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영재교육원, 수료식으로 영재교육 알찬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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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계숙 | 등록일 | 23.11.20 | 조회수 | 7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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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영재교육원, 수료식으로 영재교육 알찬 마무리
2023학년도 김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
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진순)에서는 11월 20일(월) 3층 회의실에서 김제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번 수료식은 원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과학적 원리 적용 및 인성교육을 가미한 샌드아트 공연이 특별 순서로 마련되었고, 수료증 수여, 2023학년도 활동 영상 시청, 담임선생님의 선물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제영재교육원은 잠재된 창의성 발현을 위한 영재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총 7개반 65명의 학생이 지난 1년간 23명의 영재 지도교사와 함께 창조적 리더를 키우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이번 수료식에는 59명의 학생이 수료하였는데 교학상장이라는 말이 절로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영재 학생들은 이번 달에 열린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실시한 영재교육창의적산출물발표대회에 7팀, 29명이 참가했다. 그 결과 2팀이 금상을, 1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지도교사 연구대회에서는 1등급 1명, 2등급 1명이 수상했다. 지난 10월에는 한국발명진흥회 주최 제47회 전국초.중학생 발명 글짓기.만화 공모전에 참가해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 등 6명이 상을 받았다. 글로벌 영재 문제해결 캠프를 6월에 4일간 실시해, 해외 4개교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학생 56명과 김제영재교육원 학생 59명이 함께 홈스테이와 문화체험, 문제해결 향상 프로젝트를 실시했고,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공연을 직접 준비해서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영재 싱가포르 해외체험을 8월에 5일간 다녀오기도 했다. 선발된 12명의 학생이 싱가포르 교육기관과 대학 및 연구기관, 문화탐방을 하면서 글로벌 시대의 주역으로 국제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은 영재교육을 받으면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교육과정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 대해 알고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수료식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가 영재교육 수업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고 선생님들께서 잘 지도해주셔서 아이가 많은 것을 배우고 발전하는 모습이 느껴졌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진순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창의 융합적 미래역량과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는 진로역량을 키울 수 있는 영재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며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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