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영재교육원, 영재캠프로 문제해결력 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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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계숙 | 등록일 | 24.04.14 | 조회수 | 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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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초.중 영재학생 55명을 대상으로 4월 12일(금)부터 4월 13일(토)까지 1박 2일동안 국립청소년농생명체험센터에서 ‘영재교육원 문제해결력신장 영재캠프’를 실시하였다.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가진 후에 프로젝트학습을 진행하였다. 자율주행프로젝트, 핑퐁로봇프로젝트, 스파이크프로젝트 3개의 반으로 분반하여 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론 수업을 들은 후에 프로젝트학습을 하였고, 그 과정은 심사를 하여 김제 영재해외체험 대상자 선발에 활용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중학교 ○학년 권○○학생은 “예전에 공사장을 지날 때, 수레를 끄는 아저씨를 보고 언젠가 그런 분을 돕는 발명품을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자율주행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그 생각을 조금이나마 실천할 수 있게 되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등학교 ○학년 윤○○학생은 “캠프를 하면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서 좋았고, 새로운 코딩방법을 알게 되어서 기뻤으며 프로젝트학습을 하는 중에 생각이 한정되었었는데, 같은 조 친구와 대화를 하면서 아이디어가 샘솟아서 결과물이 더 풍성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시간을 더 가져서 결과물을 발전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느낀점을 말했다. 강진순 김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프로젝트학습 및 공동체생활을 하면서 학생들의 창의성, 협업능력, 소통능력이 길러져서 미래인재양성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영재교육을 통해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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