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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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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5.22 조회:7
    [전북인공지능고] 클라우드 엔지니어와 함께하는 원격 진로멘토링 운영

    전북인공지능고, 클라우드 엔지니어와 함께하는 원격 진로멘토링 운영

    IT 직업군과 미래 역량에 대한 실질적 조언 전달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최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엔지니어와 함께하는 진로멘토링’을 원격으로 진행했다. 이번 멘토링은 45분간 실시간 화상 연결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현직 IT 전문가를 초청해 학생들이 IT 분야의 직업 세계를 실제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날 멘토로 참여한 김루비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외국계 스타트업에서 근무 중인 현업 개발자이자,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튜터 및 실습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다. 김 멘토는 클라우드 엔지니어의 역할과 필요 역량, 그리고 관련 IT 직업군에 대해 현실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멘토링에서는 특히 “컴퓨터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서버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것이 클라우드 엔지니어의 핵심 역할”이라는 설명과 함께,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전문 지식, 프로그래밍 언어 및 프레임워크 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또한 IT 기술의 빠른 발전 속도를 언급하며, “끊임없는 자기주도 학습과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필수적인 자세”라는 조언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제 개발 환경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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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5.20 조회:25
    【성내초】수학과 전통의 아름다운 만남: 남원 수학체험센터와 광한루원 탐방기
    성내초등학교(교장 송미정)에서는 지난 5월 13일 화요일, 성내초 3학년부터 6학년 친구들이 수학 세상과 전통 문화의 향기를 찾아 남원으로 특별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수학이 놀이가 되고, 삶이 되고, 지혜가 되는 마법 같은 시간이었답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바로 남원 수학체험센터였어요. 이곳은 '수학이랑 놀며 궁금증 해결하기', '수학 체험으로 원리 깨닫기'를 통해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쑥쑥 키우고,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도록 꾸며진 보물창고 같았습니다. 창의적인 활동과 연계하여 문제 해결력과 표현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정말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더라고요!  센터 1층의 '알쏭달쏭 수학배움터'와 '우당탕탕 수학놀이터'에서는 신나는 체험들이 가득했습니다. 네이피어 막대로 계산도 해보고, 크기를 비교하며 레이싱도 즐기고, 빙글빙글 톱니바퀴의 원리도 깨달았죠. 아치교를 직접 만들어보고, 수학 서랍장 속 숨은 숫자도 찾고, 패턴 큐브로 아름다운 무늬도 만들어 보았어요. 골드버그 장치와 플레이 그라운드, 무한반사 거울방에서는 와~ 감탄사가 절로 나왔답니다. 수학이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놀이가 될 수 있다니! 아이들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났어요.  2층으로 올라가니 '차근차근 수학해봄터'와 '흥미진진 수학역사터'가 저희를 맞이했습니다. 쌓기나무로 멋진 건축물도 만들어 보고, 입체도형도 뚝딱! 각도기 거울로 신기한 각의 세계도 탐험했죠. 숫자의 기원부터 한국 수학의 역사, 위대한 수학자들과의 만남, 그리고 아름다운 황금비와 금강비까지! 교과서에서만 보던 내용들을 직접 보고 느끼며 수학의 깊이와 역사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전통문양 속에 숨겨진 수학의 아름다움을 들여다보는 시간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수학체험센터에서 수학의 아름다움에 푹 빠진 후, 우리는 바로 옆에 있는 아름다운 광한루원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이곳에서는 전통문양 속 수학의 아름다움을 직접 찾아보는 '수학 산책' 시간을 가졌답니다. 광한루원 곳곳을 거닐며 "여기는 점대칭일까?", "이 무늬는 선대칭이네!" 하고 이야기 나누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기특했어요. 특히 방장정의 단청은 정말 인상 깊었는데요. 목조건물에 그려진 화려한 색과 무늬들이 바로 도형의 대칭을 이용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에 모두 놀랐답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뛰어난 미적 감각으로 수학적 원리를 활용하여 이렇게 아름답고 독창적인 무늬를 만들어냈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전통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수학이 우리 삶 곳곳에 얼마나 깊이 스며들어 있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남원 체험 학습은 아이들에게 '수학은 놀이다', '수학은 삶이다', '수학은 지혜다'라는 말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수학과 신나게 놀고, 질문하며 스스로 깨닫는 경험을 통해 수학이 우리 아이들에게 한 뼘 더 가까이 다가왔으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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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5.19 조회:24
    【무장초등학교 】ESG를 실천하는 다모임(학생회) '아나바다 알뜰장터' 수익금 기부
       무장초등학교(교장 조연희)는 지난 5월 16일, 무장초등학교 학생회 'ESG를 실천하는 다모임'이 주축이 되고 전교생이 참여한 「무장초 다모임 아나바다 알뜰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는 의미의 아나바다 정신을 바탕으로 자원을 절약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ESG 실천 활동을 생활화 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기부되었습니다.  이번 알뜰장터는 학년별 다모임 가족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었으며, 우리 지역 특산물 판매, 친환경 생활용품, 일회용기 없는 먹거리 부스 등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다양한 장터가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5,6학년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가족들의 의견을 모으고 장터 전체를 총괄하며 리더십과 책임감을 키우는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행사 당일 총 283,100원의 수익금이 발생하였으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협의를 통해 전액을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기부금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김○○ 학생은 “내가 만든 간판과 물건들이 진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기뻤다. 기부도 하게 되어 더 보람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교장 조연희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계획하고 참여한 이번 장터는 교육 그 자체였다. 작은 실천이지만 ESG 가치를 몸소 느끼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무장초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이어나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태 환경 교육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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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5.15 조회:41
    [전북인공지능고] 제 24회 국제 지구사랑공모전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전북인공지능고 1학년 신채원 학생, 지구사랑공모전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홍준서 학생도 표어 부문 입상… 감성적 글과 환경 메시지로 큰 울림 전해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1학년 신채원 학생이 ‘제24회 국제 지구사랑공모전’ 글짓기 부문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같은 학년의 홍준서 학생도 표어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학교의 이름을 빛냈다. 한국환경교육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해양수산부, 교육부 등 다수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를 주제로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메시지를 담아내는 권위 있는 대회다. 신채원 학생의 수상작 『바다가 전한 진심』은 ‘바다’를 친구로 표현하며, 쓰레기로 고통받는 해양 생물의 목소리를 대변한 감성적인 글이다. 체육대회 중 발생한 사건을 계기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은 주인공이 바다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였다. 이 작품을 지도한 국어 김웅희 교사는 “학생의 따뜻한 시선과 진정성 있는 표현이 글에 잘 녹아 있었다”며, “글쓰기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려는 태도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전북인공지능고는 앞으로도 AI와 인문학, 환경 감수성이 어우러지는 융합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를 길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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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5.12 조회:48
    【성내초】연구학교 「신난다(多) 야호(Y.A.HO.)」 체험학습
    성내초등학교(교장 송미정)에서는 2025년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 교육력 제고 방안 연구로 연구학교로 선정되어 2년간 운영 됩니다.   신난다(多) 야호(Y.A.HO.)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인 본교의 실정을 반영하여 학생들의 교육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 및 운영 예정인 프로그램입니다. 야호(Y.A.HO.)는 Your academic growth, Aspiring dreams, Harmony&Overcome의 첫 글자를 딴 약자로 구체적인 의미와 활동 구성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신난다(多) 야호(Y.A.HO.)」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상하농원에서 야호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안전교육을 마치고, 4월 30일 수요일 오후 4시 30분에 학교에서 출발하여 상하농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농원에 도착한 후 저녁 식사를 즐기고, 이어서 학생 문화 장기자랑으로 노래, 우쿨렐레 공연, 티슈 후후 불기 및 대동놀이를 통해 서로의 재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세미나실에서 세신(세족)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발을 씻어 주며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도 보냈습니다. 5월 1일에는 아침 식사 후 퇴소 준비를 하고, 1-2학년과 합류하여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쿠키만들기 체험이 있었습니다. 점심식사는 농원 식당에서 나오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오후 1시부터는 농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이어지며, 학생들은 자연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고 이번 야호캠프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귀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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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5.07 조회:77
    [전북인공지능고] 어린이날 맞아 AI 체험부스 운영
    고창군청 주관 행사에서 아두이노 게임·유니트리 로봇·바둑로봇 체험 진행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는 어린이날을 맞아 고창군청이 주관한 체험부스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부스에서는 ▲직접 제작한 아두이노 기반 게임, ▲4족 보행 로봇 유니트리 Go2 시연 및 조작 체험, ▲AI 알고리즘으로 작동하는 바둑로봇 대국 체험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유니트리 Go2는 실제 산업 현장과 군사·물류 분야에서도 주목받는 로봇으로, 현장에서 직접 움직이는 모습을 본 참관객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바둑로봇과 아두이노 게임 또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되어, 즐기면서 AI와 전자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오병학 교사는 “어린이들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흥미를 느끼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AI 교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인공지능고는 이번 체험 부스를 통해 AI 기술의 대중적 접근성과 교육적 가능성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실천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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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4.30 조회:58
    【성내초】제1탄 2025학부모 동아리(모두랑 문화랑):향긋한 다향 속으로~!
    성내초등학교(교장 송미정)에서는 지난 4월 24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유치원 교실에서 학부모 동아리 '모두랑 문화랑'의 특별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2025학년도 학부모 동아리 활동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다도 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총 6회에 걸쳐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날 다도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님들은 차를 우려내는 섬세한 과정과 차를 대접하는 예절을 직접 익히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순한 전통문화 체험을 넘어, 우리 전통문화에 담긴 아름다움과 예절, 그리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가짐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학부모님들은 차분히 다도 과정을 따르며 마음을 가다듬고, 서로에게 차를 권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습니다.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님들은 한목소리로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자녀 교육에 있어 전통 예절과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이러한 체험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우리 문화유산을 다음 세대에 계승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다도 체험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 교육이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풍부한 정서 발달에 필수적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에 따라 학교와 가정이 긴밀히 협력하여 전통문화 교육을 확대해 나갈 필요성을 공감했습니다.'모두랑 문화랑' 학부모 동아리 활동은 앞으로도 학부모 참여를 높이고,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다도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동아리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쓸 계획입니다.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이번 체험에 참여해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어질 '모두랑 문화랑'학부모 동아리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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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4.25 조회:73
    【성내초】'2025 고창 AI+ 미래교실 페스타'에 다녀 왔어요~
    성내초등학교(교장 송미정)에서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2025 고창 AI+ 미래교실 페스타'에 전교생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AI 디지털교과서와 인공지는(AI), 소프트웨어(SW)를 활용한 에듀테크 미래교실이 선보였으며, 현장 맞춤형 AI코스웨어 체험도 진행되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트봇과 함께 하는 로봇퍼포먼스가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습니다.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된 가운데, 특히 AI교육 콘텐츠 시연 부스가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프로그래밍 기초를 배우는 체험 부스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코딩에 도전하며 즐거운 경험을 쌓았습니다.  AI 기반 학습 진단 시스템 부스에서는 학생들의 학습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법을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고,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접목한 미래 교육 체험 부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로봇 코딩 체험 부스에서는 로봇을 직접 조작하며 논리적 사고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3D로 생생하게 구현되는 그림과 함께하는 AR 증강현실 탐험, AI기반 영어 독서 프로그램, 그리고 스마트 전자칠판을 활용한 에듀테크 수업 혁신 방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스마트 교실 시뮬레이션 부스에서는 최첨단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교육의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에듀테크 신기술이 전시되어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학생들은 미래형 교육 기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새로운 가능성과 영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3년부터 고창교육지원청이 주최해 온 에듀테크 박람회가 올해는 '고창 AI+ 미래교실 페스타'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73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추억의 교과서와 오락기, 굿즈 만들기 등 레트로 감성 가득한 체험부터 첨단 미래 교육까지, 옛 교실에서 미래 교실로 이어지는 시간 여행 속에서 아이들은 놀이와 배움의 경계를 허물며 다채로운 경험을 만끽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 미래를 미리 엿보고, 그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진정한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교육의 축제'로서  우리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내년에도 '고창 AI+ 미래교실 페스타'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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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4.24 조회:57
    【흥덕초】 그린스마트 스쿨 준공 및 개관식
    흥덕초등학교 그린스마트 스쿨 준공 및 개관식 진행- 미래형 교육환경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    흥덕초등학교(교장 표효숙)는 지난 4월 23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지은 건물의 준공 및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학교 건물을 친환경적이고 디지털 기반의 교육 환경으로 전환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정책에 따라 14개월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숙경 교육지원장, 심덕섭 고창군수, 관내 학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학교 공간을 둘러보고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성된 공간은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갖춘 교실 ▲자율성과 협업을 강조한 스마트 교실 ▲학생 중심 독서공간인 도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래지향적인 교육활동과 창의적인 학습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으로 거듭났다.  표효숙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흥덕초가 앞으로 지역사회의 중심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학생들은 새로운 교실과 도서관에 큰 관심을 보이며 “학교에 오는 게 더 즐거워졌어요”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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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4.22 조회:46
    (상하초) 롯데월드!! 4월 현장체험학습 gogo~
    상하초는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 전교생이 기차 체험 및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하고자 롯데월드를 다녀왔습니다. 새벽 7시 30분 학교를 출발하여 정읍역에 도착, 수서행 오전 8시 53분 SRT를 타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날씨 마저도 상하초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을 맞아주는 듯 따뜻했고 롯데월드에 있는 모든 놀이기구를 다 타고 돌아가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모두들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저녁 7시 8분행, 돌아오는 기차안에서는 아이들의 코고는 소리가 정겹게 들렸고 학교에 도착한 오후 10시,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고단한 하루를 보낸 선생님들의 얼굴에도 보람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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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4.21 조회:48
    [전북인공지능고] 과학의 날 맞이 체험행사 성료

    학생 주도 부스로 과학적 탐구심과 창의력 키워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 체험 활동을 운영하는 ‘2025 과학의 날 행사’를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고 탐구심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자발적인 참여와 협업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행사에는 총 6개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 탱탱볼 오호 만들기 △ 태양 관측기 만들기 △ 자벌레 로봇 만들기 △ 정전기 막대 체험하기 △ 무선 조종 탱크 만들기 △ 별빛 램프 만들기 등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조작하며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과학 실험을 하다 보니 과학이 재미있고 친숙하게 느껴졌다”며 “앞으로 수업 시간에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전북인공지능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배우는 과학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창의적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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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4.16 조회:56
    [전북인공지능고] 전북인공지능고-전북대SW중심대학사업단 업무협약 체결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전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AI·SW 인재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지난 3월 16일(수) 오후 3시 30분, 전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성찬)과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전북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와 미래산업을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의 신호탄이 되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및 SW 교육과정 운영 협력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및 공동 연구 수행 ▲교육 콘텐츠 및 인프라 공동 활용 ▲진로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고교-대학 간의 연계를 넘어 실질적인 산학협력 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는 지난 2024년 7월,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전북 지역 유일의 AI·소프트웨어 특화 고등학교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기존 영선고등학교에서 교명을 변경하고, 2025학년도부터는 본격적으로 신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정순량 교장은 “이번 협약은 전북인공지능고가 추구하는 '실무형 AI·SW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과 전북대학교의 교육 역량이 맞닿은 결과”라며 “미래 산업사회를 주도할 학생들이 고교 단계에서부터 첨단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앞으로도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는 지역 대학 및 기업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첨단기술 기반의 교육을 실현하고, 전북 지역을 대표하는 디지털 융합 인재 양성의 허브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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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4.12 조회:61
    [전북인공지능고] 전동자동차 조립부터 자율주행까지
    [전북인공지능고] 기계와 소프트웨어 융합으로 미래형 교육 실현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3학년 학생들이 전동자동차를 직접 조립하는 실습 수업을 진행하며, 차량의 기계 구조와 원리를 심도 있게 이해하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실습은 단순한 부품 조립을 넘어, 전기차의 동력 구조와 제어 시스템에 대한 실무형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전동자동차 제작 프로젝트가 단독 활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향후 1학년 AI소프트웨어과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될 예정이라는 점이다. 자동차과 학생들이 완성한 전동자동차를 기반으로, AI소프트웨어과에서는 인공지능 기술과 센서 제어, 주행 알고리즘 등을 적용해 자율주행차로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이러한 융합형 교육은 기계 분야와 소프트웨어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미래형 산업 구조에 적합한 실무 역량을 학생 스스로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김경일 교사는 “각 전공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협업 경험은 학생들에게 기술적 통찰력은 물론, 팀워크와 문제 해결 역량까지 길러주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 중심의 실전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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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4.08 조회:100
    [전북인공지능고] '코드잇'과 AI 실무교육 협력체계 구축 예고
    본사 방문해 MOU 논의… 실무 중심 AI 교육 본격화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실무 중심의 인공지능 교육 강화를 위해 온라인 SW 교육 플랫폼 기업 코드잇(Codeit)과의 협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주 서울에 위치한 코드잇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인공지능 교육과정에 대한 협력 방향과 향후 실행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하였으며,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코드잇은 실무 중심의 프로그래밍, 데이터 사이언스, 인공지능 강의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으로,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고급 콘텐츠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전북인공지능고 학생들은 코드잇의 플랫폼을 통해 현업 수준의 콘텐츠와 강의를 온라인으로 접하며 실무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적용해,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며 코딩과 AI 기술을 체득하도록 할 계획이다. 고득환 교감은 “단순한 교육 콘텐츠 제공을 넘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발판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이번 만남은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 나은 배움과 진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는 이번 MOU를 계기로, AI와 소프트웨어 교육에 실무 역량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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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4.03 조회:149
    [전북인공지능고] 미래를 채우는 코딩 교육, 전북인공지능고 파이썬 특별과정 출발

    미래를 채우는 코딩 교육, 전북인공지능고 파이썬 특별과정 출발

    SW미래채움센터와 MOU 체결, 학생들의 성실한 태도로 수업 열기 ‘후끈’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SW미래채움센터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2025학년도 1학기 동안 파이썬 기초 및 심화 과정으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과정은 정규 수업과는 별도로 마련된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인공지능 개발의 시작인 파이썬 수업은 텍스트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기초 문법부터 시작해, 단계별로 심화된 코딩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수업을 담당한 강사는 “학생들이 매우 성실한 태도로 임하며, 수업에 대한 높은 흥미와 열정을 보여주었다”며 “이처럼 적극적인 자세 덕분에 강의 자체도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북인공지능고는 2학기에는 ‘AI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과정’을 운영할 예정으로,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실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다양한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프로그래밍 및 AI 경험을 제공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SW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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