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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지 | 17.07.28 조회:303
    2017 교내 백일장, 논술대회
    근영인 문학성을 발휘하라! 지난 5월 10일 2017학년도 교내 백일장, 논술대회가 6,7교시에 걸쳐 학우들의 정서를 풍부히 양성하고 뛰어난 창의력을 가진 학우들의 재능을 육성하기 위하여 개최된 본 대회는 1,2학년 전교생, 3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백일장에서는 운문부, 산문부, 논술로 나뉘었으며 이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독도 부분도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각자의 문학성을 발휘하였으며 독도 부문에 참가한 학우들은 독도에 대한 자기주장을 내세우고 근거를 들어 독도의 소중함을 드러냈다. 논리적 사고와 글쓰기 능력 함양을 위해 진행된 독서 논술 대회는 1, 2, 3학년을 대상으로 시청각실에서 이루어졌다. 학우들은 4가지 논제를 정독한 후 논제를 파악하여 주장과 근거를 요약하여 글쓰기를 하였다. 이번 백일장, 논술대회는 학우들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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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지 | 17.07.28 조회:233
    기부의 기회와 기쁨
    기부를 통해 나누는 따뜻한 온정 지난 6월 29일 본교 1학년 3반에서는 자치활동으로 ‘아름다운 가게’에 헌 옷을 기부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우들은 의미 있는 활동을 위해 의견을 모아 헌 옷 기부를 결정하였고, 2주라는 짧은 시간 안에 헌 옷 132점을 모아 정리하여 기부 하였다. 모은 헌 옷들은 전주 센터로 들어가 작업을 한 뒤, 군산에 판매되는 과정을 거쳐 수입금을 지역 어려우신 분들에게 환원한다고 하였다. 이 활동으로 3반 학우들은 ‘기부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누구나 쉽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 뿌듯하고 이런 기회가 많이 있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자치활동을 통해 기부와 나눔의 깊이를 이해하고 직접 시행하면서 기부의 진정한 의미와 뜻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에 물품 수령자 이기주는 ‘어린 학생들의 기증, 나눔이 기부 문화를 형성하는 방향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환경보호에도 힘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학우들의 기부에 대한 열정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다가가기를 소망해본다. 노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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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민 | 17.07.26 조회:244
    2017 통일글짓기 대회
    통일글짓기, 작지만 큰 도약 지난 6월 12일 학우들의 통일의식 개선과 통일의지를 마련하기 위해 1,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통일글짓기 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이산가족문제와 청소년으로서 통일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 등 통일에 대한 여러 의견을 자유롭게 서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6월 26일 이루어진 시상식에서 대상은 2학년 김상은 학우가, 금상은 1학년 백채린 학우가 수상하였고 은상은 1학년 나유민 학우 외 1명이, 동상은 박수민 학우 외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학년 백채린 학우는 “통일 글짓기를 통해 우리가 통일을 위해 해야 하는 일을 탐색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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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민 | 17.07.23 조회:279
    2017 인문학 특강 : 니체의 행복론
    행복, 정립하지 말고 설립하자 지난 7월 13일 본교 커리어실에서 1,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북대학교 철학과 이선재 교수의 인문학 특강이 진행되었다. 본 강의는 철학자 니체의 행복론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 습득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가져야하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학우들은 선불교의 4가지 공식을 통해 행복의 조건과 철학적 의미를 배우며 참신함을 펼쳐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재 교수는 “인간의 능력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순환하는 세상 속의 일부에 있다”라고 언급 하여 자신이 노력한다면 모든 일이든 이뤄낼 수 있고 변화시킬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강의를 통해 니체의 철학과 행복의 관계를 바탕으로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김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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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지 | 17.06.21 조회:319
    근영 교지 편집부 송림 인터뷰
    한 권의 교지에 담긴 근영인들의 이야기 지난 6월 16일 학보사 맹갈은 교내 교지 편집부 송림을 만나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1. 동아리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송림’은 근영여고를 대표하는 3대 동아리 중 하나인 교지편집부로써, 일 년 동안 다양한 종류의 취재를 하고 기사를 작성하여 매년 한 권의 교지를 발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 학교 교지를 만들면서 주로 어떤 내용을 담나요? 교지에는 주로 교내 및 교외의 동아리 취재, 선생님 취재, 대학 탐방, 자유주제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기사들을 싣고 있습니다. 더불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기사를 추가하여 근영여고 학생들에게 질 높은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무엇보다 학기 말에 일 년간의 노력이 담긴 기사가 모여 교지가 발간될 때 가장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교무실은 물론 모든 학급에 교지를 나눠주고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교지 잘 읽었다며 칭찬과 수고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큰 성취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교지가 나오면 저희끼리 모여 완성된 교지를 읽어보며 일 년 간의 동아리 활동에 대한 뿌듯함과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4. 동아리 활동 중에 힘든 순간이 있다면 무엇이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한 권의 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주제, 그리고 사소한 것까지 서로 마음이 맞아야 수월하게 교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동기들과 생각이 다를 때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각자 다른 생각을 모으기 위해서는 점심시간마다 회의를 하고 결정사항이 있을 때 투표를 하여 결정합니다. 5. 교지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특별히 신경 쓰는 요소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송림’은 근영을 대표하는 교지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교지 제작에 임하고 있습니다. 교지의 궁극적인 목적은 근영여고 학우들에게 ‘얼마나 질 높고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가’이기 때문에 학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인지, 흥미를 끌 수 있을만한 내용인지에 대해 선별하는 과정에서 특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교지에는 매년 주제가 잘 드러날 수 있고 이목을 집중 시킬 수 있을만한 디자인이 필수이기 때문에 디자인을 상의하고 결정하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6.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저희는 매년 교지의 발전을 위해 교지 제작에 있어 끊임없이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대학 탐방 취재 방식의 경우 서울에 있는 대학 위주가 아닌 현실성 있는 대학과 주변에 있는 대학들도 취재해줬으면 좋겠다는 학우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우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대학을 선정하여 취재를 가는 방향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학우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매년 똑같은 교지가 아닌 더 도움이 되고 변화를 추구하는 교지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근영여고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동아리인 만큼 앞으로도 질 높은 교지와 기사로 학우들에게 보답하고 싶습니다. 노가연, 김경주, 박수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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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민 | 17.06.21 조회:309
    2017 2학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
    내가 선택하는 미래! 현장체험학습을 가다! 지난 6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본교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이 진행되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우들이 직접 코스를 짜고 계획해 투표로 결정한 군산, 남원, 담양, 순천, 대전으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체험학습은 첫째 날에 지역을 직접 방문 및 체험하고 둘째 날에 이를 바탕으로 모둠 활동을 통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군산을 선택한 학우들은 마을 지형이 까치를 닮았다하여 사투리인 ‘까치멀’이라는 이름을 붙인 깐치멀 정보화 마을을 방문하였다. 전통놀이 와 떡 만들기 등 우리 전통의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함으로써 서로 협동하고,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생활 속 정성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군산 근대 역사박물관을 방문하여 물류 유통 중심지였던 군산의 과거와 근대의 우리나라 모습을 돌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근대 풍자문학의 대가, 백릉 채만식 선생의 삶과 작품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채만식 문학관을 방문하여 시대를 영상화하여 제작된 영상을 통해 학우들은 채만식 선생의 삶 뿐만 아니라 문학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원을 선택한 학우들은 전통문화와 민족관념을 치밀하고도 폭넓게 형상화하고 있는 혼불 문학관을 방문하였다. 민족문화의 연모는 어느 민족지에 기술된 것 보다 더 정확하고 다채로움을 즐길 수 있었으며, 학우들은 문학 고유의 예술성과 아름다움을 탐색하였다. 다음으로 방문한 만인의 총은 정유재란 당시, 남원 성 을 지키다 전사한 지사들의 무덤으로, 민족의식을 느낄 수 있었으며 학우들은 현재 삶을 다시 한번 성찰하고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남원 관광단지에 있는 ‘춘향’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 공간인 춘향테마파크를 방문하여 학우들 간의 우정과 추억을 쌓으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을 방문함으로써 다양한 기차들을 구경하며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학우들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고은 학우는 “이번 견학을 통해 다양한 역사 인식을 가지게 되었고, 체험을 통해 쌓은 학우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잊지 못할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코스인 담양을 선택한 학우들은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메타세콰이어 길을 방문하였다. 다음으로 간 한국의 작은 유럽인 메타프로방스를 방문하여 마치 외국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들었고,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학우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방문한 죽녹원에서 경이로운 대나무 숲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학우들은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한국 가사 문학관을 방문하였다. 아름다운 풍경 속 자연과 시대를 노래한 한국가사문학은 인생의 애환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다. 학우들은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었던 한국가사문학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느끼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순천을 선택한 학우들은 순천만 자연 생태관 · 천문대를 방문하여 태양 홍염의 색깔과 흑점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별자리 영상을 통해 북극성을 찾는 법도 배우며 책을 통한 학습보다 더 생생하게 학습하게 되어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순천만 국가정원에서는 세계 각국의 정원들을 보고, 야생동물원도 방문하여 동물과 교감해 자연의 미학을 느끼고,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꿈의 다리를 건넘으로써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드라마 세트장에서는 학우들과 같이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며 마무리 되었다. 대전을 선택한 학우들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하여 AMAZING 수학 특별전을 관람하여 어렵기만 했던 수학을 재미있게 체험하면서 기본원리에 쉽게 접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연사관과 과학기술관을 방문하여 지구의 변화과정, 생물들의 진화과정 뿐만 아니라 여러 체험을 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고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화폐박물관을 방문하여 화폐의 기원부터 종류, 역사, 세계 각국의 화폐를 보며 학우들의 감탄을 자아내었다. 학우들은 각 지역을 체험하고 숙소에 돌아와 하루 동안 자신이 체험한 것과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모둠별로 종이에 적어 정리해봄으로써 교내에서 할 수 없었던 경험들을 지식 습득, 이해하는 과정을 거쳐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레크레이션을 통해 학우, 교사들이 준비한 장기자랑과 게임들을 하며 분위기를 한층 띄우며 학우들의 화합을 다졌다. 다음 날에는 작성한 것을 바탕으로 발표를 하며 즐거운 현장체험학습체험이 마무리 되었다. -이수민,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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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민 | 17.06.16 조회:317
    알쏭달쏭 2017 수학 경시대회
    무한한 계산의 길을 찾다! 지난 5월 31일 계열별로 나뉘어 각각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과 수학교실에서 2,3학년 신청자 대상으로 수학 경시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수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두고 학우들의 학업 활동과 흥미를 돋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학우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수학적 능력 뿐만 아니라 다양한 풀이 방법과 깊은 사고력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6월 14일 이루어진 시상식은 본교 교장실에서 학년별, 계열별로 나누어져 시상되었다. 이에 2학년 인문계열 대상은 박규빈 학우, 금상은 백수현 학우, 은상은 권정연 학우 외 1명, 동상은 장아온 학우외 2명이 수상하였고, 자연계열 대상은 오원교 학우, 금상은 오정현 학우, 은상은 황현진 황우 외 1명, 동상은 김지민 학우 외 3명이 수상 하였다. 또한, 3학년 인문계열 대상은 이채영 학우가 금상은 허지은 학우, 은상은 정효경 학우 외 2명, 동상은 박주희 학우 외 2명이 수상하였으며, 자연계열에서 대상은 임유정 학우, 금상은 문수민 학우, 은상은 김영서 학우 외 1명 마지막으로 동상은 이선연 학우 외 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흥미로운 수학 경시대회의 막을 내렸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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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민 | 17.06.16 조회:288
    2017 영어 에세이 대회
    글로벌 시대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다. 지난 5월 24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2,3학년 지원자를 대상으로 영어 에세이 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학우들의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영어 에세이 대회는 자신의 멘토를 정하여 본 받고 싶은 점과 앞으로의 계획 또는 다짐을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 작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학우들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흥미와 자신감을 배양함으로써 학습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 이후 6월 12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대상은 2학년 오원교 학우가 수상하였고, 은상은 1학년 이하람 학우 외 4명이, 동상은 1학년 이수정 학우 외 9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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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예진 | 17.05.26 조회:396
    2017 체육대회
    한 마음 한 뜻 모아서 지난 5월 12일, 본교 운동장 및 송림관에서 2017 춘계 교내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교 체육 교육의 정상화 및 활성화로 심신의 발달을 도모하여 평생 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바람직한 사회상을 기르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올해는 체육대회 시작 전에 본교 조소연 교감과 동아리 ‘응급처치’가 금연 선포식을 마치고 사랑의 장학상 수여식과 학생회가 주최한 스승의 날 행사가 열렸다. 본 체육대회는 200m, 400m 계주 경기로 본격적인 체육대회가 시작됐고 담임선생님과 각 반 실장이 함께 하는 사제경기, 피구, 풋살, 풍선터트리기, 단체줄넘기, 여왕벌 찾기와 같은 경기로 체육대회의 열기를 더해갔다. 이어서 단합이 중요한 줄다리기와 교사와 넷볼부의 넷볼경기까지 다채로운 체육대회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불시에 시작하는 독도 플래시몹을 통해 긴장감과 각 반의 창의성과 단합력을 엿볼 수 있었다. 200m 계주는 1학년 2반과 2학년 2반이, 400m 계주는 1학년 5반과 2학년 1반이 우승을 차지했다. 풋살과 피구는 9반이, 풍선터트리기와 단체줄넘기는 1반이, 여왕벌 찾기는 7반, 줄다리기는 2반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체육대회의 종합우승은 2반이 응원상은 1학년 5반과 2학년 6반이 차지하며 이번 체육대회의 막을 내렸다. 전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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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지 | 17.05.26 조회:307
    2017 소방훈련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활동 지난 4월 14일 오후 2시 "지금부터 전주 근영여자 고등학교 소방훈련을 시작하겠습니다"'라는 방송에 따라 본교 1.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운동장에서 소방훈련이 실시되었다. 지도 소방관 3명, 교직원 30명의 지시에 따라 진지한 마음을 가지고 1층 서편과 동편, 중앙현관 출입구, 2층 출구로 신속하게 대피하였다. 김덕규 소방관은 "오늘 계기가 지속적인 훈련으로 화재대피 능력을 키웠으면 좋겠다."라고 전하였다. 이어 박준석 교장은 2003년 방화사 고의 예를 들며 신속한 대피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훈련에 참여한 1학년 박지현 학우는 소방훈련을 통해서 대피방법을 알고 화재 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이번 소방훈련은 학우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에 주의하는 계기가 되었다. 노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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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예진 | 17.05.24 조회:351
    현재를 넘어서 미래로!
    꿈에 날개를 달다 지난 5월 1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송림관에서 제 8회 대학,학과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본교 박준석 교장선생님은 “이번 학과 박람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다양하고 특색있는 학과를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는 특별한 기회를 갖기를 바랍니다.” 라며 학우들에게 인사말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 학우들의 진로 결정과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한 적극적인 마음가짐의 형성을 목적으로 두었다. 본 학과박람회는 군산대를 비롯한 5개 대학의 여러 학과들이 참여했다. 학우들은 자신이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학과의 부스와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 부스에 들려, 수시 및 정시 주요사항과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의 요령을 상담하여 대학 정보에 대해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체험을 마치고 난 후, 학과에 관련된 진로 탐색지의 질문에 답변을 작성하며 학과 박람회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고은수 학우는 “학과 박람회를 통해 내가 평소에 알고 있었던 것보다 더 많고 다양한 학과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진로를 더 폭 넓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라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유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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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예진 | 17.05.11 조회:325
    2017학년도 직업특강 <나는 공무원이다>
    공무원에 대한 모든 것, 학우들에게 꿈의 길라잡이가 되어... 지난 3월 29일 전주시 자치행정과장 양영숙 공무원과의 만남이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약 100분간 이루어졌다. 1,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직업특강 ‘나는 공무원이다’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고 본교 학우들의 진로선택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양영숙 공무원의 짧은 소개로 문을 연 본 강의는 공무원의 정의, 공무원이 되기 위해 유의해야 할 점, 공무원이 하는 일 등을 설명하였다. 특히 양영숙 공무원은 여성 공무원으로서 자신의 생애와 진로를 선택하기가지의 과정을 말하며 학우들의 진로선택에 조언을 제공하였다.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아시아 문화 심장터 프로젝트], [전라 감영복음 프로젝트], [전주 인문학 365 프로젝트] 등을 본보기로 공무원의 실제 업무를 설명함으로써 학우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끝난 뒤 “현재 사상 최자 응시자로 늘어나는 추세에 모두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임해주면 좋겠다”는 조언으로 강의를 마쳤다. 유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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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예진 | 17.05.11 조회:394
    환경을 가꾸고 느끼며 배우다!
    꽃으로 피어나는 근영인들 지난 3월 22일, 본교 과학 동아리 C&C와 봉사동아리 근영나래 그리고 환경탐구의 부원들이 모여 교내 화단에 화분 및 나무 묘목을 심는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6,7교시 동아리 시간에 진행된 본 행사는 임진모 교사의 인솔 하에 학우들이 주체가 되어 교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애교심을 기르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화단에 다채로운 모양의 화분들을 심으며 학우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이에 신숙 환경교사는 “교내에 꽃과 나무를 심으면서 학생들의 작은 실천 하나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음을 알고, 평소에도 환경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유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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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예진 | 17.03.29 조회:667
    2017 제 43대 총 학생회장단 선거
    매년 돌아오는 역사적인 현장! 지난 3월 20일, 본교 송림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우들의 대표를 선정하는 총 학생회장단 선거가 실시되었다. 이번 선거는 2학년 회장, 부회장 후보가 한 팀을 이루는 방식으로 총 두 팀이 출마하였고 1학년 부회장은 한솔희 학우 한 팀이 출마하였다. 각 팀의 선거운동은 자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2학년 회장, 부회장 기호 1번 임선영, 이세현 후보는 즐겁고 슬기로운 생활 그리고 바른생활을 바탕으로 돌발 이벤트 추진, 자치문화 실현과 활성화, 선행상 시상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기호 2번 양혜림, 이홍담 후보는 학우들의 대표가 아닌 대변인으로서 활약하겠다는 다짐을 시작으로 매점 쿠폰 활성화, 정수기 옆 종이컵과 휴지통 배치, 반배정 선택권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번 선거는 2016 제 42대 학생회 선거까지 반영되었던 형식과는 달리 전 학년 모두 송림관에 모여 투표하는 형식이 새로 도입되었다. 투표는 오전 9시, 1학년은 자치 선도부 지도하에, 2,3학년은 담당선생님의 지도하에 진행되었다. 선거 과정에서 근영인 모두가 신중하게 투표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표 결과 2학년 회장, 부회장으로 기호 2번 양혜림, 이홍담 후보가 선출되었고 1학년 부회장은 무투표 선거로 한솔희 후보가 선출되었다. 제 43대 학생회장, 부회장으로 선출된 양혜림, 이홍담 후보는 "여러분의 투표로 당선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더 좋은 모습,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유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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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민 | 17.03.29 조회:442
    2017 제 45회 입학식
    설렘과 떨림의 한 발자국을 떼다. 지난 3월 2일 본교 송림관에서 제 45회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본 입학식은 신입생 대표 강문선 학우의 입학식 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하여 선서대표 송윤하 학우 외 336명의 선서와 학교장 축사, 동창회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동창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은 수석인 송윤하 학우와 차석인 이채은 학우가 수여받았다. 이어 신입생, 재학생 간의 인사가 진행되었다. 1학년 학우들은 2학년 학우에게 앞으로의 고교생활에 대한 다짐을, 2학년 학우들은 1학년 학우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서로에게 전하였다. 마지막 순서로 송림관을 가득 메우는 2학년 학우들의 교가제창으로 입학식이 마무리되었다. 김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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