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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4.01 조회:321
    2015 전북 학생 탐구수학 동아리 학술제
    다양한 수학 체험과 수학교육과 교수님의 특강까지 다채롭게 열려... 지난 2015년 11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 및 특별교실에서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주최한 2015 전북 학생 탐구수학 동아리 학술제가 열렸다. 이번 학술제는 수학교육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동아리별 운영 주제와 관련하여 탐구한 내용을 발표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력 및 잠재 능력을 계발하고, 학생들이 관심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탐구·발표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내뿐만 아니라 전주기전여고, 임실고 등 전북 내의 다양한 학교들이 참여하여 동아리별 탐구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술 발표는 학교급, 주제에 따라 7개 분과 나뉘어 초등학교는 6팀을 1개 분과로, 중학교는 8팀을 2개 분과, 고등학교는 20팀을 주제별 4개 분과로 각 학교 34개 운영 동아리들이 참여하였다. 또한 본교 수학논술 탐구 동아리는 수학퍼즐을 통한 수학 논술 탐구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부스 내에서는 자신만의 주령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다. 학생동아리 공연으로 본교 사물놀이 동아리 불휘, 기독중창동아리 익투스, 수화동아리 아침의 공연으로 학술제 참여 학생들의 흥미와 눈길을 끌었다. 또학 전북대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전영주 교수님의 ‘대입 수능에서 수학 성적 향상시키기’ 수학특강으로 학술제의 막을 내렸다. 수학논술 탐구 동아리 담당 황화연 선생님은 “수학 동아리 학술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학교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참여가 부족하다.” “내년부터는 수학동아리학술제가 아닌 수학학술제로 명칭이 바뀌기 때문에 동아리부원이 아니 여도 참여 할 수 있다. 내년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줬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규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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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4.01 조회:253
    근영나래, C&C 2015 세계 청소년 자원 봉사대회 수상
    끝없는 나눔의 결실을 맺다 지난 2015년 11월18일 본교 동아리 ‘근영나래’와 'C&C'가 한국 청소년 활동 진흥원에서 개최한 2015 세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근영나래’는 올바른 학교 문화 정착 활동을 위해 교내의 취약 지역과 체육대회 전후 운동장 환경정화 활동과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비속어 사용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벌이는 등의 활동과 함께 손편지 쓰기 캠페인 같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했다. 'C&C'는 전라북도 유 초등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회관의 상설코너를 운영하여 스틱밤, 하노이탑 등과 같은 수학체험놀이를 했다. 이외에도 폐플라스틱 액세서리 만들기, 나무조각 목걸이 만들기 등의 폐품 활용 과학체험과 염색 손수건, 자외선 비즈 액세서리 만들기 같은 활동을 해 활동 내용이 KBS1 투데이 전북 가정의 달 특집 ‘작은 멘토들이 떴다’에 방영되기도 했다. 또한 폐안경나눔 캠페인 및 비누 제작 및 판매 활동 등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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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아인 | 16.03.25 조회:299
    근영진로캠프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돼 지난 2015년 7월 18일 8시 30분, 본교 커리어 존에서 1,2학년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한 근영진로캠프가 열렸다. 먼저 이경수 선생님 (전라고)은 “모든 아이가 이 땅에 공부를 잘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다”며 많은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그 후에도 여러 영상매체를 활용하여 APL(애플검사) 결과지 보는 방법과 대뇌의 기능에 대해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홍상채 선생님 (강남 청솔학원)은 대학입시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관점, 그리고 대학 입시의 기본구조에 대해 설명하였고, 누구나 좋은 대학을 가기를 원하지만 좋은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며 조금 더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 줄 뿐이라며 덕담을 남겼다. 강연 이후에는 SA&RF, SF&AR 유형별로 나누어 질문지를 작성하는 시간이 있었다. 먼저 나를 나타내는 이미지. 단어. 문장, 좌우명 등 10~13개 항목의 질문 답변을 작성하였다. 많은 학생들이 처음에는 고민을 하는 듯싶더니 시간이 지나자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며 질문지를 차차 채워나갔다. 작성지 작성이 끝난 후 자신의 꿈 로드맵 통한 비전 선언문 시간이 있었다. 이 시간을 통해 많은 학생들은 자기 인생의 목표에 대해 생각해 보고 가장 가슴 뛰게 하는 일과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비전을 위한 학업. 특기 등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해당학과와 졸업 후 할 일 설정 등 자신의 미래까지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근영 진로 캠프에 참여했던 신민경 학우는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나 자신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나를 떠올려 보니 나도 나를 잘 모르는 것 같았다. 이 시간을 통해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무슨 학과를 갈지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니 더 열심히 공부 할 수 있을 것 같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뜻 깊은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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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아인 | 16.03.25 조회:305
    비르투오조 음악회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을 따라서 지난 2015년 7월 16일 7시 30분, 본교 음악실에서 교내 음악동아리인 비르투오조의 음악회가 열렸다. 비르투오조의 기장인 국솔학우는 간단한 동아리 설명과 ‘부족한 솜씨지만 열심히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봐달라’는 감사인사와 함께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2학년 노혜원, 신정아, 국솔 학우가 피아노를 연주했고 2학년 조성경, 김정연, 배민주 학우가 노래를 불렀으며 2학년 김혜림 학우가 기타를 연주해 학우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이번 음악회는 교감선생님을 비롯한 다른 교과선생님들, 많은 학우들의 열띤 호응으로 열기를 더했다. 음악회는 1학년 최수원학우의 앵콜곡 ‘검은행복’과 2학년 김정연학우의 ‘잔소리’를 끝으로 제 8회 비르투오조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정아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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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 | 16.03.25 조회:356
    교내 백일장 및 독서 논술 대회 : 6월의 시, 6월의 글
    학우들 자신의 능력 맘껏 펼치는 기회를 가져... 지난 2015년 6월 5일, 2015년 교내 문예 백일장 및 독서 논술 대회가 5, 6교시 두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학우들의 풍부한 정서 함양과 문학성 발휘를 통한 문예창작의 기쁨 향유를 목적으로 진행된 본 교내 백일장은 1, 2학년 전교생과 더불어 3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운문부는 하늘, 마음, 행복, 편지 산문부는 선생님, 비(rain), 아침, 양성평등을 주제로, 학우들은 자신의 문학적 소양을 한껏 발휘함은 물론 더욱이 치열해진 입시 전쟁 속, 짧게나마 가지게 된 여유를 몸소 만끽했다. 또한 논리적 사고를 통한 문제해결능력, 논리적 글쓰기 능력,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신장을 계기로 이루어진 독서 논술 대회는 전교생 희망자에 한해 진행되어 더욱 더 열띤 분위기를 자아냈다. 주어진 사설을 정독 후 필자의 주장파악과 더불어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 본 대회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모습으로 가득 채워졌다. 이어 6월 22일날 이루어진 시상식에서 운문부 장원 3학년 7반 김지은 학우, 산문부 장원 3학년 4반 김태화 학우, 독서논술 대회 대상 3학년 1반 노채원 학우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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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3.25 조회:292
    교내 춘계 체육대회
    지난 2015년 5월 14일, 본교 운동장 및 송림관에서 춘계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정기적으로 시행된 스승의 날 행사를 필두로 개막의 문을 열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1,2학년 학우들은 물론 3학년 학우들도 참여한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풀살, 피구, 줄다리기, 계주 등 8개의 종목을 1학년, 2학년이 각 반별로 한 팀을 이루어 경기를 진행하였다. 200m 와 400m 계주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체육대회의 열기를 띄웠다. 근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치열한 경쟁 결과 풋살과 단체줄넘기에서는 2반이, 여왕벌 찾기와 줄다기리에서는 5반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어 피구에서는 8반, 풍선 터트리기에서는 10반이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계주 결승에서는 1-2반, 2-3반이 차지하였다. 이날 응원상은 2반에게 주어졌으며 5반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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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 | 16.03.24 조회:281
    본교 총 동창회, 총 동창부회장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해...
    지난 2015년 3월 2일, 본교 총 동창회와 양봉선 총 동창부회장이 2015학년도 입학 성적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총 동창회가 기증한 장학금 100만원은 수석을 차지한 1학년 1반 김해인 학우에게 전달됐다. 이에 김해인 학우는 “생각지 못한 행운이었기에 부담감과 책임감으로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결코 가벼운 자리가 아님을 알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발전하는 근영인이 되겠다며 수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봉선 총 동창부회장은 차석 정서윤 학우, 삼석 정혜지 학우에게 각각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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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 | 16.03.24 조회:210
    신산월 동창회장, 소나무 8그루 기증해...
    지난 2015년 4월 본교 신상월 동창회장(2회)이 8그루의 소나무를 기증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새로이 착공된 운동장의 미관 개선과 쾌적한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증된 소나무는 학우들이 생활하는 운동장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어 4월의 교정에 한껏 생기를 불러일으켰다. 이외에도 신산월 동창회장은 교정 도처에 소나무 기증을 지속하여 본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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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 | 16.03.24 조회:297
    2015 인문학 강의 : 인문학의 등불을 밝히다.
    ‘나’를 찾아가는 교육, 인문학 강의 지난 2015년 3월 23일을 시작으로 총 10차례에 걸친 인문학강의가 본교 도서관에서 이루어졌다. 1, 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터 약 90분간 이루어진 본 강의는 인문학적 소양의 습득과 흥미 고취를 통한 진로탐색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북대학교와 연계되어 진행된 인문학 강의는 영어영문학과 ‘왕은철’ 교수를 비롯해 총 8명의 전북대 교수가 단상에 올랐다. [문학과 트라우마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노안 촘스키 - 언어와 정신], [동양 고전에서 배우는 ‘행복의 비결’] 등 강의는 매 회 매우 흥미롭고 다채로운 주제로 학우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나 스페인중남미학과, 철학과, 사학과, 독어교육과 등 다양한 인문계열 학과의 수업을 통해, 학우들은 보다 심층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마지막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 진성수 교수는 “인문학은 지식이 아닌, 나의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과정이다.” 임을 언급하며 해당 학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힘썼다. 이에 1학년 1반 김미경 학우는 “마냥 딱딱하고 어려울것만 같았던 인문학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던 매우 값진 시간들이었다.” 는 소감을 밝혔다. 김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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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 16.03.24 조회:210
    양봉선 아동문학가, 한국전자문학상 수상
    지난 2015년 3월 17일에 본교 동창회 부회장이신 양봉선(한국미래문화연구원 부원장) 아동 문학가는 제 2회 한국전자문학상을 수상했다. 양봉선 아동문학가는 현재 '아동문학'(1994)과 '한맥문학'(1988) 등단, 전북아동문학회장, 전북여류문학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아동문학회 상임 이사, 전북문인협회 부회장, 아동문학, 기획위원, 통일어린이마당 편집 자문위원, 행정공제회 홍보 대사, (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 부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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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03.17 조회:265
    교수님과 함께하는 공학이야기
    지난 2015년 7월 10일 본교 커리어존에서 대학특강이 진행됐다. 본 특강에서는 군산대 나노화학공학과 김석순 교수가 공학에 대한 소개 및 진로설계에 대한 강연을 했다. 김석순 교수는 “과거에는 공학이 남성 중심이었지만 오늘날에는 고정관념의 저하, 지식기반 사회의 전환과 함께 여성이 공학 분야로 진출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전하며 여성의 공학 분야 진출로 인한 여성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건축공학과, 기계자동차공학과, 화학공학과 등 공학과 관련된 다양한 학과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본 특강이 아직 진로가 뚜렷하지 않아 진로설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우들에게 보다 폭넓은 진로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보다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특강이었길 기대해본다. 송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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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03.17 조회:290
    가라사니 2015 전국 과학전람회 수상
    본교 과학 동아리 ‘가라사니’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지난 2015년 8월 17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제 6회 전국과학전람회가 개최됐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이 행사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진흥과 국민생활의 과학화 촉진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본교 과학 동아리인 가라사니는 이전 전북에서 실리한 전북과학전람회에서 본교 전종술교사의 지도로 장려상과 특상을 수상하여 전북 대표로 전국과학전람회에 참가했다. 본 대회에서 1학년 황예진 학우와 2학년 이지아 학우, 김세정 학우는 산업에너지 분야에서 농업용수로를 이용한 소수력 발전을 연구하여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고, 1학년 전고은 학우와 2학년 고은진 학우, 최다솜 학우는 물리분야에서 CERN-LHC의 물리적 원리 재현에 관한 탐구를 하여 한국물리학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상을 수상한 1학년 황예진 학우는 “고등학교 입학 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생각지 못한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송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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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03.17 조회:246
    2015 전북학생과학축전
    신비한 과학의 세계 속으로……. 지난 2015년 10월 17일 본교 송림관에서 전북학생과학축전이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폭 넓고 다양한 과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 고취와 우수한 인재의 이공계 진출 및 우수과학자 육성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본 행사는 실험&탐구 창의과학 체험 한마당과 창의성 경진대회, 총 2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이뤄졌다. 실험&탐구 창의과학 체험 한마당은 25개의 실험, 탐구부스를 설치하여 생활 속에서 과학을 활용할 수 있는 실험들과 심도 있는 과학 탐구 활동을 하며 배우고 느낀 점을 확인서에 작성하는 형식으로 이뤄졌고 창의성 경진대회는 초, 중, 고등학교로 나뉘어져 초등학교는 골드버그장치만들기[느림의 미학]를, 중학교는 촛불배만들기를, 고등학교는 kinetic art[운동하는 예술]를 주제로 시행됐다. 본 축전이 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해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해본다. 송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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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 16.03.09 조회:279
    현재를 즐겨라! Carpe Diem
    제 42회 송림페스티벌 열려……. 지난 2015년 10월 29일, 본교 송림관에서 제 42회 송림 페스티벌이 ‘CARPE DIEM: 오늘을 즐겨라, 현재를 잡아라!’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제 41대 학생회의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송림 페스티벌은 총 2부에 걸쳐 본교 학우들을 비롯한 외부 찬조 팀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본 공연은 1부 사회를 맡은 최다솜 학생회장과 한승희 1학년 부회장의 간단한 경품 추첨 이벤트로 그 막을 올렸다. 1부 공연은 방송부 GBS의 ‘뷰티 인 페스티벌’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동아리인 불휘의 공연과 본교 학우들의 개인 장기, 반 장기 공연, 찬조 팀인 ‘Royal Roaders’, 전라고 밴드 동아리인 ‘소화기’의 무대로 진행됐다. 점심시간 이후 계속 된 2부 공연은 1부와 마찬가지로 1,2학년 학우들이 개인 장기와 반 장기 무대를 통해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고, ‘감성삼겹’, 전주고 보컬 동아리인 ‘리보이스’, 우석고 비보이 동아리인 ‘락’, 신흥고 댄스 동아리인 ‘BTS’의 찬조 공연으로 그 열기를 더했다. 또한 무대 중간에 간단한 퀴즈나 게임을 진행하며 학우들의 열띤 참여를 유도했다. 축제의 마지막은 본교 수화 동아리인 아침, 본교 댄스 동아리인 루시페르, 패션 디자인 동아리인 스핀의 무대로 화려한 막을 장식했다. 이어 30일에는 본교 운동장에서 먹거리 장터와 동아리 한마당이 진행됐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참여한 학급 별로 김치전, 염통, 에이드, 콘치즈, 어묵 등 다양한 음식들이 판매됐으며 학우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동아리 한마당에서는 본교 14개 동아리가 부스를 운영하여 지난 1년간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과 게임을 진행하며 학우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혈청 & 핸드메이드 비타민’ 체험 활동을 진행한 1학년 문수민 학우는 “동아리 시간에 배웠던 것을 다른 학우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처음 부스를 운영해 본 것이라 시행착오를 겪으며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학우들이 흥미롭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GBS에서는 ‘소리와 몸짓으로 말해요’를 주제로 게임 이벤트를, 근영나래에서는 ‘청소년의 올바른 언어 생활 정착’을 주제로 ‘맞춤법 퀴즈’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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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 | 16.03.09 조회:409
    꿈! 성공적인 비전설계 재능기부 특강
    군산대 나의균 총장 본교 방문해……. 지난 , 군산대학교 제 7대 나의균 총장이 본교 송림관 시청각 실에서 성공적인 인생 설계를 위한 재능기부 특강을 진행했다. 간단한 군산대 소개를 시작으로 군산대 총장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경험에서 느낀 점, 깨닫게 된 점 등을 설명했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학창시절의 자신의 모습, 연이은 기술고시 낙방으로 인해 부모님의 뜻에 따라 SK 입사와 대학원 진학 사이에서의 내적 갈등, 대학원 진학을 적극 지원한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 고시 공부를 포기하고 현대 자동차 연구원에 합격하고 교수의 꿈을 갖게 된 이야기, 주변사람의 걱정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등의 수많은 도전의 얘기를 통해 학우들의 인생설계를 격려했다, 나의균 총장은 “인생 설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덕체를 겸비하고, 목표를 두고 공부하는 것”라며 지덕체와 동기부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의균 총장은 특강 중 재치 있는 입담과 농담으로 학우들의 웃음을 유도했으며 학우들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2학년 박재경 학우는 “저에겐 대학교 총장님이라는 이미지 자체가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특강은 그런 고정관념이 없어지고 친근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라며 이번 강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학년 최은지 학우는 “평소 미래 설계에 대해 불안하고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자신이 없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미래에 대해 조금 더 자신감이 생기고, 깊이 생각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특강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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