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발명교육센터, 제46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 글짓기·만화 공모전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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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유나 | 등록일 | 22.12.19 | 조회수 | 1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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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발명교육센터, '제46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 글짓기·만화 공모전' 수상
김제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이하 김제발명교육센터, 센터장 이경회)는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렸던 제46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 글짓기·만화 공모전에 참가하여 3명의 학생이 수상하였다.
공모전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포스코가 협찬한 전국 단위의 행사이며 12월 16일 서울 포스코센터 아트홀서 수상식이 열렸다. 공모전 주제는 '만화 부문-내가 사랑하는 반려 생물을 위한 발명품 이야기'다. 국내 초·중학교 재학생 또는 만 7~15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전체 접수된 1535점의 작품 중 상위 74명을 시상하였으며, 이중 3명의 김제발명교육센터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만화 부문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을 △송지섭(종정초 6 - 트랜스폼 캣타워) 학생이 수상하였고, 전국경제인연합회장상을 △이하얀(김제검산초 6 - 우리집 강아지 맞춤형 스마트 솔루션), △김나연(김제검산초 4 - 안전한 선인잔 그로잉) 학생이 각각 받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김제발명교육센터 박유나 교사 및 김현덕 교사는 "발명교육센터의 정규과정에 참여하여 꾸준히 발명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반려 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산출하여 만화로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발명에 관심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정 교육장도 "공모전 과제를 훌륭하게 해결해내며 좋은 성과를 거둔 김제의 발명인재들이 자랑스럽다."며 "발명교육을 통해 지역의 인재들이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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