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초, 야간도서관 개관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
2010년 06월 18일(금) 10:19 228호 [(유)완주신문]
6월 한 달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활동을 위해 야간 도서관의 개방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책읽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봉동초등학교(교장 서명래)가 지난 11일 오후 6시 ‘가족과 함께하는 점핑클레이(인조점토)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봉동초에 따르면 지난 해 개관한 ‘봉동 글 샘터 도서관’은 다량의 도서 구입과 지역인사들의 관심 및 학부모 도서 도우미와 사서 교사의 도움으로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개방하고 있다.
특히 봉동초는 야간 도서관 개장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책읽기 문화의 조성 및 학교도서관이 지역문화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