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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민 | 17.01.13 조회:290
    창의력 쑥쑥! 과제연구 발표대회
    흥미로운 연구의 세계 지난 10월 27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2016 과제연구 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학우들이 6개월의 장기간동안 팀을 구성하고 직접 주제를 선정하여 연구를 함으로써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학우들의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연구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육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11월 3일날 이루어진 시상식에서는 평소 학우들이 많이 사용하는 틴트에 대해 '틴트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박규빈 학우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빅규빈 학우는 청포물을 이용한 실험과 유해 성분표시 숙지, 올바른 화장품 사용방법들을 일러줌으로써 학우들과 심사위원의 이해를 도왔다. 이외에도 본교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고 읊은 '학교 해부도감'이라는 신선한 주제의 김세미 학우와 약은 왜 음료수가 아닌 물과 꼭 같이 먹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의문점을 푸는 '약은 왜물과 함께 먹어야 할까'라를 주제의 정혜정 학우가 금상을 수상하였다. 이어 '1인 가구를 위한 인테리어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가구를 배치할때 드는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준 김소정, 심고은 학우와 '지방 체내 흡수과정'을 주제로 우리 몸이 어떻게 소화하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준 정상화, 김수진, 이수연, 이선연학우, 그리고 '과자류 식품 포장의 성분표시 개선방안'을 주제로 포장성분을 주의깊게 바라보게 만든 이재원, 노현영 학우가 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우리나라의 교육상황에 대해 '우리나라 사교육 실태'라는 주제의 지은정학우와 새로운 정부청사가 들어온 세종시에 대해 '세종시, 도시기획국장을 만나 세종시를 말하다'의 주제로 이가혜, 서해강, 정예진학우 그리고 청소년의 관점으로 본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폰의 명암'의 주제로 이가현, 김아영, 송현하학우가 동상을 수상하였다. 이에 대상을 수상한 박규빈 학우는 "어려운 발표임에도 불구하고 준비한 것들을 보여줄 수 있어 뿌듯했고, 이 발표로 인해 틴트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을 깨닫고 캠페인을 통해 알려 학생들의 틴트 사용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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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 17.01.12 조회:426
    근영인의 축제 뜨거운 열기 속으로
    피어나라 백화요란! 즐겨라 근영인! 지난 10월 27일 본교운동장에서 1,2학년 학우를 대상으로 오전에는 동아리 발표 및 먹거리 장터가, 오후에는 동아리 한마당이 실시되었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학급별로 대패 삼겹살, 떡볶이, 염통꼬치, 타코야키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하였으며 활발한 홍보 공세를 펼쳤다. 장터에 참가한 1,2학년 학우들에게는 반별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참여하지 않은 학우들에게는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 교내 연구부의 주관으로 진행된 동아리 한마당은 각 동아리별 끼를 발휘하여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본교 15개의 동아리가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으로 학우들의 이목을 집중 시켜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8일에는 송림 페스티벌이 본교 송림관에서 ‘백화요란-온갖 꽃이 불타오르듯이 피어 매우 화려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제 42대 학생회의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송림 페스티벌은 한승희 학생회장과 고은영 부회장의 케이크 커팅식으로 막을 올렸다. 이후 1부 공연에서는 방송부 GBS의 특별영상과 '음악의 뿌리'라는 뜻을 가진 본교 사물 동아리 불휘가 그 시작을 알렸다. 이어 학우들의 반장기, 개인장기, 찬조 공연팀 전일고 댄스팀 ‘REXER’가 무대를 선보이며 잠재된 능력과 끼를 발산하였다. 반장기에서는 각 반마다 신박한 콘셉트로 무대를 이야기 형식으로 꾸며 나가 학우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점심시간 후 진행된 2부에서는 1학년 양혜림, 최다연 학우가 진행을 맡았고, 전북대 ‘엔터테이먼트’, ‘감성삼겹’, ‘MAX OF SOUL'의 외부 찬조 공연으로 학우들의 열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축제에서 처음 선보인 복면가왕은 복면을 쓰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참가자 중 자신이 가장 잘 불렀다고 생각하는 참가자에게 투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학우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또한 무대 중간 쉬는 시간에는 축제 팜플렛 뒤 추첨번호를 이용해 훈민정음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고 상품을 증정하며 큰 관심을 이끌었다. 축제의 마지막은 본교 댄스동아리 루시페르의 공연과 패션 동아리인 스핀의 생활한복 패션쇼로 학우들의 이목을 끌며 제 43회 송림 패스티벌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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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우향 | 16.11.25 조회:639
    모여라 근영인! 찾아가는 체험교실
    특별한 직업체험, 기대되는 나의 미래! 지난 9월 3일 6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직업체험이 학우들의 적극적인 주도 아래 송지관에서 열렸다. 많은 학우들이 시간을 가지고 깊이 탐색할 수 있도록 주말에 실시된 이번 행사는 본교 1,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특기 신장과 소질 개발 및 본인의 적성과 직업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송지관의 제1과학실에서는 ‘과학수사’가 진행되었는데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과산화수소와 혈색소를 더했을 때 루미놀 반응이 일어나는 현상을 이용해 지문 채취를 하였다. 이어 제2과학실에서는 ‘의학생명(안과) 체험’이 진행되었는데 소의 눈을 해부하여 눈의 근육과 시신경을 제거 한 뒤 각막, 홍채, 유리체, 수정체까지 채취하여 눈의 구조에 대해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3과학실에서는 로봇을 이용한 거미를 만드는 ‘로봇공학 체험’이 이루어졌다. 커리어존에서는 초콜릿을 만들어 직접 데코레이션을 하는 ‘쇼콜라티에 체험’을 하였고 도서관에서는 초를 이용한 조향사 체험을 하였다. ‘드론 공학 체험’은 드론을 마음껏 조종할 수 있는 넓은 송림관에서 요즘 인기인 드론의 촬영기법이나 조종기술을 익히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직업체험에서는 1,2학년 희망 학생 모두가 시작 전에 나의 꿈 선언문을 작성하고 미래의 나의 모습에 대해 발표하며 체험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직업체험에 참여한 1학년 고혜림 학우는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직접 참여해 보니 감회가 새로웠고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나를 찾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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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아인 | 16.11.25 조회:330
    2016학년도 작가와의 만남
    안상학 시인에게 듣는 시 이야기 지난 11월 11일 안상학 시인과의 만남이 본교 솔빛관 내 시청각실에서 1,2학년 희망자 약 16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약 100분 동안 이루어진 본 강의는 작가의 도서를 선정하여 읽음으로써 독서활동을 내면화하고 본교 학우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초빙 작가인 안상학 시인은 "시와 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소수의 학생만 참여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관심에 정말 감사드린다"라는 인사를 시작으로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자신의 생애 등을 설명했다. 또한 "우리 삶 속에는 누구에게나 아픔과 고통 그리고 슬픔이 있다"며 학우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이어 아픔은 시련뿐만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는 계기이며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교훈의 말을 전했다. 안상학 시인은 강의 중 재치 있는 입담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학우들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질의응답이 끝난 후 "이 자리에 있는 근영여고 학생들 모두 자신의 목표를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모두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빈다"며 강의는 훈훈하게 막을 내렸다. 2학년 박세인 학우는 "평소 시를 보면 딱딱하고 형식적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었는데 강의를 듣고 그런 관점이 자연스레 바뀌었다 특히 작가가 피눈물을 흘렸을 때만이 독자들은 눈물로 화답을 한다는 작가님의 말씀에서 시에는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아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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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11.07 조회:342
    꽃들에게 희망을
    소녀들의 희망에 응답하다 지난 9월 23일 금요일 5,6교시에 1,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꽃들에게 희망을' 교육이 실시되었다. 이 캠페인은 꽃과 같은 소녀들이 건강하게 학교에 다님으로써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응원하는 참여형 나눔 캠페인이다. 월드비전이 주최한 이번 교육은 여자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위생용품을 지원하여 건강한 삶과 배움의 기쁨을 선물하고자 진행되었다. 이진영 진행자는 아프리카 여아 10명 중 1명이 생리로 인해 학교를 결석하고 가난으로 등록금이 없을 때 여자아이 먼저 배제 하는 등 안타까운 사태가 일어난다고 전했다. 결국 이러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소녀들은 배움을 포기하고 학업을 중단하기도 한다. 본 교육을 통해 이런 이야기를 접한 학우들은 희망자에 한해서 키트를 받아 면 생리대를 만들어 아프리카 소녀들에게 보내지는 꽃들에게 희망을 캠페인에 참가했다. 정성들여 만들어진 면 생리대는 수거후 아프리카 소녀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근영여고 학우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녀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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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11.07 조회:334
    진로특강-2007년 졸업생 중 가장 평범했던 4人
    언니들이 사는 이야기. 나도 할 수 있다. 지난 8월 26일 금요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진로특강-2007년 졸업생 중 가장 평범했던 4人' 이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경희대 건축학과 박태원 선배의 짧은 인사말로 시작의 문을 연 본 강의는 학우들에게 자신의 학창시절 실천했던 공부방법이나 학우들의 진로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성균관대 화학과를 나와 현재 서울대 박사와 연구원을 하고 있는 이보라 선배는 학우들에게 '용기', '도전', '성취' 이 세가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어 전북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와 롯데그룹에 입사한 고영민 선배와 이화여대 행정학과를 나와 현재 PD를 하고 있는 최수영 선배는 '공부' 와 '성적관리' 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또한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우들은 평소 진로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직접 해소함 적극적으로 강의에 임했다. 실제 10년 전 근영여고를 졸업한 선배들의 사실적이고 성공적인 인생 이야기를 듣고 학우들은 '나도 할 수 있다' 는 희망찬 시간을 가졌다. 본 강의가 학우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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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11.04 조회:299
    2016학년도 독서골든벨
    송림관에 울려 퍼진 골든벨 지난 9월 2일, 본교 송림관에서 1,2학년 학생 260명을 대상으로 독서 골든벨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학생회장 한승희 학우와 2학년 허지은 학우의 사회로 포문을 열었다. 사회자들의 간단한 대회 소개 후, 작년 대상 수상자인 임현희 학우의 인사말로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독서 골든벨은 따로 예선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골든벨을 울리려는 학구들의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학우들은 선정된 3권의 책인 소년이 온다, 태평천하, 곁에 두고 읽는 니체를 일고 대회 당일, 그 동안의 노력을 모두 쏟아부으며 성실히 대회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의 치열한 접전 끝에 50명이 선발되었고 잠깐의 휴식시간에는 참가자들의 축하공연을 관람했다. 본교 댄스 동아리 루시페르를 비롯한 총 4팀의 공연이 끝난 후 진행된 본선은 골든벨을 울릴 최후의 1인을 선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학우들의 열띤 경쟁 끝에 2학년 임현희 학우와 이해진 학우가 골든벨을 울렸다. 양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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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11.04 조회:282
    2016 지진대피훈련
    두려운 지진, 안전하게 대비하는 근영인 지난 10월 19일 오후 2시 본교 1,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각 학급 및 운동장에서 지진대피훈련이 진행되었다. 특히 본 훈련은 최근 발생한 지진에 대비하여 실시한 훈련으로 전국적으로 실시한 것에 의의를 두고있다. 학우들을 사이렌이 울리자 각 학급에서 몸을 보호하고 운동장으로 대피해 지진을 대비하는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학우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훈련에 참여한 1학년 오원교 학우는 "요즘 잦은 지진때문에 두려움이 컸는데 이러한 훈련을 통해서 실제 지진이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알 수 있게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훈련이 자주 실시되어서 안전한 근여여고가 되었다는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양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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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9.05 조회:429
    2016 영어 엣세이 대회
    자신의 영어 능력을 펼쳐라 지난 6월 10일 금요일 시청각실 및 각 교과교실에서 영어 엣세이 대회가 실시되었다. 본 대회는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와 다양한 창의적 마인드를 엣세이 쓰기를 통해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엣세이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주어졌고 60분 동안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에 맞추어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우들은 자신의 주장을 자유롭게 펼쳐보는 동시에 영어 학습 능력을 확인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학우들은 영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통해 학습활동의 향상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대상은 2학년 김수진 학우 외 2명이, 은상에는 2학년 이수연 학우 외 7명이 수상하였으며 동상에는 3학년 문예진 학우 외 1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학우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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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9.05 조회:401
    통일 글짓기 대회
    '통일' 그 준비를 위한 첫걸음 지난 6월3일 1,2학년 각 반을 대표하는 학우들을 대상으로 통일 글짓기 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학우들에게 민족 공동체 의식 함양 및 바람직한 통일관 형성을 유도하는 동시에 통일 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주제는 통일의 당위성과 필요성, 남북한 평화적 통일을 바라는 내용으로 학우들은 자신만의 생각과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자유롭게 서술하였다. 대상은 2학년 김해인 학우가, 금상에는 2학년 정상화 학우가 수상하였다. 은상에는 2학년 김수진 학우 외 1명이, 동상에는 2학년 서유리 학우 외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계기로 학우들이 통일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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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09.02 조회:376
    2016 교내 영어팝송대회
    글로벌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 지난 6월 17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2016 교내 영어 팝송 대회가 개최되었다. 대회를 시작하기 앞서 조소연 교감선생님께서 '글로벌 시대에 영어는 중요한 의사소통'이라며 '팝송 대회를 통해 영어에 부담 없이 다가갔으면 좋겠다' 라는 인사말씀을 남겼다. 특히 이번 대회는 1학년 김석영 학우, 신예원 학우의 사회으로 이루어졌으면 박을수 교사, 박은영 교사, 이명주 교사 총 3명의 심사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심사 기준은 전달력 30점, 발음 및 표현력 30점, 가창력 40점이었다. 이어서 6월 24일에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금상에 2학년 허지은 학우 외 3명, 1학년 김민지 학우가 받았고, 은상은 2학년 김경현 학우 외 15명에게 동상은 2학년 김나경 학우 외 12명에게 수여되었다. 본 대회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앞서가는 근영인이 되었기를 소망해본다 양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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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08.26 조회:534
    2016학년도 2학년 현장체험학습
    지난 5월 27일 금요일 본교 2학년 학우들의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이 진행되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다양한 공간에서 조상들의 삶의 모습과 민속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생태계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학우들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직접 탐방하고 경험하며 견문을 넓히고 현장의 생생한 지식을 습득,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과 반(1반~4반)은 '우리 먹거리 체험 및 농촌봉사활동과 근대역사, 문학기행'이라는 체험 주제로 군산을 견학하였다. 먼저 학우들은 군산 깐치멀 농촌체험교육농장을 방문하여 떡 만들기 체험 등 농촌 봉사활동과 우리 전통의 먹거리를 직접 만들고 시식해보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동국사와 군산 근데 역사박물관에서는 군산이라는 한 지역의 역사와 더불어 우리 민족의 근대역사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채만식 문학관에서는 근대 풍자문학의 대가라고 불리는 소설가 채만식 선생님의 삶의 여정과작품 등에 관련된 영상물을 보며 작가의 생애를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철길마을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학우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든 후 체험활동을 마무리했다. 2학년 정효경 학우는“이번 견학 덕분에 많은 것을 경험하고 가는 것 같다. 그동안 쌓였던 학업스트레스를 날려주기 충분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2학년 문과 반(5반~6반) 및 이과 희망자를 포함한 학우들은 '역사, 자연생태기행'이라는 체험 주제로 순천을 견학하였다. 먼저 순천에 위치한 낙안읍성에 도착해 조선시대 읍성을 답사하였다 더불어 성안의 마을은 전통적인 면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학우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순천만 국가 정원을 방문하여 세계의 정원과 자연을 엿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곳을 방문한 학우들은 '여러 나라의 문화를 엿볼 수 있었다 도심에만 있다가 자연에 오니 마음이 편해진다" 며 소감을 전했다. 이과반(6반~10반) 중에서 희망자에 한하여 한국 폴리텍 특성화 대학 바이오 캠퍼스를 견학하였다. 이에 앞서 충청남도 논산에 위치한 농촌체험학습장 청유리원에 방문하였다. 학우들은 다육 식물을 심고 다루는 과정에서 식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소 보거나 듣지 못한 다육 식물을 보며 흥미를 느끼며 체험을 임했다. 오후에는 한국 폴리텍 특성화 대학 바이오 캠퍼스를 도착하였다 교내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학우들은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3개의 팀으로 나누어 수업이 진행되었다. 첫 번째 팀은 식품의 기능성분 및 미량물질의 물질분석을 실험을 하였다. 주스의 유기산 정량 및 적정산도 구하기와 곡물의 물질 분석을 진행했다. 실험 전 실험도구의 사용법을 알려주며 수업의 이해를 도왔다. 적정산도를 구하기 위한 식과 과정을 세밀하게 알아가며 수업에 임했다. 두 번째 팀은 식품의 발효에 대해 탐구하였다. 쿠키 만들기를 주제로 과학적 원리를 적용하고 인식하며 반죽의 발효와 굽기 과정까지 완벽하게 완성하였다. 마지막 팀은 DNA전기영동 실험을 탐구하였다. 이 실험은 전기를 걸었을 때 DNA가 어떻게 이동하는지 확인하는 실험이다. 1시간가량 이론 수업을 듣고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전 묵을 만들기 전 DNA가 이동할 공간을 만들어 준 후 딱딱한 물질을 끼워 넣어 묵을 굳혀준다. 10~20분 정도 지난 후 딱딱한 물질을 빼고 DNA염색약을 채워 넣고 전기를 걸어주는 장치를 이용하여 DNA경로를 확인하였다. 학우들은 각양각색의 수업을 통해 바이오 식품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우에게 소재탐색과 개발 실습을 통하여 바이오 식품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련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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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 16.08.24 조회:387
    다가산에 펼쳐진 초여름 밤의 향연
    지난 2016년 7월 14일, 교내 음악실에서 제10회 비르투오조 음악회가 열렸다. 교내 음악 동아리 비르투오조의 기장인 김민정 학우의 인사말이 끝난 후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음악회의 막이 올랐다. 이어 1학년 박근희, 강희진 학우, 2학년 김민정 학우, 3학년 김세빈, 노혜원 학우는 피아노 연주를 하고 1학년 이세현 학우는 플룻 연주를 하여 색다른 선율을 선보였다. 음악회의 중간에는 절대음감 게임을 진행하여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켰고 3학년 조유나 학우의 보컬과 앵콜 무대를 마지막으로 음악회의 막을 내렸다. 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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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8.11 조회:645
    찾아가는 금융수업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을 통한 책임감을 제고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지난 5월 11일을 시작으로 4차례에 걸친 금융교육이 본교 도서관에서 실시되었다. 2학년 희망자 38명을 대상으로 한 1사1교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8교시 약 60분 동안 진행되었다. 1사1교 프로그램은 전국의 금융회사 및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결연 금융회사가 결연 학교 학생들에게 방문교육, 체험교육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학우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본교에서 처음 실시된 본 프로그램은 KDB 대우증권 전주지점 서부지역 한병훈 강사가 단상에 올랐다. 한병훈 강사는 [머니가 뭐니], [금융관련 직업군], [모의투자 체험 학습]등 매주 다양하고 색다른 주제를 제공해 학우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주제를 인기있는 드라마에 비유하는 등 학우들의 관심사에 맞추어 쉽게 설명하였다. 또한 마지막 수업은 그동안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모의투자 체험을 함으로써 미래 투자에 대한 도전정신과 주체적 의사성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신민경 학우는 " 이번 학기에 금융수업을 들으면서 평소 관심분야에서 자신했던 부분의 헛점을 발견하며 더욱 주의깊게 공부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고 이를 바탕으로 마지막 모의 투자를 통해 그간 배운 지식을 시험해보게되어서 더욱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학우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의 금융시장에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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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 16.08.05 조회:425
    교내 백일장 및 논술 대회 : 스스로 찾는 문학의 나침반
    근영인, 문예 창작의 기쁨을 누리다 지난 5월 20일 5,6교시에 걸쳐 교내 백일장 및 논술대회가 진행되었다. 정서를 풍부히 함양하고 문학성을 발휘하여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개최된 본 대회는 1·2학년 전체, 3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백일장과 1·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독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소중한 것’을 주제로 자신의 문학적 독창성과 참신함을 한껏 펼쳤고 독도 부문에 참가한 학우들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확고한 근거와 신념을 바탕으로 독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논리적 사고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 논리적 글쓰기 능력 및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진행된 논술대회는 1·2·3학년 희망자에 한하여 실시되었다. 학우들은 주어진 논제를 바탕으로 논제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을 제시하며 타당한 근거와 함께 주장을 펼쳐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백일장은 운문부 대상 3학년 김희정 외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3명이, 산문부 대상 3학년 김소윤 외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4명이, 독도 부문에서는 운문부 장원 2학년 김혜수 외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이, 산문부 장원 2학년 김해인 외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이 수상했다. 논술대회에서는 대상 3학년 조소윤 외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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