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완주군청 어울림 잔디광장에서 어린이날 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5,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체험과 놀이, 공연 등을 즐겼습니다.

행사는 60여 개의 체험부스와 아나바다 장터, 건전지 교환 상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쓰레기 없는 행사'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이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친환경적인 행사를 즐겼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서거석 교육감도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거석 교육감은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완주군에서 개최된 이번 어린이날 대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