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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3.09 조회:221
    2015 교내 영어 에세이 대회
    세계로 뻗어나갈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발걸음 지난 2015년 6월 12일 본교 솔빛관 교과 교실에서 영어 에세이 대회가 개최됐다. 본 대회는 학우들의 비판적 사고 및 창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영어 에세이 대회는 ‘여성 인권 향상’이라는 주제에 맞춰 서론, 본론, 결론의 3단 구성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어 참가학생 중 15%의 우수자를 가려내어 금상, 은상, 동상으로 나누어 수상하였다. 금상은 1학년 김수진 학우와 2학년 나윤하 학우가 수상하였다. 은상은 1학년 이수연 학우 외 2명, 2학년 이현정 학우 외 3명이 수상하였다. 동상은 1학년 정수빈 학우 외 3명, 2학년 제갈민지 학우 외 3명, 총 1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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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3.09 조회:219
    2016 일반고 교육역량강화 사업 :: 모닝도서관
    아침의 독서, 상쾌한 시작 모닝도서관은 본교 임진모 교사의 지도하에 운영되는 진로별 독서활동으로 아침 시간 35분동안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이 활동은 1학년,2학년 희망자 220명이 진로별 독서활동을 자기주도적으로 기획한다. 이를 통해 학우들에게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활동 코치와 함께 독후 활동록을 기록한 후 토론 활동을 실시하여 깊은 사고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1학년 주혜성 학우는 “평소에 시간을 내어 책을 읽기 힘든데 이렇게 아침시간에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줘서 진로 적성에 관한 독서로 유익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 라며 의견을 전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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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3.09 조회:183
    2016 일반고 교육역량강화 사업 :: 아침 운동
    건강한 근영인들의 한 걸음, 아침 운동 현대 사회에서는 과중한 학습 부담과 여가시간 활용 프로그램 부족으로 인한 신체활동 부족으로 학생들의 체력 및 집중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해외 유명 학교 및 국내 고교의 아침 체육 활동의 시행으로 아침 체육 수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로 인해 본교 체육부에서 학생 체력 증진 계획으로 아침 체육 수업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학생들의 자율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해 건강체력증진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형성한다. 또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 체험을 통한 인성 공동체 의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침 체육 수업은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의 체력증진을 도모하는 왕복달리기, 1단 줄넘기, 윗몸 일으키기를 실시하고 이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 후 체력 종목별 점수 합계를 근거로 체력 급수를 판정하여 학년 말에 인증서를 수여한다. 이 활동을 통해 체육 활동의 활용 및 부족한 신체활동 욕구를 해소하는 결과를 가져와 학우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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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3.09 조회:259
    신문 속 세상 읽기, 우리들이 바라보는 세상
    세상을 바라보는 객관적인 시각의 형성을 기대하며.. 교육역량강화사업인 신문 속 세상 읽기는 1학년, 2학년 재학생들이 아침시간 20분동안 이슈가 되는 사건이나, 국내외적 시사문제에 대한 사설을 읽고 요약 및 자신의 생각을 기재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학우들에게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고 더불어 학우들의 독해 실력과 글쓰기 능력 향상을 꾀한다. 또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력 신장을 도모하고 사고력 향상의 원동력을 증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한다. 이어 1학기와 2학기 두 차례에 거쳐 신문 속 세상읽기의 우수작 경연대회를 통해 적극적인 활동 및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을 평가하고 이를 통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1학년 서유리 학우는 “평소에 시간이 없어서 뉴스를 보거나 신문을 읽기가 힘들었는데, 아침시간을 이용하여 신문 속 세상 읽기를 통해 시사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논리적인 글을 자주 접하고 생각도 정리할 수 있어서 부족했던 어휘력을 기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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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아인 | 15.11.30 조회:298
    근영인들이여, 골든벨을 울려라
    근영인들이여, 골든벨을 울려라 지난 10월 16일, 본교 송림관에서 1,2학년 희망자를 중심으로 2015학년도 교내독서퀴즈가 개최됐다. 학생회장 최다솜 학우와 부회장 김세정 학우는 “모두 열심히 노력 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진행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장르의 책 3권 허생전, 니코마코스윤리학, 멋진 신세계를 선정 한 후 기간을 정하여 지필고사 형식으로 이루어진 1차 예선을 통해 50명을 선발한 후 2차인 본 시험에서 최후의 일인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상은 1학년 임현희 학우가 차지하였고, 금상은 2학년 이지영, 백유현학우가 차지하였으며, 은상은 1학년 박주희, 문수인 2학년 양지원 학우가 동상은 1학년 지혜정, 구연우, 조수아 학우 2학년 이현정, 권인실 학우가 차지하였다. 임현희 학우는 “유익하고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폭넓고 진중한 독서의 계기를 마련 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깊은 수상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근영인들 모두 독서와 풍요로움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한 만큼 독서량도 풍요로워지길 기대해본다. 정아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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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 | 15.11.27 조회:239
    소방훈련
    소방훈련, 안전의식향상을 위한 발돋움 지난 10월 15일 오후 2시, 1.2학년들을 대상으로 소방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심폐소생술시범과 자체보유소방시설 및 장비를 이용한 소방훈련 및 사용법 숙달을 중점으로 두었으며, 자율소방능력 배양과 대형화재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의의를 두었다. 본교학우들은 화재상황을 가상하여 질서정연하게 훈련에 임하였다. 소방대피훈련에 참여한 1학년 임유진 학우는 “화재가 났을 때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것과 소방기구 사용법을 익힐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훈련을 통해 학우들의 소방능력이 배양되었기를 소원해본다. 정아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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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 | 15.11.27 조회:236
    2015학년도 대학탐방
    꿈을 향해 내딛는 또 한번의 발걸음 지난 10월 10일, 본교 1학년 무궁화반, 발명동아리 가라사니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한 대학탐방이 진행되었다. 뚜렷한 학업 목표 수립과 학업동기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된 본 탐방은 해당 학우들이 평소 희망하는 대학을 조사한 뒤 지도 교사의 조언을 거쳐 목적지를 선정, 해당 대학을 자유롭게 탐방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오전 공통 탐방지로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가 선정됐고, 이후 1학년 무궁화반은 경희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가라사니’는 광운대학교가 오후 탐방지로 선정되어 진행되었다. 이른 새벽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고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학우들은 모두들 진지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탐방에 임했으며, 자유 탐방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자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화여자대학교’와 ‘경희대학교’의 경우 본교 졸업생 김영서, 이은영, 권채련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입시와 대학생활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등 한층 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광운대학교를 방문한 가라사니는 홀로그램 실험을 포함한 다양한 실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색다른 시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에 1학년 최하림 학우는 “고등학생이 되어 찾은 대학교는 그 전과는 매우 다른 느낌을 심어주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보다 의미있는 학교 생활에 힘 쓸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김해인 기자 (skduddl76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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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 15.11.27 조회:237
    근영인, 아프리카 소녀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작은 손길이 모여 ‘꽃들에게 희망을’ 지난 9월 25일, 1,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한 세계 시민교육이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됐다. 월드비전이 주최한 이번 교육은 적절한 생리 용품이 없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소녀들의 사례를 학우들에게 알려주고, 이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진영 진행자는 전 세계 6억 명의 소녀들이 생리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고 걸레, 재, 모래, 신문지 등으로 생리용품을 대신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런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소녀들은 학업을 중단하게 되고 생리대 구입을 위해 성매매까지 단행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한다면서 학우들에게 그 심각성을 일깨웠다. 아프리카에 사는 또래소녀들의 이야기를 들은 학우들은 안타까운 마음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294명의 학우들은 그들을 돕고싶은 마음을 실천으로 옮기고자 ‘6억 명 소녀 학교 보내기 프로젝트’인 ‘꽃들에게 희망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희망자에 한하여 신청서와 1만원을 내고 키트(꽃희키트)를 받아 면 생리대를 만드는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들어진 제품은 수거 후 아프리카 소녀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정수빈 기자 (jsubin855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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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 | 15.11.27 조회:290
    미래의 퀴리 부인을 꿈꾸며, 그 열정을 꽃피우다!
    진로 진학 특강 ‘방사선학과, 그 속을 파해쳐보자!’ 지난 9월 18일, 본교 송지관 커리어 존에서 1,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로 진학 특강 - 방사선학과’가 진행되었다. 전주대학교 방사선학과 재학생 이현우, 김효준 학생이 강의자로 나선 본 강의는 방사선학과에 관련된 기본적 지식과 학과의 전망, 취득 가능 국가 면허, 졸업 후 진로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현우 강의자는 대학진학에 관한 유용한 조언을 덧붙이며 유쾌하게 강의를 이끌어 갔고, 학우들은 모두 열정적인 자세로 강의에 임했다. 이에 1학년 최 린 학우는 “평소 생소하기만 했던 방사선학과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던 유익한 강의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해인 기자 (skduddl76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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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리 | 15.09.18 조회:315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전북대학교와 업무교류협약 체결
    지난 9월 3일, 본교는 전북대학교와 실질적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교류 협약을 맺었다. 본문 이하는 업무교류협약서 내용이다. 전북대학교와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는 21세기 국제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다양한 교육정보의 공유와 상호 협력을 통한 고교 공교육 정상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업무교륙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한다. 제1조(목적) 이 협약은 전북대학교와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간에 상호 우호적인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교육, 연구, 연수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우수 인재 양성과 선발, 공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협력사업) 양 기관의 협력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 ① 전북대학교는 다음 각 호의 사업에 대하여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에 협력한다. ● 고교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연수(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 교육 및 연구 활동에 교수 요원 지원 및 교육 연구 정보 제공 ●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 대입 전형 등 제 교육정책 정보 설명 및 컨설팅 수행 ● 학생 진로.진학 전공체험 및 학과탐방 행사 지원 ②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는 다음 각 호의 사업에 대하여 전북대학교에 협력한다. ● 각종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연수 시 전북대학교 인력 활용 ●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참여와 지원 ● 교원의 대학 교육 및 연구 참여의 지원 ● 우수 학생의 전북대 지원 기회 제공 및 협력 ③ 양 기관은 다음 각 호의 산업에 대하여 상호 협력한다. ● 교육 정보 공유와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 협력 활용 ●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협력 추진 ● 교육 자산 활용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각 기관 보유 시설 등을 상호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 ● 기타 교육과 지역 사회발전을 위한 사업 수행 제3조(협의 조정) 제2조에서 정한 협력사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절차는 양 기관이 협의하여 결정하며, 상호 협력 증진 및 기타 사업 수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규정을 제정하여 운용한다. 제4조(협약의 효력) 이 협약은 서명 일부터 5년간 유효하며, 상호 합의에 의하여 협정을 종료하거나 연장할 수 있다. 이 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하여 2부의 협약서를 작성하고, 서명. 날인한 후 양기관이 각각 1부씩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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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가영 | 15.08.22 조회:337
    진로 특강 '나도 공무원이 될 수 있다.'
    학우들, 모두 열정적인 자세로 강의에 임해... 지난 7월 10일, 본교 솔빛 관에서 인문사회계열관련 진로 특강 ‘나도 공무원이 될 수 있다.’가 1,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전주대학교 행정학과 공무원 고시반 박재현 주임교수의 짧은 인사말로 포문을 연 본 강의는 전주대학교 재학 중인 안대영, 최명한 학생이 직접 진행을 맡아 훈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이 날 이루어진 진로 특강은 학우들에게 행정학과에 관한 소개와 공무원 양성 프로그램, 다양한 취업분야, 학과 주요 활동 등을 안내하며 행정학과에 관한 심층적 탐구는 물론 해당학과의 생활모습, 취업준비요령등도 함께 알아가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 된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학우들은 평소 해당학과 또는 직업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며 열정적인 자세로 강의에 임했다. 끝으로 박재현 교수는 공무원 시험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의지, 노력 그리고 환경”임을 언급하며 노력하는 근영인의 앞날을 응원했다. 비록 한 시간 남짓의 짧은 강의였지만 본 강의를 계기로 학구들이 또 한 번 본인의 진로에 한걸음 나아가는 ‘발전’을 경험했길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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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봄 | 15.08.18 조회:398
    다채로웠던 2학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
    이색 체험으로 학우들에게 활력 불어넣어……. 지난 5월 26일, 본교 2학년 학우들은 서울 및 경기도 일대로 테마식 현장 체험학습을 떠났다. 이번 체험학습은 사색(四色)(즐김, 느낌, 나눔, 공유)을 주제로 하여 반별, 테마별 모둠 활동을 통해 학우들의 질서 의식함양, 협동 정신과 사회성 증진을 목표로 3박4일간 진행되었다. 체험학습 첫째 날, 학우들은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하여 '즐김'이라는 테마에 맞춰 놀이기구를 타고 불꽃축제를 보는 등의 자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학우들은 사전조사를 통해 나눠진 코스에 따라 서울권 역의 테마장소를 다녀왔다. 테마별 코스는 각각 명동, 인사동, 남산, 북촌을 중심으로 총 4개로 나눠졌다. 명동 투어 팀은 명동성당을 방문하고 난타전용관에서 난타공연을 관람했다. 인사동 투어 팀은 서울 극장에서 '페인터즈: 히어로'를 관람한 후 광화문 광장을 방문했으며, 남산 투어 팀은 인사동 쌈지길, 삼청동을 방문하여 번화가의 상가들을 구경했다. 학우들은 직접 선택한 테마 투어를 통해 지역사회에서는 얻을 수 없었던 직접 경험의 기회를 갖고 평소에 학습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견문을 넓히고 현장의 생생한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경에는 '나눔'이라는 주제로 반별로 미리 의논해 정한 서울근교 코스를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나눔'체험은 협동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급 단위의 여행코스를 자기 주도적으로 계획, 운영하여 체험학습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이 목적이었다. 담임 김선숙 교사와 함께한 1반은 '명동투어'라는 제목으로 명동 예술극장, 유네스코 회관, 명동대성당, 명동거리 등 명동의 주요 건물과 거리 체험을 통해 학우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반 학우들은 담임 송경순 교사와 함께 '바다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체험했다. 학우들은 인천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달동네 박물관, 송도 순으로 방문해 해안가 근처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했다. 3반 이진 교사와 학우들은 '신세계로'라는 주제로 인천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송도 순으로 방문해 3반 학우들이 평소 가보고 싶고 궁금하게 느꼈던 유명한 곳을 방문해 직접 그 모습을 보고 체험했다. 유승석 교사와 4반 학우들은 '빛의 축제'라는 주제로 임진각 평화 누리공원, 포천 헤이리 마을, 포천 프로방스 마을 순으로 방문했다. 5반 학우들과 김의영 교사는 '동심의 나라'라는 주제로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동화마을 순으로 방문해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에서 동화 속같이 꾸며놓은 벽화와 건물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다. 6반 담임인 김형아 교사와 학우들은 '마음 나들이 힐링로드'라는 제목으로 파주의 출판 단지와 포천 헤이리 마을, 포천 프로방스 마을에 방문하여 학우들이 평소 느끼는 학업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전종술 교사와 7반 학우들은 ‘전쟁과 평화’라는 제목으로 포천 한탄강에서 시원한 래프팅을 즐기고, 철원의 노동 당사를 방문했다. 그 뒤 도피안사와 철원 평화의 전망대를 방문해 참혹했던 과거의 전쟁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 됐다. 8반 학우들과 정경희 교사는 ‘무한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인천 차이나타운, 자유 공원, 동화 마을, 신포 시장 순으로 방문해 시장의 활기를 느꼈다. 9반 학우들과 임진모 교사는 ‘빛의 축제’라는 제목을 주제로 임진각 평화 누리공원, 포천 헤이리 마을을 방문한 뒤, 포천 프로방스 마을을 방문해 품격 높은 프랑스 양식을 한국적 관점으로 재해석해낸 건물들을 구경했다. 이호선 교사와 10반 학우들은 ‘상상 속으로’라는 제목으로 을왕리 해수욕장, 인천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만화 박물관, 영상단지 순으로 방문해 학우들이 상상의 나래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게 도와주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넷째 날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 사이까지 ‘공유’를 주제로 체험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 날 학우들은 숙소 주변의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춘천 일대의 남이섬과 쁘띠 프랑스 마을을 탐방하여 색다른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이섬 체험에 참여한 학우는 총 155명, 쁘띠 프랑스 마을 체험에 참여한 학우는 총 208명으로, 총 363명의 학우가 참여했다. 학우들은 남이섬에서 푸른 나무들이 우거진 울창한 숲에서, 설치되어있는 미니어처를 통해 세 나라별 특징을 알 수 있었고, 세계 국제기구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쁘띠 프랑스 마을에서는 다채로운 색상의 건물들을 구경하고,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가영, 이봄 기자 (neeka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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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봄 | 15.08.18 조회:322
    2015년도 1학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
    눈을 뗄 수 없는 제주의 명관 지난 5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3박 4일간 본교 1학년 총 342명 학우들의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이 진행되었다. 첫째날, 학우들은 오전 8시까지 본교에 집결하여 충청남도 부여군 부소산에 위치한 부소산성으로 떠났다. 학우들은 부소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삼충사, 영일루, 군창지등의 명소를 관람한 후 약 1시간 10분정도 차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약 1시간정도 비행기로 이동한 후 제주도에 도착했다. 그리고 제주시내 북쪽바닷가에 위치한 용연계곡으로 향했다. 학우들은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바위와 오색빛 푸른 바다를 보면서 현장체험학습의 시작을 느낄 수 있었다. 학우들은 오전 8시까지 집결해 버스에 탑승한 후 모슬포항으로 향하며 둘째날을 시작했다. 모슬포항에서 약 1시간 이동한 후 마라도에 도착했다. 학우들은 마라도에 위치한 추사 김정희 선생의 많은 업적이 남겨져있는 유배지 관람 후 산방산으로 이동했다. 산방산 앞자락에 위치한 용머리 입구에서 하멜 기념비를 본 뒤 코끼리 랜드에서 아프리카 코끼리 쇼를 관람했다. 또한 학우들은 비보잉, 퓨전 국악, 마술쇼로 구성 된 ‘왓썹 인 제주’를 관람한 뒤 둘째 날을 마무리 지었다. 셋째 날, 학우들은 제주 4.3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 된 4.3 평화공원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학우들은 인권 회복, 평화 추구 및 국민 화합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방문한 제주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성산 일출봉과 천지연 폭포의 장관은 감탄을 절로 자아내게 했으며,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제트 보트를 탔던 체험은 그 동안 쌓여있던 학우들의 학업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 주었다. 셋째 날의 마지막 일정은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 학우들이 트릭아트로 구성된 작품과 하나가 되어 이색적인 체험을 만끽하는 것이었다. 넷째 날, 학우들은 원종 12년 내성이 위치했던 항몽 유적지 방문을 끝으로 다채로웠던 수학여행의 막을 내렸다. 송재현, 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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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봄 | 15.08.17 조회:348
    제 34회 스승의 날 행사, 금연 선포식 열려...
    : 선생님을 향한 존경심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다. 지난 5월 15일 제 34회 스승의 날 행사및 30년, 20년 근속교사에 대한 기념품 및 기념패 전달 행사가 진행되었다. 30년근속 부문에서는 주옥나 교사에게, 교육부 장관상 부분에는 이영동 교사에게 수여됐다. 이어서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본교 학생회가 주최한 카드 플래시몹 행사가 진행됐다. 실장단은 학우들의 마음을 대표하여 '하늘보다 높은 스승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라는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플래시몹 행사 전 날인 5월 14일에는 본교 실부실장단이 각 반 담임선생님과 교과목 선생님께 카네이션 뱃지를 달아드리기도했다. 더불어 본교 운동장에서 학우들의 몸과 마음을 단련시키는 의미로 금연선포식이 이루어졌다. 본교 회장은 "백해무익한 담배를 나의 양심과 부모님의 이름으로 건강을 위해 금연할 것을 선서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본교 학우들의 금연을 선포하였다. 송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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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 | 15.07.10 조회:342
    2015 교내 문예 백일장 및 독서 논술대회
    6월의 시, 6월의 글 학우들 자신의 능력 맘껏 펼치는 기회를 가져... 지난 6월 5일, 2015년 교내 문예 백일장 및 독서 논술 대회가 5, 6교시 두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학우들의 풍부한 정서 함양과 문학성 발휘를 통한 문예창작의 기쁨 향유를 목적으로 진행된 본 교내 백일장은 1, 2학년 전교생과 더불어 3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운문부는 하늘, 마음, 행복, 편지 산문부는 선생님, 비(rain), 아침, 양성평등을 주제로, 학우들은 자신의 문학적 소양을 한껏 발휘함은 물론 더욱이 치열해진 입시 전쟁 속, 짧게나마 가지게 된 여유를 몸소 만끽했다. 또한 논리적 사고를 통한 문제해결능력, 논리적 글쓰기 능력,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신장을 계기로 이루어진 독서 논술 대회는 전교생 희망자에 한해 진행되어 더욱 더 열띤 분위기를 자아냈다. 주어진 사설을 정독 후 필자의 주장파악과 더불어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 본 대회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모습으로 가득 채워졌다. 이어 6월 22일날 이루어진 시상식에서 운문부 장원 3학년 7반 김지은 학우, 산문부 장원 3학년 4반 김태화 학우, 독서논술 대회 대상 3학년 1반 노채원 학우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해인 기자 (skduddl76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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