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고 도전하는 학교, 함께 하는 김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김제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워크숍은 12.19.(월)~20(화), 이틀 간 진행되었다. 먼저, 제19대 전라북도교육감 주요정책에 대한 정책공보관 한상미 장학관의 설명으로 시작하였다.  19일 11시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하여 진지하게 새 교육정책을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소통과 협력의 전략적 접근과 책임교육으로 교육대전환을 이루자는 내용이었다. 

오후에는 부안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교육지원과, 행정지원과 직원 모두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또한 1학기에 진행되었던 '학교현장에 묻다' 결과를 공유하고 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방안을 토의 및 토론하였다. 20일 화요일 오전에는 부안 잼버리공원을 방문하여 제25회 세계잼버리 대회 진행 상항과 잼버리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지고 오후에는 정상업무로 복귀하였다.

마침 전에 내려 쌓인 눈을 청소하며 직원들이 협업의 즐거움을 나누며 업무를 시작하였다.

코로나로 3년만에 실시한 교육지원청 워크숍은 직원 간 소통, 학교지원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 우리지역과 국가의 현안 문제 이해 등에 교육장(김현정)님을 중심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