수여와 글로벌 영재상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외체험에 참여한 초등학교 6학년 안○○ 학생은 “처음에 해외연수를 가게되어서 되게 긴장도 되고, 친구들에게도 자랑도 많이 해서 설레었습니다. 하지만 조원들은 한번도 보지 못한 친구들이었고, 그 친구들은 서로 같은 반이고 나만 다른 반이여서 소외감을 느낄 줄 알았지만 친구들이랑도 대화도 해보고 따로 많이 만나서 많이 친해졌습니다. 영상을 찍는 것도 친구들과 화합이 잘되어 재미있었고 우리 조가 가장 잘한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싱가포르 가기 전날 짐을 다 싸고 교육청에 도착해서 버스를 탈 때 혹시 내가 잘못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뒤덮었지만, 막상 싱가포르에 가니 집에 가고싶지 않을 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기관들을 방문하며 모르는 지식도 많이 생기고 많은 친구들과의 사이도 더 좋아져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스텔라 국제학교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만 같았습니다. 스텔라 국제학교에서 외국인 친구들도 6명 사귀고 외국인 친구들과 밥도 같이먹고 한국에 대해 얘기 해주며 너무너무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싱가포르 해외연수가 긴것 같았는데 다녀오니 너무 짧게만 느껴져서 다시 또 가고 싶습니다. 나중에는 부모님께 배운 내용을 직접 알려드리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진순 김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영재학생들이 미래인재로 거듭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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