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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옥 | 14.07.29 조회:371
    '영어 에세이 독해대회' 금상 문예진 학생 인터뷰
    1. 영어를 좋아하시는 편인가요? 네, 평소에 ‘영어를 통해서라면 세계의 어느 누구와도 의사소통할 수 있다’ 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 점이 저에게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영어에 흥미를 가지게 되면서 다른 과목들보다 더 신경 써서 공부했고 노력을 반영한 좋은 결과로 인해 영어를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2. 언제부터 영어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나요? 아마 초등학교 1학년 때인 것 같습니다. 영어를 처음 접했을 때, 영어 단어를 그저 ‘한글과는 다른 신기한 글자들’ 이라고 인식하면서도 그러한 독특한 단어들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3. 평소에 영어공부를 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나요? 특별한 것은 없지만 저는 일단 단어에 신경을 가장 많이 쓰고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영어지문을 읽는다고 해도 단어를 모르면 무용지물이니까요. 지문 속에서 모르는 단어들은 그냥 넘어가지 않고 바로 사전을 찾아 눈에 띄는 곳에 메모해 놓으면 단어를 확실하게 외울 수 있는 것 같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4. 독해를 잘하기 위한 팁 좀 알려주세요. 독해를 잘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익숙한 문제보다는 익숙하지 않은 문제 즉, 어려운 문제들을 많이 접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 문제들도 기본 실력을 다듬기 위해 필요하지만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더 어려운 문제를 풀어보며 익숙함을 느끼는 것, 그것이 독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모의고사는 시간배분이 중요한데, 평소에는 어떻게 준비하나요? 제가 첫 모의고사를 준비할 때는 시간을 재지 않고 영어지문을 풀었습니다. 유형 파악이 우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3월 모의고사를 통해 시간단축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지금은 문제 유형마다 시간을 다르게 설정해 푸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유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위해 비교적 쉬운 유형에서 시간을 반드시 단축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은 쉬운 유형을 빨리 풀기 위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6. 여름 방학 동안 영어 공부 계획을 어떻게 세웠나요? 여름 방학 동안에는 TEPs를 공부할 계획입니다. TEPs 지문은 길지 않지만 내용자체가 어려워 고등학교 영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7. 현재 희망하는 진로가 영어와 관련이 있나요? 관련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직업인가요? 영어 분야로 진로를 정하려 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직업은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해외에서 취직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일 하고 싶습니다. 8. 이번 대회에서 상을 수상하셨는데 소감 한 마디 해주세요. 이번 대회에서 상을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로 글 쓰는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에세이를 제출하고 난 후에도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내년에는 더 노력해서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9.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나요?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지만 틈틈이 읽어온 책들이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영어 에세이는 고급 어휘들과 작문 실력이 중요한데, 꾸준한 독서를 통해 이러한 요소들의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0. 앞으로 다짐 한마디 해주세요. 영어 공부를 하는 동안 많은 난관,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영어만큼은 누구보다도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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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아영 | 14.07.16 조회:312
    수학에 지친 학우들을 위한 '수학사랑'
    참여하는 학우들의 만족도 높아… 본교는 지난 5월 31일부터 토요방과후를 진행중이다. 그 중 '수학사랑'은 본교 정경희 교사가 수업을 맡아 진행하는 2학년 학우들을 위한 수학중급반이다. 본 수업은 평소 내신에 치중해있어 제대로 된 문제 이해에 불편을 겪는 학우들을 위해 단원에 따른 문제들을 유형별로 꼼꼼하게 풀이해주고 스스로 복습할 시간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수업에 참여하는 2학년 학우들 대부분은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2학년 5반 권이현 학우는 "그동안 수학에 아무런 흥미없이 내신만 챙기려고하니 부담이 많이 됐는데 이 수업을 통해서 자신의 진행정도를 체크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보충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라며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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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아 | 14.07.09 조회:325
    올바른 경제활동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
    신용관리교욱원 주최 올바른 돈관리법 강의 실시돼 지난 5월 7일 1시 본교 시청각실에서 2학년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용회복위원회 신용관리 교육원 최낙서 강사의 경제교육강의가 실시되었다. 최낙서 강사는 올바른 돈관리법으로 "SSID(Saving Spending Investment Donation)"을 강조하며 저축에는 72법칙을, 투자에서는 매도시점을, 소비에서는 용돈기입장 사용을 강조하였다. 또한, 워렌버핏과 빌게이츠의 사례를 예로들며 기부 즉, 사회적 환원을 재차 강조하여 기부활동에 대해 돈을 저축하고 소비하는 것 만큼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신용에대해 종류,필요성 등을 설명하여 성인이되어 돈을 관리하고 경제활동을 시작하게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개념과 신용관리법을 학습하는데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번 경제교육을 계기로 근영여고 학우들이 보다 성숙하고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지닌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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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옥 | 14.05.16 조회:344
    2014학년도 학교폭력 예방교육
    지난 3월 28일 5교시,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강연회가 송림관에서 개최되었다. 완산경찰서 이민지 경감은 학생 사이에서 일어나는 폭력이나 갈취, 언어폭력을 이용하여 정신적 및 신체적 피해를 주는 폭력 행위는 모두 학교폭력에 속한다고 설명했고, 학생들이 학교 수업 시간에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여 성장하듯이 학교폭력 또한 변화하는 사회에 발 맞추어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민지 경감은 2013년 2차 학교 폭력 실태조사 결과 금품갈취나 강제심부름 등 쉽게 드러나는 학교 폭력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언어폭력,사이버 괴롭힘 등의 비중은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는 결과가 드러나면서 옛날과는 달리 다양하고 교묘한 방법으로 학교폭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학교폭력 자살 대상자 9건 중 7건이 사이버 폭력, 카톡(카따, 카톡감옥 등)으로 자살을 택하는 경우고 늘어나고 있고, 신체적 폭력을 당한 청소년보다 사이버 폭력을 당한 청소년들이 자살을 택하는 수치가 3배에 이른다며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완산 경찰서 이민지 경감은 학교폭력과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을 보여주기 위해 구체적인 통계자료나 그에 관련된 동영상과 자료들을 제시했다. 1,2학년 학생들은 "비록 짧은 강의였지만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많이 깨닫게 되었고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1학년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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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옥 | 14.05.16 조회:344
    2014학년도 동아리 홍보활동 시작돼
    지난 3월, 교내 뿐만 아니라 교외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있는 본교의 동아리들이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각동아리들은 홍보포스터를 제작하여 게시판에 게시하고 불휘,루시페르,아침등 공연동아리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활발히 홍보공연을 진행했다 교내동아리는 송림,맹갈,GBS를 비롯한 선발동아리들과 대학입시에 도움이 되는 교과관련 동아리들로 구성되어 있어 학력신장뿐만아니라 자신의 꿈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입생학우들이 자신에게 맞는 동아리를 선택하여 즐거운마음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길 기대해본다. 1학년 권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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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윤 | 14.05.16 조회:364
    2014년도 학생회장 선거
    지난 3월24일 정,부회장을 뽑는 학생회장 선거가 실시되었다. 17일부터 시작된 선거운동은 등굣길과 점심시간 급식실 앞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는 24일 투표당일, 6분간의 연설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된 연설에서 기호 2번 이소연, 이은희 후보는 학생회 임원경력을 내세워 화장실 방향제 설치 추진과 학교폭력,왕따 문제 해결을 공약으로 제시했고 기호 1번 고나영,김주희 학우는 축제를 개방하고 화장실 문제를 해결하며 KBS 도전 골든벨출연에 적극적으로 힘쓸것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투표완료후 2교시부터 시작된 개표결과 기호 2번 이소연, 이은희 후보가 2014년도 학생회장, 부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1학년 학생 부회장은 1학년 2반 최다솜후보가 무투표 당선되었다. 당선 후 이소연,이은희 학우는 믿고 뽑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공약을 반드시 실천할것을 다짐하며 1년동안 학교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1학년 권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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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진 | 14.05.09 조회:305
    제 5회 학과박람회
    제 5회 학과박람회 학우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학과정보 제공해… 지난 4월 18일 5,6교시 본교 송림관에서 제 5회 학과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번 학과박람회는 전주대, 원광대, 군산대 등의 여러 학교가 방문해 학우들에게 심도 있는 학과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학과박람회는 학우들의 관심사에 따라 학과부스를 방문하여, 선택한 학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과 탐색지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우들은 평소에 궁금해 했던 입시전형의 이해와 졸업 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과 직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진로설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뷰티디자인학과는 네일 아트를, 해양생명과학과는 비누 만들기와 플랑크톤관찰 등으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학과박람회를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평소에 진로결정에 어려움을 겪었던 1학년 5반 옥경숙 학우는 "자신의 목표와 관련된 학과와 그에 맞는 직업들을 알 수 있어 좋았다." 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학년 이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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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진 | 14.05.09 조회:281
    제 34회 북경 청소년 과학기술 창신대회
    제 34회 북경 청소년 과학기술 창신 대회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가라사니', 11개국 32개 팀 중 2등(은상)이라는 우수한 성적 거둬…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중국 북경 공상대학에서 개최된 제 34회 북경청소년 과학 기술 대회(BYSCC 2014)에 본교 2학년 김지은학우, 강서영 학우, 권채민 학우와 전종술 지도교사, 한국과학창의재단 창의인성사업실 김수동 연구원과 함께 한국대표단으로 참석하였다. 북경 과학기술협회(BAST), 북경시 교육위원회 등 총 4개 협회에서 주최한 제 34회 북경청소년과학기술대회는 북경시 선발팀 및 11개국 32개 팀이 참가했다. 국외 기관들과의 지속적 교류·협력강화·청소년 과학 탐구분야·해외 최신동향 파악을 목적으로 이번대회에 참가한 가라사니 팀은 도플러 효과를 이용한 물체의 운동 분석(The kinetic analysis through the doppler effect)을 연구주제로 연구 성과물 전시부스를 운영하였고, 호주·체코·덴마크·프랑스 등 11개국 32개 팀에서 2등(은상)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대회 후 한국 대표단 '가라사니'팀은 주최 측 초청으로 중국과학문화 탐방 및 중국 과학 관련기관을 방문하였고, 참가자들 간의 다국적 문화교류 등 여러 활동들도 진행됐다. 귀국 후 2학년 10반 권채민 학우는 "너무 큰 대회라 많이 떨기도 하고 참가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되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취재기자 : 2학년 유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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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은 | 13.12.19 조회:334
    '미치 GO' 제 40회 송림 페스티벌 개최
    기아 체험 통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 되어... 지난 11월 22일, 쌀쌀했던 교정이 학우들의 즐거운 웃음소리로 가득찼다. 모든 근영인들이 고대하던 제 40회 송림제가 개최되었기 때문이다. 39대 학생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송림제는 오전에는 먹거리 장터와 기아체험, 오후에는 동아리 페스티벌 및 학우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었다. 8시 부터 진행된 먹거리 장터에서는 1,2학년 학우들이 토스트, 떡볶이, 염통꼬치&소세기, 컵밥, 군만두, 컵라면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여 열띤 홍보공세를 펼쳤다. 먹거리 장터가 마무리 된 후에도 학우들은 끝까지 남아서 뒷정리를 하는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본교 송림관에서 기아체험 선포식이 이어졌다. 학우들은 빈곤, 질병, 가난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고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실제로 오후까지 대부분의 학우들이 금식하며 기아로 고통받는 전세계 어린이들의 삶을 직접 체험하며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배우는 뜻갚은 시간을 가졌다. 뒤이어 이소연, 권지은 학우의 진행으로 송림 공연 페스티벌 1부가 펼쳐졌다. 방송부 GBS의 '청춘 파노라마'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막을 연 1부 공연은 불휘, 비르투오조 등 동아리 공연과 2학년 학우들의 반장기 무대로 꾸며졌다. 각 반은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해온 무대를 선보이여 다른 학우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시부터 3시까지는 동아리 페스티벌로, 본교 15개 동아리가 부스를 운영하며 지난 1년간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고 학우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식사 후 시작된 2,3부 공연에서는 1부 공연에 이어 1학년중 유일하게 반장기 무대를 준비한 1학년 1반의 공연과 2학년 학우들의 개인장기 및 반장기 무대가 이어졌고, 제일고 힙합 동아리 '퍼플', 우석고 댄스 동아리 '락'의 무대도 펼쳐져 학우들의 열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3부의 마지막 공연은 근영을 대표하는 수화동아리 아침, 댄스동아리 루시페르, 패션동아리 스핀의 무대로 화려하게 장식됐다. 이번 송림제는 학우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무대도 인상깊었을 뿐만 아니라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시간인 기아체험이 함께 이뤄져 진정한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이를 계기로 근영인들이 인성과 재능, 열정을 겸비한 인재로 나가길 기대해본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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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은 | 13.12.19 조회:273
    다문화 아이들과 함께하는 청소년 화합마당
    본교 동아리 STEAM, 다문화 아이들과 하나되어...... 난 11월 2일, 본교 과학봉사동아리 STEAM이 김제 시립 도서관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 청소년 화합마당'에 참여했다. 5층 문화교실에서 오전 10시 부터 오후2시 까지 진행된 행사는 본교 외에도 서신중학교, 전북과학고, 전통고 등 여러 학교가 참여하여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STEAM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손가락 화석 만들기, 만지락 비누 만들기, 아로마 향초 만들기 등 10여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신기한 과학 현상과 그 원리를 설명해 주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쉴틈없이 바빴던 STEAM의 1학년 김다정 학우는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춰주지 못한것 같다. 이번 봉사활동을 발판삼아 내년에는 아이들이 더욱 즐길 수있는 과학 실험들을 준비해야 겠다." 며 아쉬움을 남겼다. 송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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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12.13 조회:260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특강
    지난 11월 27일,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특강이 본교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정운천 전 장관은 어려웠던 자신의 학창시절과 그를 극복했던 일화를 이야기 해 주며 학우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면 어려움 속에서 희망이 보인다. 절대 포기하질 말라"는 따뜻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자신이 자신은 "대한민국 농업을 살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에 장관의 자리까지 올라 올 수 있었다"며 구체적인 자신의 목표를 세우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꿈을 가진 사람들은 어려움, 고통, 두려움을 견딜 수 있다며 긍정적인 사고와 꿈, 목표를 가지라고 학우들에게 조언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앞으로 대학입시를 준비해야할 2학년 학우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최주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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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12.13 조회:296
    제 5회 비르투오조 음악회
    2013년 7월 18일 목요일 7:20분, 본교 음악실에서 교내 음악 동아리인 비르투오조의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많은 학우들과 본교 교사들이 참석해 음악실의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공연의 열기가 대단했다. 비르투오조의 기장인 오수민 학우는 ‘5회째를 맞이하는 비르투오조의 음악회에 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간단한 감사인사와 함께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1학년 이의인, 박서현 학우와 2학년 황하연, 박진희, 오수민, 김홍지 학우가 피아노를 연주하였고 1학년인 임다슬 학우와 3학년인 신율비 학우, 2학년인 이한나 학우가 노래를 불렀으며 2학년 김진경 학우가 풀루트를 연주했다. 마지막 곡인 1학년 임다슬 학우의 앵콜곡 '하루 끝' 을 끝으로 제 5회 비르투오조 음악회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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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12.13 조회:248
    희망의 촛불, 월드비전 아동 보건 캠페인
    -보다 성숙한 세계 시민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되어……. 지난 7월 15일 5교시 본교 시청각실에서 1학년 6~10반 학우들을 대상으로 월드비전 세계시민 교육이 실시됐다. 전주, 군산, 정읍 지역의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이순희 강사는 시민교육에 앞서 ‘월드비전-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안내한 후 근영여고 학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순희 강사는 “여러분이 처음 친구라는 존재를 소중하게 인식하는 것은 4~7살 사이이다. 그런데 조금은 다르게 살아가는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 모두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이야기 할 예정이다.” 라며 강연을 시작했다. 또한 동영상을 통해 현재 5세 미만 아동들의 열악한 상황을 보여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나눔과 관심임을 강조했고 이러한 실태를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월드비전 아동보건캠페인을 설명하고 지구촌 곳곳에서 함께 노력한 실천의 결과를 제시하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이순희 강사는 “앞으로 아이들이 사소한 질병으로 사망하지 않는 날이 어서 오길 바란다.”고 밝히며 “캠페인 참여, 재능기부 등으로 안타깝게 죽어가는 5세 미만 아동들을 살릴 수 있다. 자신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한다. “라며 다시 한 번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근영여고 학우들이 보다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글_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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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12.13 조회:255
    2013학년도 1학년 봉사활동체험
    -뜻 깊은 활동 속에 학우들 웃음 가득해.... 2013 학년도 1학년 봉사활동체험-뜻 깊은 활동 속에 학우들 웃음 가득해 본교 1학년 학우들은 지난7월12일, 전주한옥마을과 구이에서 각각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전주한옥마을에서 몇몇 반은 전주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나니레 절기 콘서트'를, 나머지 반은 연극을 감상했다. 나니레는 국악과 가요의 접목, 고전 판소리를 현세대의 성격에 맞게 변형하는 등 학우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안겨주었다. 콘서트와 연극을 관람한 후 학우들은 천염염색, 비빔밥 만들기, 부채 만들기, 총 세 종류로 나누어진 장소에서 각자체험을 즐겼다. 천연 염색을 체험한 학우들은 면이나 손수건에 푸른 염료를 묻혀, 젓가락과 고무줄을 이용해 자신만의 손수건을 만들었고. 비빔밥 만들기를 체험한 학우들은 각각의 싱싱한 재료들로 전주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다. 또한 다채로운 한지를 이용해 태극무늬 부채를 만든 학우들도 있었다. 그 외의 학우들은 연극 '당나귀'를 감상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봉사활동은 따분하고 힘들다’는 학우들의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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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13.12.13 조회:281
    개그맨 정명훈과 함께한 "청소년 행복 프로젝트"
    -학우들의 큰 환호 속에서 이루어진 진정한 행복 강의 지난 6월 28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과학 동아리 학우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행복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번 강의에는 KBS '개그콘서트'의 개그맨 '정명훈'이 강사로 초청돼 초반부터 학우들의 시선과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개그맨 정명훈은 학우들에게 핵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짖를 묻고, "나는 행복이란 조그마한 것들이 모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행복의 크기를 너무 크게 잡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덧붙여 그는, 행복의 예를 "스마트폰 게임에서 현금결제를 통해 게임에서 승리했을 때", "미션을 하나하나 해결할 때의 쾌감" 등으로 들어 학우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행복은 스스로가 나 자신에게 칭찬받을만한 일을 했을 때 생겨나는 것 같다. 행복은 긍정에서 오는 것 같다"라며 행복의 정의를 여러 갈래에서 제시했다. 또한 자신이 고등학교 입시에 실패한 뒤 개그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말해주며 학우들에게 "인생은 30살부터 시작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걸 꼭 해라" 등의 조언을 아끼멊이 전해주었다. 개그맨 정명훈은 강의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 학우들을 위한 팬 서비스, 후배 개그맨 양상국과의 통화 등으로 마지막까지 즐겁게 강의를 마무리했다. 글_송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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