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지원청, 학생들의 꿈·끼 펼치는 2025 고창 교육가족 종합예술제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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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등록일 | 25.11.10 | 조회수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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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1월 7일(금) 고창동리국악당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2025 고창 교육가족 종합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종합예술제는 고창 관내 학생들이 지난 1년 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재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사회자 변선희 장학사와 송경선 교사의 안내로 풍성한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호항공고 오케스트라 무대를 식전공연으로 시작하여 ▲영선중 락밴드 ‘안티프리즈’ ▲봉암초 사물놀이 ▲성송초 ‘고창농악굿판’ ▲고창고 락밴드(김한결 외 9명) ▲고창초 중창단(이다율 외 10명) 등 총 16개 프로그래으로 무대를 꾸몄으며, 무용·중창·기타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장 외부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시화 ▲수채화 ▲만화 ▲서예 및 그림 ▲목공 작품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민규 고창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내 교(원)장·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고창 노인대학 어르신들 4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고창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관람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고창교육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이번 예술제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 창의력 신장, 바른 인성 함양이라는 교육적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숙경 교육장은 “예술은 아이들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게 해주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공감 능력, 도전 정신이 자라난다”며, “고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예술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무대 위에서 눈부시게 성장한 아이의 모습을 보며 예술교육이 주는 힘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이번 예술제에서 확인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참여 중심 공연 프로그램 확대 ▲지역 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한 체험교육 강화 ▲고창 창의예술미래공간 ‘누리고’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 강화 등 문예체를 아우르는 미래 핵심역량 강화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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