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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 제19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대상 수상.jpg
    손민희 | 12.10.28 조회:334
    C&C 제19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대상 수상
    한국자원봉사협의회·중앙일보·JTBC가 주최한 제 19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본교 과학 봉사 동아리 C&C(Chaos & Cosmos·혼돈과 질서)가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으며 지도교사 임진모와 C&C 학우들 외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표로 상을 받은 곽세인(1학년) 학우는 “처음 수상소식을 접했을 때는 믿을 수 없었다.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정말 감사드린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C&C는 장애우와 함께하는 과학캠프, 해외 문화교류단 과학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소외계층 수학멘토링, 해외아동을 위한 폐안경 수집 활동 등을 통해 과학탐구와 봉사활동을 접목하며 새로운 청소년 자원봉사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손민희 기자 yaa003@naver.com
  •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곳 한국 잡월드 방문해.JPG
    손민희 | 12.10.28 조회:335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곳, 한국 잡월드 방문해
    7월 19일, 방학식을 앞두고 본교 2학년 학우들이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 잡월드를 방문했다. 한국 잡월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직업관 형성과 진로 및 직업 선택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또한, 모든 어린이를 비롯한 청소년들이 자신이 주인공이 되고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학우들은 11시경 잡월드에 도착하여 점심시간을 가진 후에 오후 1시 반부터 2시간 동안 자유롭게 직업세계관과 진로설계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업세계관은 꿈을 실현한 19명의 직업인 코칭 스태프 쇼와 4D 영상을 볼 수 있는 주제 영상관 등으로 학우들의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알아보는 심리 검사 공간인 진로설계관에서는 자기 검사존, 상담 설계존, 직업 정보존으로 나뉜 다양한 검사를 통해 나만의 진로 계획을 설정할 수 있었다. 오후 3시 40분부터는 학우들 모두 청소년체험관내에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 시간 동안 자신이 원하는 직업인이 되어 활동했다. 프로그램은 공공 서비스, 경영 금융, 문화 예술, 과학 기술로 분류되어 총 43개의 체험실로 운영되었다. 학우들은 현실적 직업 환경에서 직무 경험을 하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청소년체험관 활동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 학우들은 오후 8시경 학교로 돌아왔다. 학우들은 잡월드에서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해보고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실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었다. 학우들이 이날 체험을 통해 그저 막연한 꿈이 아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꿈’을 세우길 기대해본다. 허수연 기자 hsydobe@naver.com
  • 근영여고 학우들, 세계인의 축제 ‘여수 엑스포’에 가다..JPG
    손민희 | 12.10.28 조회:427
    본교 학우들, 세계인의 축제 ‘여수 엑스포’에 가다.
    본교 학우들, 세계인의 축제 ‘여수 엑스포’에 가다.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볼거리 있어… 학우들, ‘힘들었지만 만족’ 7월 19일 목요일, 약 340명의 본교 1학년 학우들이 여수 엑스포로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1학년 학우들은 오전 6시 40분까지 교문 앞에 모여 출석체크를 한 후 버스에 탑승했으며, 오전 9시 30분에 여수 엑스포에 도착했다. 여수 엑스포에 도착한 학우들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내리는 비 때문에 잠시 불평을 하기도 했지만 곧 비가 그쳐 쾌적한 날씨에서 전시관들을 관람할 수 있었다. 학우들은 아쿠아리움과 한국관 예약 시간인 오후 1시, 오후 5시를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전시관들을 관람하며 돌아다닐 수 있었다. 체험관 중에서는 북극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후환경관이, 국제관 중에서는 헤나체험을 할 수 있는 C관의 카타르 관이 학우들의 인기를 끌었다. 가장 인기가 많은 관은 화제가 되고 있는 아쿠아리움이었다. 사전에 예약을 해 둔 학우들은 줄을 서 기다리는 불편함 없이 오후 1시에 아쿠아리움으로 입장 할 수 있었다. 아쿠아리움에 있는 다양한 종의 수중생물 등은 여수 엑스포 최고의 인기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학우들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분수 쇼 등 다양한 행사들이 학우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학우들은 오후 5시 30분경에 한국관 관람까지 모두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에 올랐고 8시 경에 학교에 도착했다. 체험학습을 끝내고 돌아 온 학우들은 다소 피곤해 보였으나 내내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이번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1학년 학우들이 단순히 재미만이 아닌, 해양산업과 생태계를 바탕으로 무궁한 잠재력을 지닌 해양 산업을 소개하고, 환경을 보존하자는 여수 엑스포의 취지에 맞게 미래의 해양산업과 자연환경에 대해 학습하고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수빈 기자 kimsoobeen05@nate.com
  • 남들과 다르게 시작하는 하루의 아침은.JPG
    손민희 | 12.10.28 조회:307
    남들과 다르게 시작하는 하루의 아침은?
    남들과 다르게 시작하는 하루의 아침은? -아침 독서 프로그램으로 두뇌 활성화 본교에서는 ‘모닝 도서관’이란 명칭으로 아침 독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모닝 도서관은 참여 학우들에게 모닝빵과 쨈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적인 독서 활동 및 관리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올초부터 운영이 시작된 모닝 도서관은 각 반 담임선생님에게 참가 의사를 밝힌 학우들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7시 30분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본교 도서관 및 잉글리쉬 존에서 운영되고 있다. 김민지 기자 0_l_l@naver.com
  • 본교에 신인 아이돌 그룹 ‘에이젝스’방문해.JPG
    손민희 | 12.10.28 조회:355
    본교에 신인 아이돌 그룹 ‘에이젝스’방문해
    본교에 신인 아이돌 그룹 ‘에이젝스’방문해 -환호, 비명… 톱스타 부럽지 않은 반응. 다양한 이벤트로 학우들 즐겁게 해줘. 7월 18일 오후 3시, 신인 아이돌 그룹 ‘에이젝스’가 본교 송림관을 방문했다. 현재 진행 중인 전국 스쿨투어 중 전주에서는 본교를 찾은 것이다. 3시가 되자 본교 송림관으로 가슴에 이름표를 단 에이젝스가 등장했다. 무대로 나온 에이젝스는 자신들의 데뷔 타이틀곡인 ‘ONE 4 U’를 부른 뒤 활기찬 목소리로 학우들에게 인사를 하고 개인기를 보여주며 한 명씩 자신들을 소개했다. 자기소개 시간이 끝난 뒤에는 걸그룹들의 춤을 췄고 학우들은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그 후, 몇몇 학우들을 선정해 무대 위에서 에이젝스와 함께 게임을 하는 ‘에이젝스를 이겨라’, ‘소원을 말해봐’등의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에이젝스는 자신들의 곡인 ‘hot game’을 부르고 학우들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한 뒤 본교를 떠나 다음 행선지인 전주 예술 고등학교로 향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피곤하고 지쳐있던 학우들이 활기를 되찾고 더욱더 열심히 학교 활동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수빈 기자 kimsoobeen05@nate.com
  • VIRTUOZO 제 2회 정기 음악회 열려.JPG
    손민희 | 12.10.28 조회:321
    VIRTUOZO 제 2회 정기 음악회 열려
    지난 7월 16일, 본교 음악실에서 동아리 '비르투오조'의 정기 음악회가 열렸다. 장인적인 테크닉과 예술성을 겸비한 연주가를 지칭하는 비르투오조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하고 알찬 구성으로 음악회를 준비했다. 이번 음악회는 총 13명의 부원이 참가해 피아노, 플롯 연주 및 성악등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비록 작은 규모로 실시된 행사였지만 여러 선생님들과 학우들이 참가해 큰 음악회 못지않은 분위기로 진행됐다. 김민지 기자 0_l_l@naver.com
  • 근영여고 학생들과 KBS FM 5월의 사랑 콘서트 보세요.JPG
    손민희 | 12.10.28 조회:320
    근영여고 학생들과 KBS FM 5월의 사랑 콘서트 보세요!
    지난 5월 31일, 근영여고 학우들이 KBS FM 5월의 사랑 콘서트에 관람객으로 참여했다. 본교 출신인 전주 KBS 소속 김수진 아나운서의 초청으로 약 500여명의 학우가 콘서트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콘서트는 전주KBS 사옥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교 학우들은 전주 시립 교향악단, 합창단, 허민, 엘루체 등의 무대를 관람한 뒤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는 등 콘서트의 분위기를 띄우는 데 앞장섰다. KBS FM 5월의 사랑 콘서트는 5월의 싱그러움과 음악이 융합된 콘서트로 연휴기간이 아님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손민희 기자 yaa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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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민희 | 12.10.28 조회:287
    헌혈로 당신의 사랑을 전하세요
    헌혈로 당신의 사랑을 전하세요 5월 31일, 대한 적십자사 혈액 관리 본부의 헌혈의 차가 본교에 방문했다. 본교 운동장에 주차되어 자리를 지켰던 헌혈의 차는 “헌혈로 당신의 사랑을 전하세요”라는 글귀처럼 헌혈을 통해 사랑을 전달해주기 위해 학우들을 찾았다. 헌혈은 오전 9시 반부터 약 7시간동안 이뤄졌으며 사전에 신청서를 제출한 학우들만이 참여했다. 헌혈을 위해서는 먼저 혈액 기록 카드로 개인 정보를 기입하고 혈압을 잰 후 헌혈이 가능한지의 여부가 결정된 후에야 비로소 헌혈을 할 수 있다. 보통 10여분이 소요되며 헌혈을 마친 후 학우들은 증정품으로 햄버거 세트 교환권과 문구세트, 과자 중 하나를 택하여 받을 수 있었다. 허수연 기자 hsydobe@naver.com
  • 근영인이 함께하는 스승의 날 & 체육대회 한마당.JPG
    손민희 | 12.10.28 조회:323
    근영인이 함께하는 스승의 날 & 체육대회 한마당
    근영인이 함께하는 스승의 날 & 체육대회 한마당 -교내 춘계체육대회 성공적으로 마쳐 올 상반기 가장 큰 행사인 춘계 체육대회가 본교 운동장에서 18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본 행사 전에는 송림관에서 모든 학우들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회의 주최로 스승의 날 행사가 있었다. 스승의 날 행사는 국민의례, 학생회장의 마음의 편지 낭독, 각 반 대표들의 카네이션 전달, 스승의 은혜 노래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근속교사 공로패 전달식에서는 20년 근속 정은 선생님 외 6명, 10년 근속 서대원 선생님이 공로패를 받았다. 그 뒤, 근영 사랑 장학회와 동창회에서 1학년 김한비 학우 외 3명, 2학년 김다혜 학우 외 3명, 3학년 조소연 학우 외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장 선생님의 기념사와 교가 제창을 끝으로 스승의 날 행사가 마무리 됐다. 이어 1,2학년 학우들은 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학생회장 정지영 학우의 선수 대표 선서와 계주 예선으로 본격적인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 날 치러지는 경기는 풋살, 피구, 여왕벌찾기,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계주 200m, 400m, 풍선 터트리기로 총 7개 종목이었다. 여느 때처럼 이번 체육대회도 1,2학년이 짝반으로 한 팀을 이뤄 경기가 진행될수록 선후배가 단합하고 하나 되는 모습을 보였다. 최종 심사 후 발표된 종합우승은 2학년 5반, 1학년 9반 응원상은 2학년 8반, 1학년 5반이 차지했다. 문윤진(2학년) 학우는 “학창시절 마지막 체육대회였는데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며 “친구들 간의 단합심을 기르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떨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손민희 기자 yaa003@naver.com
  • 꿈에 한 발짝, 제 3회 학과 박람회 열려.JPG
    손민희 | 12.10.28 조회:324
    꿈에 한 발짝, 제 3회 학과 박람회 열려
    지난 5월 11일 본교 송림관에서 제 3회 학과 박람회가 열렸다. 학과 박람회는 총 36개의 학과가 참여했으며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이뤄졌다. 이번 박람회는 자신이 흥미 있는 3개의 학과를 탐색한 후 배부된 브로셔에 도장을 받는 방식으로, 5개 이상의 학과를 탐색했을 때에는 샤프나 수정 테이프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도록 진행됐다. 전북대, 전주대, 원광대 등의 많은 대학들이 참가했으며 학과별 부스에는 작업 치료학과나 광고 이벤트 학과와 같은 특이 학과가 학우들의 눈길을 끌었다. 학우들은 자신이 선택한 학과들을 둘러보며 그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과 교수님에게 직접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한편 교사에 관심이 있는 학우들은 E-시네마실에서 전주교대 입학사정관에게 입시 정보를 얻었다. 학과 탐색을 마친 2학년 유하은 학우는 “학과 박람회를 통해 책이나 매체를 통해서만 접해왔던 막연한 진로를 직접 조언을 들으며 진로방향을 세울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허수연 기자 hsydobe@naver.com
  • 지역 사회 연계를 통한 봉사 및 교육활동.JPG
    손민희 | 12.10.28 조회:303
    지역 사회 연계를 통한 봉사 및 교육활동
    “지역 사회 연계를 통한 봉사 및 교육활동” ‘보다 다양한 교육 및 활동 터전 연계 이뤄져’ 지난 5월 4일, 본교 1,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1학년은 반별로 담임 선생님과 함께 10개의 기관을 방문했고, 2학년은 봉서골 녹색 체험 마을에 다녀왔다. 1학년 1,2,6반은 경기전, YWCA 회관, 청소년 성문화 센터를 방문해 약물사용과 청소년 보호법, 청소년 성 문화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시설 밖에서 캠페인 활동이 이루어졌다. 4,5,8,9반은 장애우들과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성예 전문 요양원, 기린 보호 작업장, 하늘 나무 복지원, 전주 자림원을 찾아 위문, 놀이 프로그램, 일손 돕기등의 체험을 했다. 마지막으로 7,10반은 전주 시설 관리 공단 내 인라인 경기장과 완산 청소년 문화의 집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2학년은 봉서골 녹색 체험 마을에서 보다 원활한 활동을 위해 1반부터 5반(이하 앞반), 6반부터 10반(이하 뒷반) 두 팀으로 나뉘어졌다. 앞반은 뒷산을 찾아 돌탑을 쌓아올리며 마을 전경을 꾸몄고 뒷반은 밭에서 돌을 골라내며 밭갈이를 도왔다. 김민지 기자 0_l_l@naver.com
  • ‘제 2회 일본 속의 한국 고대문화유산을 찾아서’3.JPG
    손민희 | 12.10.28 조회:302
    제 2회 일본 속의 한국 고대문화유산을 찾아서
    지난 1월 26일-31일 32명의 학우들은 안병만 교감 선생님을 중심으로 한 인솔교사 5명과 함께 한일 역사탐방을 다녀왔다. ‘제 2회 일본 속의 한국 고대문화유산을 찾아서’라는 이름으로 실시된 이번 탐방은 한일 관계 속의 바른 역사이해와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운다는 취지로 실시됐다. 작년 11월에는 본격적인 일본 아스카 문화권 탐방에 앞서 익산, 공주, 부여 일원을 탐방해 한민족 문화유산에 대한 충분한 배경지식을 쌓는 준비과정을 거쳤다. 본교 한·일 역사탐방단은 아스카, 나라, 교토 일대의 유적지 견학, 유카타와 다다미 체험, 일본 현지 음식 시식 등을 통해 한·일 양국의 문화를 비교 체험하며 학우들의 문화의 장을 넓혔다. 특히 일본 자매교류 학교인 ‘우네비 고교’를 방문하여 또래 일본인 친구와 사고 및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다양한 언어활동을 학습하고 국제화에 대한 큰 포부를 가지게 됐다. 이번 역사탐방에 참가한 오예린(2학년) 학우는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었고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손민희 기자 yaa003@naver.com
  • 새로운 체육관 '송림관' 개관.JPG
    손민희 | 12.10.28 조회:496
    새로운 체육관 '송림관' 개관
    학우들을 위한 송림관이 총 12개월 간의 공사 끝에 지난 2011년 12월 말 완공됐다. 송림관에는 방송실, 샤워실, 체력단련실, 대강당 등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2층에는 604석의 좌석이 위치해있다. 교과부·교육청·도청·시청 등의 지원을 받아 총 24원의 예산이 소요된 송림관은 학우들에게 좀 더 활발한 체육활동 장소를 제공하고, 본교 배구부 훈련과 각종 행사를 보다 편리하게 진행하고자 건설됐다. 손민희 기자 yaa003@naver.com
  • 사진 252.jpg
    허수연 | 12.05.23 조회:429
    본교를 대표한 학우들, 1박 2일간의 간부수련회 다녀와
     지난 4월 14일, 본교를 대표한 84명의 학우들이 1박 2일의 일정으로 선비문화 체험관 ‘우리누리’에 다녀왔다. 간부로써의 자질을 키우고 이해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리더십과 자신감을 제공하자는 취지하에 진행됐으며 1,2학년의 각 반 정·부실장, 선도부, 학생회, 학보사 ‘맹갈’이 참가했다.  약 1시간에 걸쳐 도착한 체험관에서는 오전 10시 입소식 및 짐정리 후 본격적인 일정이 이뤄졌다. 학우들은 먼저 체험관장에게 21세기 지도사로서의 선비 정신 특강을 들으며 ‘마음’이 중요하고 이를 소중히 여기는 자세가 필요함을 배웠다. 체험관장은 “의식을 확장한다는 것은 진정한 지도자가 되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이후 학우들은 한국 전례 연구원인 수빈 정미영 선생으로부터 식사 및 인사 예절 교육에 관한 정보를 얻었다. 정미영 선생은 “인사와 절은 상황과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므로 기본 상식이다”며 직접 시범을 선보였다. 학우들은 인사의 종류와 방법을 배우고 따라하며 옛 조상들의 예절과 그 중요성을 떠올릴 수 있었다.  또한 오후에는 도향 김귀옥 선생에게 우리과자 만들기, 청석 이택상 선생에게는 탁본을 배우며 우리나라 전통 요리와 서예를 체험했다. 이어 이뤄진 수야 김용우 선생의 “내 안의 ‘나’ 찾기 특강”은 ‘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김용우 선생은 “들러리와 주역 중 자신이 주역을 선택했다면, 그에 맞게 행동하라”며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고 이에 맞게 실천하는 학우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일정이 모두 끝난 후 학우들은 레크레이션을 통해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지호 김지숙 선생에게 여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요가 동작들을 배웠다. 학우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동작을 스트레칭하며 학업의 피로와 통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퇴소식이 이뤄졌으며, 학우들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1박 2일간의 수련회 활동을 마쳤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우들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선비 정신과 애교심,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모두에게 소중하고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학우들이 간부로써의 책임감을 가지고 생활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그들의 좋은 활동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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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민희 | 12.05.22 조회:411
    학교생활의 꽃, 동아리 홍보 열려
    작성자: 김민지 교내뿐만 아니라 교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본교 동아리들의 홍보가 지난 3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이뤄졌다. 각 동아리의 활동 기수인 2학년 학우들은 신입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홍보 포스터를 만들어 중앙현관과 급식실 통로에 진열했다. 홍보 포스터에 미처 담지 못한 내용은 직접 1학년 학우들의 반을 돌아다니며 소개하고, 동아리에 대한 궁금증을 질의응답으로 해소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했다. 공연 동아리의 경우 공연 모습을 궁금해 하는 학우들을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홍보 공연을 열었다. 홍보 첫날 예상치 못한 우천으로 인해 사물동아리 불휘의 공연이 송지관 중앙현관에서 열렸다. 좁은 공간에서 열린 공연이었지만 옛 조상들의 흥겨운 장단을 선보이며 많은 학우들의 박수를 받았다. 댄스동아리 루시페르는 중앙현관에서 많은 학우들이 모인 가운데 티아라의 ‘Cry Cry’를 비롯한 대중가요에 맞춰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수화동아리 아침은 배치기의 ‘편지’, 아이유의 ‘너랑 나’, 빅뱅의 ‘마지막 인사’등 총 세 곡에 맞춰 하나 된 모습으로 공연을 펼쳤다. 의상 디자인 동아리 스핀은 디자이너들이 손수 제작한 의상을 모델들이 입고 학생회 학우들의 통제 아래 솔빛관에서 송지관까지 걸어가며 동아리에 대해 홍보했다. 동아리 홍보가 신입생 학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학교생활에 있어 동아리가 즐겁고 유익한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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