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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03.17 조회:301
    가라사니 2015 전국 과학전람회 수상
    본교 과학 동아리 ‘가라사니’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지난 2015년 8월 17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제 6회 전국과학전람회가 개최됐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이 행사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진흥과 국민생활의 과학화 촉진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본교 과학 동아리인 가라사니는 이전 전북에서 실리한 전북과학전람회에서 본교 전종술교사의 지도로 장려상과 특상을 수상하여 전북 대표로 전국과학전람회에 참가했다. 본 대회에서 1학년 황예진 학우와 2학년 이지아 학우, 김세정 학우는 산업에너지 분야에서 농업용수로를 이용한 소수력 발전을 연구하여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고, 1학년 전고은 학우와 2학년 고은진 학우, 최다솜 학우는 물리분야에서 CERN-LHC의 물리적 원리 재현에 관한 탐구를 하여 한국물리학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상을 수상한 1학년 황예진 학우는 “고등학교 입학 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생각지 못한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송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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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03.17 조회:254
    2015 전북학생과학축전
    신비한 과학의 세계 속으로……. 지난 2015년 10월 17일 본교 송림관에서 전북학생과학축전이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폭 넓고 다양한 과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 고취와 우수한 인재의 이공계 진출 및 우수과학자 육성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본 행사는 실험&탐구 창의과학 체험 한마당과 창의성 경진대회, 총 2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이뤄졌다. 실험&탐구 창의과학 체험 한마당은 25개의 실험, 탐구부스를 설치하여 생활 속에서 과학을 활용할 수 있는 실험들과 심도 있는 과학 탐구 활동을 하며 배우고 느낀 점을 확인서에 작성하는 형식으로 이뤄졌고 창의성 경진대회는 초, 중, 고등학교로 나뉘어져 초등학교는 골드버그장치만들기[느림의 미학]를, 중학교는 촛불배만들기를, 고등학교는 kinetic art[운동하는 예술]를 주제로 시행됐다. 본 축전이 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해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해본다. 송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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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 16.03.09 조회:290
    현재를 즐겨라! Carpe Diem
    제 42회 송림페스티벌 열려……. 지난 2015년 10월 29일, 본교 송림관에서 제 42회 송림 페스티벌이 ‘CARPE DIEM: 오늘을 즐겨라, 현재를 잡아라!’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제 41대 학생회의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송림 페스티벌은 총 2부에 걸쳐 본교 학우들을 비롯한 외부 찬조 팀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본 공연은 1부 사회를 맡은 최다솜 학생회장과 한승희 1학년 부회장의 간단한 경품 추첨 이벤트로 그 막을 올렸다. 1부 공연은 방송부 GBS의 ‘뷰티 인 페스티벌’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동아리인 불휘의 공연과 본교 학우들의 개인 장기, 반 장기 공연, 찬조 팀인 ‘Royal Roaders’, 전라고 밴드 동아리인 ‘소화기’의 무대로 진행됐다. 점심시간 이후 계속 된 2부 공연은 1부와 마찬가지로 1,2학년 학우들이 개인 장기와 반 장기 무대를 통해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고, ‘감성삼겹’, 전주고 보컬 동아리인 ‘리보이스’, 우석고 비보이 동아리인 ‘락’, 신흥고 댄스 동아리인 ‘BTS’의 찬조 공연으로 그 열기를 더했다. 또한 무대 중간에 간단한 퀴즈나 게임을 진행하며 학우들의 열띤 참여를 유도했다. 축제의 마지막은 본교 수화 동아리인 아침, 본교 댄스 동아리인 루시페르, 패션 디자인 동아리인 스핀의 무대로 화려한 막을 장식했다. 이어 30일에는 본교 운동장에서 먹거리 장터와 동아리 한마당이 진행됐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참여한 학급 별로 김치전, 염통, 에이드, 콘치즈, 어묵 등 다양한 음식들이 판매됐으며 학우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동아리 한마당에서는 본교 14개 동아리가 부스를 운영하여 지난 1년간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과 게임을 진행하며 학우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혈청 & 핸드메이드 비타민’ 체험 활동을 진행한 1학년 문수민 학우는 “동아리 시간에 배웠던 것을 다른 학우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처음 부스를 운영해 본 것이라 시행착오를 겪으며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학우들이 흥미롭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GBS에서는 ‘소리와 몸짓으로 말해요’를 주제로 게임 이벤트를, 근영나래에서는 ‘청소년의 올바른 언어 생활 정착’을 주제로 ‘맞춤법 퀴즈’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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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 | 16.03.09 조회:418
    꿈! 성공적인 비전설계 재능기부 특강
    군산대 나의균 총장 본교 방문해……. 지난 , 군산대학교 제 7대 나의균 총장이 본교 송림관 시청각 실에서 성공적인 인생 설계를 위한 재능기부 특강을 진행했다. 간단한 군산대 소개를 시작으로 군산대 총장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경험에서 느낀 점, 깨닫게 된 점 등을 설명했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학창시절의 자신의 모습, 연이은 기술고시 낙방으로 인해 부모님의 뜻에 따라 SK 입사와 대학원 진학 사이에서의 내적 갈등, 대학원 진학을 적극 지원한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 고시 공부를 포기하고 현대 자동차 연구원에 합격하고 교수의 꿈을 갖게 된 이야기, 주변사람의 걱정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등의 수많은 도전의 얘기를 통해 학우들의 인생설계를 격려했다, 나의균 총장은 “인생 설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덕체를 겸비하고, 목표를 두고 공부하는 것”라며 지덕체와 동기부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의균 총장은 특강 중 재치 있는 입담과 농담으로 학우들의 웃음을 유도했으며 학우들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2학년 박재경 학우는 “저에겐 대학교 총장님이라는 이미지 자체가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특강은 그런 고정관념이 없어지고 친근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라며 이번 강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학년 최은지 학우는 “평소 미래 설계에 대해 불안하고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자신이 없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미래에 대해 조금 더 자신감이 생기고, 깊이 생각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특강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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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3.09 조회:231
    2015 교내 영어 에세이 대회
    세계로 뻗어나갈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발걸음 지난 2015년 6월 12일 본교 솔빛관 교과 교실에서 영어 에세이 대회가 개최됐다. 본 대회는 학우들의 비판적 사고 및 창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영어 에세이 대회는 ‘여성 인권 향상’이라는 주제에 맞춰 서론, 본론, 결론의 3단 구성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어 참가학생 중 15%의 우수자를 가려내어 금상, 은상, 동상으로 나누어 수상하였다. 금상은 1학년 김수진 학우와 2학년 나윤하 학우가 수상하였다. 은상은 1학년 이수연 학우 외 2명, 2학년 이현정 학우 외 3명이 수상하였다. 동상은 1학년 정수빈 학우 외 3명, 2학년 제갈민지 학우 외 3명, 총 1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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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3.09 조회:228
    2016 일반고 교육역량강화 사업 :: 모닝도서관
    아침의 독서, 상쾌한 시작 모닝도서관은 본교 임진모 교사의 지도하에 운영되는 진로별 독서활동으로 아침 시간 35분동안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이 활동은 1학년,2학년 희망자 220명이 진로별 독서활동을 자기주도적으로 기획한다. 이를 통해 학우들에게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활동 코치와 함께 독후 활동록을 기록한 후 토론 활동을 실시하여 깊은 사고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1학년 주혜성 학우는 “평소에 시간을 내어 책을 읽기 힘든데 이렇게 아침시간에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줘서 진로 적성에 관한 독서로 유익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 라며 의견을 전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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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3.09 조회:191
    2016 일반고 교육역량강화 사업 :: 아침 운동
    건강한 근영인들의 한 걸음, 아침 운동 현대 사회에서는 과중한 학습 부담과 여가시간 활용 프로그램 부족으로 인한 신체활동 부족으로 학생들의 체력 및 집중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해외 유명 학교 및 국내 고교의 아침 체육 활동의 시행으로 아침 체육 수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로 인해 본교 체육부에서 학생 체력 증진 계획으로 아침 체육 수업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학생들의 자율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해 건강체력증진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형성한다. 또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 체험을 통한 인성 공동체 의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침 체육 수업은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의 체력증진을 도모하는 왕복달리기, 1단 줄넘기, 윗몸 일으키기를 실시하고 이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 후 체력 종목별 점수 합계를 근거로 체력 급수를 판정하여 학년 말에 인증서를 수여한다. 이 활동을 통해 체육 활동의 활용 및 부족한 신체활동 욕구를 해소하는 결과를 가져와 학우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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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3.09 조회:271
    신문 속 세상 읽기, 우리들이 바라보는 세상
    세상을 바라보는 객관적인 시각의 형성을 기대하며.. 교육역량강화사업인 신문 속 세상 읽기는 1학년, 2학년 재학생들이 아침시간 20분동안 이슈가 되는 사건이나, 국내외적 시사문제에 대한 사설을 읽고 요약 및 자신의 생각을 기재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학우들에게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고 더불어 학우들의 독해 실력과 글쓰기 능력 향상을 꾀한다. 또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력 신장을 도모하고 사고력 향상의 원동력을 증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한다. 이어 1학기와 2학기 두 차례에 거쳐 신문 속 세상읽기의 우수작 경연대회를 통해 적극적인 활동 및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을 평가하고 이를 통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1학년 서유리 학우는 “평소에 시간이 없어서 뉴스를 보거나 신문을 읽기가 힘들었는데, 아침시간을 이용하여 신문 속 세상 읽기를 통해 시사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논리적인 글을 자주 접하고 생각도 정리할 수 있어서 부족했던 어휘력을 기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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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아인 | 15.11.30 조회:310
    근영인들이여, 골든벨을 울려라
    근영인들이여, 골든벨을 울려라 지난 10월 16일, 본교 송림관에서 1,2학년 희망자를 중심으로 2015학년도 교내독서퀴즈가 개최됐다. 학생회장 최다솜 학우와 부회장 김세정 학우는 “모두 열심히 노력 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진행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장르의 책 3권 허생전, 니코마코스윤리학, 멋진 신세계를 선정 한 후 기간을 정하여 지필고사 형식으로 이루어진 1차 예선을 통해 50명을 선발한 후 2차인 본 시험에서 최후의 일인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상은 1학년 임현희 학우가 차지하였고, 금상은 2학년 이지영, 백유현학우가 차지하였으며, 은상은 1학년 박주희, 문수인 2학년 양지원 학우가 동상은 1학년 지혜정, 구연우, 조수아 학우 2학년 이현정, 권인실 학우가 차지하였다. 임현희 학우는 “유익하고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폭넓고 진중한 독서의 계기를 마련 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깊은 수상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근영인들 모두 독서와 풍요로움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한 만큼 독서량도 풍요로워지길 기대해본다. 정아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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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 | 15.11.27 조회:255
    소방훈련
    소방훈련, 안전의식향상을 위한 발돋움 지난 10월 15일 오후 2시, 1.2학년들을 대상으로 소방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심폐소생술시범과 자체보유소방시설 및 장비를 이용한 소방훈련 및 사용법 숙달을 중점으로 두었으며, 자율소방능력 배양과 대형화재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의의를 두었다. 본교학우들은 화재상황을 가상하여 질서정연하게 훈련에 임하였다. 소방대피훈련에 참여한 1학년 임유진 학우는 “화재가 났을 때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것과 소방기구 사용법을 익힐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훈련을 통해 학우들의 소방능력이 배양되었기를 소원해본다. 정아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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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 | 15.11.27 조회:245
    2015학년도 대학탐방
    꿈을 향해 내딛는 또 한번의 발걸음 지난 10월 10일, 본교 1학년 무궁화반, 발명동아리 가라사니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한 대학탐방이 진행되었다. 뚜렷한 학업 목표 수립과 학업동기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된 본 탐방은 해당 학우들이 평소 희망하는 대학을 조사한 뒤 지도 교사의 조언을 거쳐 목적지를 선정, 해당 대학을 자유롭게 탐방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오전 공통 탐방지로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가 선정됐고, 이후 1학년 무궁화반은 경희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가라사니’는 광운대학교가 오후 탐방지로 선정되어 진행되었다. 이른 새벽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고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학우들은 모두들 진지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탐방에 임했으며, 자유 탐방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자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화여자대학교’와 ‘경희대학교’의 경우 본교 졸업생 김영서, 이은영, 권채련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입시와 대학생활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등 한층 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광운대학교를 방문한 가라사니는 홀로그램 실험을 포함한 다양한 실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색다른 시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에 1학년 최하림 학우는 “고등학생이 되어 찾은 대학교는 그 전과는 매우 다른 느낌을 심어주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보다 의미있는 학교 생활에 힘 쓸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김해인 기자 (skduddl76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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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 15.11.27 조회:247
    근영인, 아프리카 소녀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작은 손길이 모여 ‘꽃들에게 희망을’ 지난 9월 25일, 1,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한 세계 시민교육이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됐다. 월드비전이 주최한 이번 교육은 적절한 생리 용품이 없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소녀들의 사례를 학우들에게 알려주고, 이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진영 진행자는 전 세계 6억 명의 소녀들이 생리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고 걸레, 재, 모래, 신문지 등으로 생리용품을 대신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런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소녀들은 학업을 중단하게 되고 생리대 구입을 위해 성매매까지 단행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한다면서 학우들에게 그 심각성을 일깨웠다. 아프리카에 사는 또래소녀들의 이야기를 들은 학우들은 안타까운 마음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294명의 학우들은 그들을 돕고싶은 마음을 실천으로 옮기고자 ‘6억 명 소녀 학교 보내기 프로젝트’인 ‘꽃들에게 희망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희망자에 한하여 신청서와 1만원을 내고 키트(꽃희키트)를 받아 면 생리대를 만드는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들어진 제품은 수거 후 아프리카 소녀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정수빈 기자 (jsubin855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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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인 | 15.11.27 조회:301
    미래의 퀴리 부인을 꿈꾸며, 그 열정을 꽃피우다!
    진로 진학 특강 ‘방사선학과, 그 속을 파해쳐보자!’ 지난 9월 18일, 본교 송지관 커리어 존에서 1,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로 진학 특강 - 방사선학과’가 진행되었다. 전주대학교 방사선학과 재학생 이현우, 김효준 학생이 강의자로 나선 본 강의는 방사선학과에 관련된 기본적 지식과 학과의 전망, 취득 가능 국가 면허, 졸업 후 진로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현우 강의자는 대학진학에 관한 유용한 조언을 덧붙이며 유쾌하게 강의를 이끌어 갔고, 학우들은 모두 열정적인 자세로 강의에 임했다. 이에 1학년 최 린 학우는 “평소 생소하기만 했던 방사선학과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던 유익한 강의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해인 기자 (skduddl76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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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리 | 15.09.18 조회:330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전북대학교와 업무교류협약 체결
    지난 9월 3일, 본교는 전북대학교와 실질적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교류 협약을 맺었다. 본문 이하는 업무교류협약서 내용이다. 전북대학교와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는 21세기 국제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다양한 교육정보의 공유와 상호 협력을 통한 고교 공교육 정상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업무교륙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한다. 제1조(목적) 이 협약은 전북대학교와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간에 상호 우호적인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교육, 연구, 연수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우수 인재 양성과 선발, 공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협력사업) 양 기관의 협력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 ① 전북대학교는 다음 각 호의 사업에 대하여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에 협력한다. ● 고교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연수(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 교육 및 연구 활동에 교수 요원 지원 및 교육 연구 정보 제공 ●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 대입 전형 등 제 교육정책 정보 설명 및 컨설팅 수행 ● 학생 진로.진학 전공체험 및 학과탐방 행사 지원 ②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는 다음 각 호의 사업에 대하여 전북대학교에 협력한다. ● 각종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연수 시 전북대학교 인력 활용 ●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참여와 지원 ● 교원의 대학 교육 및 연구 참여의 지원 ● 우수 학생의 전북대 지원 기회 제공 및 협력 ③ 양 기관은 다음 각 호의 산업에 대하여 상호 협력한다. ● 교육 정보 공유와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 협력 활용 ●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협력 추진 ● 교육 자산 활용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각 기관 보유 시설 등을 상호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 ● 기타 교육과 지역 사회발전을 위한 사업 수행 제3조(협의 조정) 제2조에서 정한 협력사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절차는 양 기관이 협의하여 결정하며, 상호 협력 증진 및 기타 사업 수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규정을 제정하여 운용한다. 제4조(협약의 효력) 이 협약은 서명 일부터 5년간 유효하며, 상호 합의에 의하여 협정을 종료하거나 연장할 수 있다. 이 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하여 2부의 협약서를 작성하고, 서명. 날인한 후 양기관이 각각 1부씩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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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가영 | 15.08.22 조회:350
    진로 특강 '나도 공무원이 될 수 있다.'
    학우들, 모두 열정적인 자세로 강의에 임해... 지난 7월 10일, 본교 솔빛 관에서 인문사회계열관련 진로 특강 ‘나도 공무원이 될 수 있다.’가 1,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전주대학교 행정학과 공무원 고시반 박재현 주임교수의 짧은 인사말로 포문을 연 본 강의는 전주대학교 재학 중인 안대영, 최명한 학생이 직접 진행을 맡아 훈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이 날 이루어진 진로 특강은 학우들에게 행정학과에 관한 소개와 공무원 양성 프로그램, 다양한 취업분야, 학과 주요 활동 등을 안내하며 행정학과에 관한 심층적 탐구는 물론 해당학과의 생활모습, 취업준비요령등도 함께 알아가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 된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학우들은 평소 해당학과 또는 직업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며 열정적인 자세로 강의에 임했다. 끝으로 박재현 교수는 공무원 시험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의지, 노력 그리고 환경”임을 언급하며 노력하는 근영인의 앞날을 응원했다. 비록 한 시간 남짓의 짧은 강의였지만 본 강의를 계기로 학구들이 또 한 번 본인의 진로에 한걸음 나아가는 ‘발전’을 경험했길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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