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교원치유 프로그램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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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5.10.17 | 조회수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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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민)은 교원의 심리적 안정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2025학년도 상·하반기 교원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현장에서 심신이 지친 교원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회복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아로마테라피(몸과 마음상태 들여다보는 나만의 감정 향수 만들기), △푸드테라피(식재료의 컬러를 통해 심리적 욕구를 알아보는 로컬 제철 음식 요리), △흙테라피(흙과 함께 나를 빚다), △숲 치유(백두대간 마을 숲 생태유산 탐방) 등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 교사는 “지금까지 경험한 어떤 교사 힐링 연수보다 진정한 ‘쉼’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직생활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었고, 이런 프로그램이야말로 교사를 위한 진정한 힐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 운영의 긍정적 평가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확대·심화하여 추진 중이다. △푸드테라피 과정은 9월부터 11월까지 5기수로 나누어 꿈이공 요리실에서 진행 중이며, △명상 프로그램은 10월부터 11월까지 5기수로 나누어 행복드림한옥에서 싱잉볼 명상, 야외 요가, 차담 등의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수별로 교장·교감·교사 등 다양한 직급의 교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 회기마다 “따뜻한 교실을 위한 따뜻한 나”라는 공통 주제로 교원의 정서적 치유와 회복을 지원한다. 완주교육지원청은 교원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의 심리적 안정이 곧 교육활동의 보호로 이어진다는 인식을 확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원 회복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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