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 JEONBUK STATE GOCHANG OFFICE OF EDUCATION

고창교육지원청소식

고창교육지원청소식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
고창교육지원청, 제62주기 故 한상신 교사 추모제 엄숙 거행
작성자 *** 등록일 26.10.13 조회수 13
첨부파일

- 추모탑 헌화·분향에 이어 묘소 참배… 제자 사랑과 헌신의 뜻 되새겨 -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낙훈)은 2026년 10월 13일 고창읍 새마을공원 내 추모탑과 성내면 묘소 일원에서 ‘제62주기 故 한상신 교사 추모제’를 거행하고, 제자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참스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모제에는 고인의 유가족과 당시 제자들을 비롯해 김낙훈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직원,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교사 및 학생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제자 사랑과 헌신의 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올해는 추모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기 위해 추모탑에서의 공식 추모행사와 묘소 참배를 연계하여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고창읍 새마을공원 추모탑에서 헌화와 분향으로 고인을 추모한 데 이어, 성내면에 위치한 고인의 묘소를 찾아 참배와 묵념을 올리며 깊은 존경과 애도의 뜻을 전했다.

추모행사는 헌화 및 분향을 시작으로 성내초등학교 김영순 교장의 고인 약력 보고, 김낙훈 교육장의 추모사, 유가족 대표 한순복 여사의 인사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스물네 살의 젊은 나이에 제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던진 故 한상신 교사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며 참된 스승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낙훈 교육장은 추모사를 통해 “위기의 순간 제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자신을 내던진 故 한상신 선생님의 숭고한 사랑과 희생정신은 우리 고창교육이 영원히 간직해야 할 참스승의 귀감”이라며, “선생님께서 몸소 보여주신 제자 사랑과 헌신의 정신이 오늘날 교육 현장에서도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따뜻하고 정의로운 고창교육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故 한상신 교사는 1964년 10월 용교초등학교(현 성내초등학교로 통합) 재직 당시 가을 소풍길에서 굴러떨어지는 대형 바위로부터 제자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던졌다가 스물네 살의 나이로 순직했다.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낙훈)은 고인의 숭고한 희생과 참스승의 교육정신을 후대에 전하고, 스승 존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10월 추모제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모제 역시 제자를 향한 사랑과 헌신의 가치를 되새기고, 교육의 참된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다음글을 나타내는 표
다음글 고창교육지원청, 교실을 열고 배움을 나누는 ‘ 2026 고창 교육나눔 한마당’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