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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 16.07.19 조회:490
    2016학년도 1학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
    ‘혼자옵서예’ 제주만의 이색 풍경 속으로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본교 1학년 총 354명의 학우들을 대상으로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이 진행되었다. 이번 체험학습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자연과 인문환경을 직접 탐방하여 견문을 넓히고 현장의 생생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첫째 날, 학우들은 오전 6시 40분까지 본교 송림관에 집결해 버스를 타고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을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일제강점기시대 독립투사들에 대해 배우며 애국심을 고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독립기념관 관람 후, 학우들은 김포공항으로 떠나 약 한 시간 정도 비행 후에 제주도에 발을 내딛었다. 학우들은 제주도에 도착한 후 제주 아트리움 공연장으로 이동해 글로벌 판타지쇼 ‘쇼킹’을 관람했다. 이곳에서 학우들은 신비롭고 화려한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여러 나라의 문화를 엿볼 수 있었으며 인연, 렛잇고, 아리랑 등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직접 무대에 올라 같이 공연을 꾸미는 등 함께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학우들은 다음 날 A코스와 B코스로 나누어 둘째 날의 여정을 시작했다. 277명의 A코스 학우들은 오전 7시 30분, 서정적인 제주 섬마을 풍경과 푸른 제주 바다와 맞닿은 하얀 백사장 풍경이 인상적인 우도로 향했다. 특히 천연기념물 제 438호로 지정된 서빈백사에서 학우들은 기념촬영을 하며 추억을 쌓았다. 우도에서 나와 메이즈랜드로 향한 A코스 학우들은 바람미로, 여자미로, 돌미로 등 재밌는 미로정원과 그 옆에 위치한 장미원에 들려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오전 9시, 산방산으로 출발한 B코스 학우들은 스페르베르호에서 올려다보면 정말 용처럼 보인다하여 이름 붙여진 용머리 해안에서 기후 변화 홍보관, 네덜란드 문화 체험 등을 하며 관광을 시작했다. 또한 형제섬(토끼섬), 알뜨르 비행장 등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이색 장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 대한민국 최남단인 마라도로 향한 학우들은 마라도 등대, 마라도 성당, 최남단 비, 마라도 분교에서 마라도의 특유 풍채를 느낄 수 있었다. A코스, B코스 학우들은 각자 메이즈랜드, 마라도에서 나와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에 위치한 박물관이 살아있다로 이동했다. 얼라이브아트, 디지털아트, 오브제아트, 스컬쳐아트, 프로방스아트로 이루어진 이곳에서는 특별하고 재미있는 미술 작품 앞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하며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오후 4시 30분,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 약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제트보트장으로 향했다. 학우들은 안전요원의 간단한 안전 교육 후 질서를 지키며 제트보트에 탑승했다. 제트보트를 타고 바다 멀리까지 나가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인 주상절리를 감상했다. 이후 학우들은 숙소로 돌아와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의 시간을 가졌다. 학우들은 각자 열심히 준비해 온 춤과 노래 등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고 학급별 게임을 통해 근영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셋째 날 역시 A코스와 B코스로 나누어 일정을 진행했다. 오전 7시 30분, 277명의 A코스 학우들은 한라산으로 출발했다. 대한민국 3대 영산 중 하나인 한라산에 도착해 전문 산악인의 인솔 하에 성판악에서 백록담 정상까지 약 19km 의 산행을 시작했다. 정상에 올라선 학우들은 아름다운 백록담의 경치에 감탄을 자아냈으며 사진 촬영 및 휴식 후 하산했다. 오후 5시 20분, 약 9시간의 산행을 마친 A코스 학우들은 숙소로 향했다. 오전 7시 30분, 77명의 B코스 학우들은 교래곶자왈로 향했다. 나무와 덩굴 식물, 화산암 등이 뒤섞이며 수풀을 이룬 이곳 교래곶자왈에서는 약 1.5km의 생태관찰로를 따라 관광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인 사려니 숲길에서 학우들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완만한 길로 이루어진 걷기 코스를 완주했다.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날, 학우들은 제주 4·3 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제주 4·3 평화 공원으로 이동했다. 이곳에서는 시대별로 구성된 6개의 상설관을 따라 제주 4·3 사건으로 인한 민간인 학살과 그들의 처절한 삶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끝으로 다채로웠던 3박 4일간의 1학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이 마무리 되었다. 서예지 기자, 양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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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06.29 조회:376
    2016학년도 교내 안전글짓기 대회
    안전한 근영여고, 그 중심에 선 근영인들 지난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 기간 동안 안전글짓기 대회가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학교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본교 1,2학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이번 대회는 특별한 주제 없이 학우들이 안전에 대한 생각을 글로 쓰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어 6월 13일에는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였는데 금상은 2학년 서유진 학우, 은상은 2학년 김해인 학우, 정수빈 학우, 동상은 1학년 이가현 학우와 2학년 최가연 학우, 남윤지 학우가 차지하였으며 장려상에는 1학년 최수아 학우 외 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본 대회의 궁극적인 목표가 학교 안전 문화 정착이니 만큼 대회를 통해 학우들이 안전에 대해 더 신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양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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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06.13 조회:399
    2016 교내 STEAM 경진 대회
    지난 5월 19일 교내 STEAM 경진 대회가 개최되었다. 대회의 지향점은 주어진 과학적 과제를 역할분담과 팀 협동의 조화로운 활동을 통해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사고를 기르고, 융합적 사고와 창의력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여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본 대회는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적 요소를 분석 적용하여 3가지 이상의 움직임이나 동작을 표한할 수 있는 오토마타를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맞추어 제작하고 발표하였다. 금상은 1018(2학년 문수민학우, 박주원학우, 정다연학우)이, 은상은 GYGS(2학년 전고은학우, 황예진학우, 김서현학우), SNL(2학년 이아현학우, 양서현학우, 신주원학우), KPJ(2학년 조서연학우, 박희현학우, 강수아학우)이 수상하였다. 이어 동상에는 Cam(2학년 남윤지학우, 황지연학우, 전하라학우), ADHD(1학년 윤예진학우, 황수현학우, 김소정학우)가 수여되었다. 송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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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아인 | 16.06.11 조회:362
    2016년 전주대 특강
    작가와의 만남, 학우들에게 소통을 깨우쳐 주다 지난 5월 19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본교 시청각실에서 대학특강이 진행됐다. 본 특강에서는 전주대 역사문화 콘텐츠 학과 오항녕 교수가 ‘청렴과 소통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오항녕 교수는 ‘율곡 이이의 경연일기’라는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청렴과 소통의 측면을 강조했다. 또한 강연을 퀴즈형식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어 다양한 예시를 들며 “이렇게 여러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러 측면에서 생각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강의를 마친 후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학우들이 궁금해 했던 부분을 채워줌으로써 많은 학우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에 2학년 임수현 학우는 “투표를 통한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고 유익한 시간 이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아인기자(wjddkdls7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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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06.10 조회:398
    2016학년도 소방훈련
    안전에 다가서는 자랑스러운 근영인 2016년 5월 17일 본교 운동장에서 소방훈련이 진행되었다. "지금부터 전주 근영여자고등학교 소방훈련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방송과 함께 완산소방서 지도하에 이루어졌다. 이번 훈련은 소방관 3명, 교직원 70명, 학생 1091명, 총 1164명이 참여하였다. 사이렌이 울리자 학우들은 손으로 입을 막고 신속하게 대피하였다. 1학년은 운동장 서편으로 2학년은 운동장 동편으로 질서정연하게 소방훈련에 대응하였다. 본 훈련은 근영인들의 자율 소방 능력 배양 및 신속한 피난 유도 및 초기 대응 태세를 확립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의의를 두었고 인명피해 예방을 중점적으로 시행되었다. 이 날 훈련에 참여한 1학년 신혜린 학우는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처음 실시한 훈련인데 실제 상황과 매우 흡사한 훈련에 놀랐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교생이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시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요령을 습득한 근영인들의 성숙한 모습을 기대해본다. 양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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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 16.06.08 조회:534
    제 6회 탐구토론대회
    근영인, 생소한 주제로 열띤 과학 경쟁 펼쳐... 지난 5월 18일 전종술 교사의 지도 하에 본교 과학실에서 12팀으로 짜여진 학우 36명을 대상으로 탐구토론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폐휴대폰의 환경오염 문제와 도시 광산 재활용의 해결방안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우리나라가 IT 강국으로 급성장하므로서 발생하는 환경,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휴대폰에서 니켈이나 주석을 추출하여 재사용하는 방법 등의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루어진 시상식에서는 1학년 강채연, 권민선, 임은강 학우는 금상을 받고 큰 쾌거를 이루었으며 2학년 이수연 학우 외 5명은 은상, 2학년 김가연 학우 외 8명은 동상을 수상하며 탐구토론대회가 마무리되었다. 이에 은상을 수상한 1학년 김보미 학우는 "처음 나간 대회였지만 팀원들과 함께 협동심을 기르며 문제를 해결하는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아 기쁘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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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 16.05.26 조회:394
    마음 모아 제자에게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장학금 마련해... 지난 5월 18일, 본교 교장실에세 교직원 사랑의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본교 학우들의 학비 부담을 줄여주고자 마련된 본 장학금 수여식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학교 생활에 충실한 학생들 중 각 학년 당 3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올해는 1학년 양희원, 박소정, 장유진 학우, 2학년 김채원, 김세미, 이아현 학우, 3학년 이수진, 이유빈, 김민지 학우가 선정되어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이에 오희상 교사는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이러한 혜택이 주어지도록하여 우리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다. 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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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아인 | 16.05.24 조회:421
    2016학년도 체육대회
    협동심의 출발지, 함께하는 체육대회 지난 5월 13일 본교 운동장 및 송림관에서 교내 춘계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200m와 400m 계주경기를 시작으로 피구, 풋살, 여왕벌 찾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풍선 터트리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200m 계주 결승에서는 1학년 9반과 2학년 3반이, 400m 계주결승에서는 1학년 9반과 2학년 6반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어 피구와 풋살은 1반이, 여왕벌 찾기 경기에서는 8반이, 풍선 터트리기 경기에서는 10반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 각반의 단합력을 엿 볼 수 있었던 단체 줄넘기와 줄다리기에서는 각각 6반과 4반이 우승을 차지하여 체육대회의 열기를 더해갔다. 이번 체육대회에서 응원상은 1학년 4반과 2학년 7반이 차지하였으며 종합우승은 1학년 1반과 2학년 1반이 차지하며 다채로웠던 체육대회의 막을 내렸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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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5.23 조회:302
    2016학년도 민방위 훈련 실시
    민방위 훈련을 통한 학우들의 안전 의식 향상 지난 5월16일 본교 운동장에서 민방위 훈련이 실시되었다. 본 훈련은 2시 정각부터 약 15분간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공습 경보 발령과 동시에 학우들은 즉각 반에서 나와 질서를 지키며 선생님과 간부들의 지도아래 실제 북한의 공습 상황같이 대피하였다. 이번 만방위 훈련을 계기로 학우들은 이러한 긴급한 상황 속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방법을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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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05.20 조회:460
    2016학년도 총 학생회 선거
    뜨거운 열기, 치열한 공약 - 2016 총 학생회 선거를 하다. 2016년 3월 21일 본교 회장, 부회장을 뽑는 총 학생 회장 선거가 실시되었다. 이번 선거에는 2학년 회장, 부회장후보가 각각 한팀, 1학년 부회장 후보 네팀이 출마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각 후보들의 선거운동은 아침 등굣길과 점심시간 급식실 앞에서 진행되었으며, 21일 투표 당일 1교시에 1학년 부회장 후보들의 연설로 마무리 됐다. 기호 1번 안혜원 후보의 실천 공약으로 SNS 건의함을 활성화해 소통 강화, 각 화장실에 휴지, 비누 배치, 진로 진학 정보 제공을 내세웠고, 기호 2번 김은영 후보는 화장실에 휴지 배치, 건의함 설치, 교칙 자율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기호 3번 박주현 후보는 정수기 옆 봉투컵과 쓰레기를 설치, 축제날 사복 허용을 내세웠고, 기호 4번 임선영 후보는 건의함 설치, 휴지 설치, 체육 대회 종목과 축제 부스 개설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연설을 마무리 했다. 투표는 오전 9시부터 각 반 복도에서 지도 선생님과 간부들의 지도 하에 실시되었으며 2학년 회장, 부회장 후보인 한승희, 고은영 학우는 무투표로 선출되었고, 개표 결과 1학년 부회장으로 기호 4번 임선영 후보가 선출되었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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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 16.05.16 조회:432
    학생 대표자 수련회 : 근영여고 최고의 리더를 꿈꾸다
    자유 속 화합, 리더십, 책임감 고취해... 지난 4월 15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전주 근영 여자 고등학교 학생 대표자 수련회가 진행되었다. 자기 수련과 지도적 여성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수련회는 학생회, 선도부, 1·2학년 실·부실장 등 본교를 대표하는 학생 총 84명이 참석했다. 학우들은 오전 6시 30분까지 본교에 집결하여 약 3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목적지인 용인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도착 후 전희영, 정은 교사의 안전 교육 및 당부 말씀, 단체 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약 5시간 동안 놀이기구, 튤립축제, 퍼레이드 등을 자유롭게 체험 및 관람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학우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학우들은 ‘T-express', '허리케인’ 등 평소에는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그동안 쌓여있던 학업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대표 학우들의 다짐 제창을 끝으로 다채로웠던 학생 대표자 수련회를 마쳤다. 이에 본교 학예부 부장 박서연 학우는 그간 느꼈던 학업 부담감 해소와 동시에 대표자의 자질인 리더십,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 깊다며 수련회 종결 소감을 전했다. 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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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5.13 조회:413
    맞춤형 진로 진학 포트 폴리오 캠프
    꿈의 나침반을 조정하며 …… 지난 5월 7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 수학·영어 교과교실에서 맞춤형 진로 진학 포트 폴리오 캠프가 개최되었다. 2학년 4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본 캠프는 전라북도 진학상담교사 13명의 지도 하에 진행되었다. 전라북도 교육청 학교 교육과 방극남 장학사의 격려 말씀을 시작으로 그 포문을 열었다. 체계적인 운영 하에 이루어진 이번 활동은 이전에 실시했던 심리검사결과를 토대로 개인의 적성을 고려한 학습 방법 및 학과 선택 안내와 미래 직업 동향에 따른 학과를 탐구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어 오후에는 대입에 있어 생활기록부의 의미를 알고 개인의 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점수를 가지고 1:1 상담을 통한 성적·생기부 분석을 하였다. 학우들은 평소 궁금했던 대입 입시 유형 또는 해당학과에 대해 질문하며 열정적인 자세로 상담에 임했다. 더불어 학우들은 주요 과목 학습 코칭 강의를 통해 공부방법의 방향을 잡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2학년 이채영 학우는 “자기 자신의 현재 위치는 어떠한지, 앞으로 자신의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에 대해 보다 확실히 알게 되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진로캠프가 학우들이 자신의 꿈에 다가가는데 있어 하나의 발판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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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5.13 조회:369
    제 7회 학과박람회: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지난 4월 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송림관에서 제 7회 학과박람회가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2학년,1학년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학우들은 배부된 진로 탐색지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부스를 확인하고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범대학을 포함한 37여개의 학과와 전북대학교를 비롯해 8개의 대학교로 이루어진 학과박람회는 학우들 개개인에게 대학의 여러 가지 학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특히 학우들은 생소 할 수 있는 학과인 지미카터국제학부, 공공인재학부, 미용피부테라피과 부터 학우들에게 익숙한 경영학과, 수의학과 까지 여러 학과를 탐방할 수 있었다. 2학년 유지원 학우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목표 직업과 관련된 학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며 이번 학과박람회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우들은 진로 결정과 다양한 입시 전형의 이해를 통한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기를 바란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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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 16.04.22 조회:360
    2016학년도 대학탐방
    1g의 용기, 꿈을 향한 첫 발걸음 지난 4월4일, 전종술 교사의 인솔 하에 본교 과학 동아리 가라사니 CEE등 총 39명을 대상으로  한 대학탐방이 진행되었다.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학과 정보파악과 학업 동기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대학탐방은 학우들이 평소 관심 있던 대학을 조사한 뒤 공통 목적지 3곳을 선정하여 자유롭게 탐방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첫 공통 탐방지로 선정된 한국 우주 항공 연구소에서 학우들은 직접 발사체를 관리하며 우주 연구에 힘쓰는 과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스마트 무인기, 다목적 실용 위성 모형을 관찰하는 등 학교에선 실제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이후 이화여자 대학교에서는 본교 졸업생 김지은, 강서영 선배의 인솔로 캠퍼스 곳곳을 누리며 입시, 자소서 작성 요령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한양 대학교에서는 약 1시간 동안의 자유탐방 시간이 주어져 각자 희망하는 학과를 찾아 해당 학과의 정보를 파악하고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등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에 1학년 김지민 학우는“생각했던 대학 이미지와는 확연히 달랐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더욱 힘써야겠다"라고 탐방 소감을 전했다.  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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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04.15 조회:383
    2016년 입학식
    새로운 시작, 그 떨림의 순간 지난 3월 2일, 본교 송림관에서 제 44회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입학식의 시작을 알리는 교장 선생님의 입학 허가 선언이 울려퍼지자 신입생들은 송림관을 축하의 박수와 함성으로 가득 메웠다. 이어 신입생 대표 김수림 학우의 선서와 본교 박준석 교장 선생님의 축사가 이루어졌다. 동창회 장학금은 수석을 차지한 김수림 학우, 차석을 차지한 최하경 학우에게 각각 백만원, 오십만원이 수여되었다. 이어지는 선후배 경례 순서에는 2학년 학우들과 1학년 신입생들이 마주보고 경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입학식은 새로 입학한 신입생을 맞이하는 자리로, 2학년 학우들의 따뜻한 교가제창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양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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