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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수연 | 12.04.20 조회:425
    5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 막 올랐다
     본교의 전교 학생 회장·부회장 후보들이 3월 19일 교내에서 5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2학년 전교 회장·부회장 후보인 김완주·서승아(기호 1번), 정지영·이상은(기호 2번), 김동효·강소리(기호 3번)와 1학년 전교 부회장 후보인 남민아(기호 가번), 김새별(기호 나번), 이은진(기호 다번) 등은 교내 등굣길과 급식실 앞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모두 22, 23일에 걸쳐 선거운동 공연을 하며 투표는 26일 각 후보자들의 연설을 들은 후 진행될 예정이다.  2학년 전교 회장·부회장 후보들은 학우들에게 cf송과 같은 노래를 개사하여 자신의 번호를 알리고 당찬 의지를 보였다. 1학년 부회장 후보들은 진심이 담긴 문구로 자신의 메시지를 전했다.  선거운동을 본 학우들에게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학우들은 "개사한 노래와 포부를 밝히는 문구들을 통한 선거운동이 재미있고 더 눈길을 끄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학생부는 "후보자들이 공정한 선거운동을 위해 규칙을 잘 지키며 운동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선거는 작년 두 팀이었던 회장 후보와 달리 세 팀이 참여함으로써 더욱 치열한 경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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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민희 | 12.04.20 조회:400
    2012학년도 입학식
    지난 3월 2일, 본교 송림관에서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늦은 11시에 1,2학년 학우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식 선생님의 사회로 입학식이 있었다. 먼저 국민의례와 교장선생님의 입학허가서 낭독 후 1학년 1반 유민지 학우를 대표로 신입생 1158명의 선서가 이루어졌다. 이 후 학교장 인사말씀이 있었는데 교장선생님께서는 ‘교직원 대표로 입학을 축하하며 3년 생활을 무사히 마쳐 졸업할 때 누구 보다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노력하길 당부한다’ 며 ‘당당한 근영인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기개하길 바란다’라고 말씀하셨다. 다음으로는 신산월 동창회장님의 신입생 성적우수자에 대한 장학금 수여가 있었으며 1학년 1반 유민지 학우, 1학년 2반 윤예진학우가 장학금을 받아 다른 학우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교감선생님의 신입교사소개가 이어졌으며 영어과 선생님 소개 이 후 선후배 간 경례 및 교가제창으로 입학식을 끝마쳤다. 이번 입학식은 각기 다른 중학교에서 배정 받아 온 신입생 학우들이 하나의 근영인으로 맺어지게 된 의미 있은 행사였다. 1학년 학우들이 근영인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행동하며, 학업뿐만 아니라 모든 활동에 노력하며 졸업 후 좋은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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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민희 | 12.04.20 조회:364
    2012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열려
    작성자:김민지 지난 2월 9일, 2012학년도 신입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본교 송림관에서 약 두시간 반동안 열렸다. 예정시간보다 10분 늦은 1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본교에 대한 소개등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시간으로 꾸며졌고, 2부는 학생회 학우들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1부는 김수영 교육 연구 부장 선생님의 사회로 이뤄졌고 국민 의례와 본교 건물 명칭에 대한 소개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본교 하상현 교장 선생님이 날로 발전하는 학교와 더불어 발전하기를 바란다는 학생들을 위한 당부를 전했다. 다음으로 교감 선생님의 패기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라는 짧은 응원과 함께 본교 교직원들을 소개가 이뤄졌다. 소개가 끝난 뒤, 전임 교무부장 오희상 선생님이 교육과정에 대해 얘기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주 5일제로 인하여 방학이 줄어들었으며 본교는 타교와 달리 3개의 계열로 나뉘고 있다는 설명이 있었다. 뒤이어 전임 연구부장 이영동 선생님은 1,2차 고사와 모의고사 일정, 성적 산출방법, 학업 성적 결과 처리법에 대해 말했고, 학생인권부 전희영 선생님은 학교폭력 전화번호 117에 대한 소개와 학교폭력은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전했다. 또 교복 착용과 두발등 학교 교칙에 대해 설명하며 교칙을 잘 지킨다면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될 수 있다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1학년 학년부장 조남빈 선생님이 전반적인 학교 생활과 수능에 대해 안내했다. 2부는 작년과 달리 동아리별 홍보 대신에 학생회 학우들의 간략한 콩트와 '내꺼하자'등 최신 가요의 축하 무대로 신입생들을 환영했다. 이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신입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였기를 바라며, 앞으로 학교생활에 있어 가치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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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지 | 11.10.19 조회:555
    '2011 전라북도 청소년 박람회 열려'
    지난 10월 15일 토요일, 전주시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전라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주관으로 2011 전라북도 청소년박람회가 열렸다. 본교 과학동아리 C&C도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10:00~17:00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16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운영되었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학우들은 봉사활동 시간을 얻기 위해 각 부스를 돌아다니며 체험해보고 부스를 운영하는 담당자의 확인 도장을 맡아야 한다. 운영되고 있던 부스들로는 전북그린스타트,전주 YWCA,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노인보호전문기관,사랑의 장기기증 전북본부,전주시 청소년 시설 연합회, 청소년 상담지원 센터,기전대학 응급구조과,자연환경 연수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마약퇴치운동본부,전북알콜상담센터,아동보호전문기관,청소년특별회의,본교의 과학동아리 C&C등 학우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매우 다양했다. 특히, 박람회 중간 중간에 팝핀과 마술공연,사회자가 박람회에 관련된 퀴즈를 내서 맞추면 상품을 주기도 하며 더 많은 학우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전주시 청소년 시설연합의 리본공예,포푸리향 주머니 만들기와 C&C의 자외선비즈만들기,나만의 플라스틱 악세사리 만들기 등 많은 학우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설명을 들어가며 만들어보는 체험이 인상깊었다. 이번 청소년박람회를 통해서 학우들에게 청소년활동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유익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 청소년들을 우한 이런 활동들이 다양해지고 더욱 더 활성화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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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 11.10.09 조회:744
    KBS 김수진 아나운서와 함께한 바른 우리말 특강 열려
    작성자: 김민지 “KBS 김수진 아나운서와 함께한 바른 우리말 특강 열려” 지난 9월 23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본교 1학년 학우 363명을 대상으로 ‘KBS 김수진 아나운서와 함께 배우는 바른 우리말’ 강의가 열렸다.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된 이번 특강은 교장 선생님의 말씀으로 시작되었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김수진 아나운서가 본교 16회 (1989년도)졸업생이라는 것과 함께 KBS 아나운서이며 ‘김수진이 만난 사람’, ‘KBS1 9시 전북권 뉴스’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음을 소개하였고 이에 자부심을 가지길 바라며 아름다운 우리말을 배우자는 취지에 걸맞게 진지하게 경청하길 바란다는 당부로 말씀을 마쳤다. 김수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삶을 자랑하는 강의가 아닌 행복한 삶을 만들어줄 수 있는 말들을 전해주고 싶다며 강의을 시작하였다. 특강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하여 화면이 제공되었는데, ‘여러분의 한국어 안녕하십니까?’ 를 주제로 하여 청소년의 언어사용의 실태와 부작용, 말이 가진 힘,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의 필요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먼저 부정적 언어는 고통과 괴로움을 주며 긍정적이고 평화의 언어는 행복과 번영을 가져온다는 이야기에 대해 설명하였다. 청소년 언어사용의 실태와 부작용에서는 ‘10대 욕에 중독되다‘라는 영상을 8분간 시청하며 욕이 일상어가 되어버린 현실과 거친 욕설의 사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실태를 알 수 있었다. 욕이 무조건 나쁘지는 않으나 일상어와 문장의 후렴구가 되어버린 욕은 우리의 삶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방해가 되지는 않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말의 힘에 관한 영상을 5분간 시청한 후 배려 없는 말로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이 어렵고 수동적인 인간이 된다는 깨달음과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이 아름다운 우리말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하여 배웠다. 강의가 끝난 후 학우들은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김수진 아나운서는 이렇게 후배들과 함께 과거를 추억하게 되어 즐거웠고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끝인사를 전했다. 학우들은 이번 특강을 통하여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 언어 사용에 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자신의 무심코 던진 말이 상대방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음을 되새기며 올바른 언어 사용을 다짐하였다. 대화를 할 때 상대의 기분을 고려하는 역지사지의 모습을 갖추며 바른 말을 사용하는, 고운 우리말을 잘 활용하는 학우들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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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 11.06.09 조회:436
    ‘봉사활동 참된 의미 아는 시간 가져’
    작성자: 이수지 본교는 5월 27일 전라북도 청소년 활동 진흥 센터의 주최로 강사 2분을 모시고 봉사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님께서는 각반에 들어가 약 한 시간 동안 청소년 자원 봉사 활동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셨다. 먼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보자’ 라는 게임을 통해 학우들을 일반적 시각에서 벗어나게 하고 봉사활동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우리가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게 하고, 충북 청주시 현도 정보 고등학교의 봉사활동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봉사활동이란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서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했다. 봉사활동 영역에는 일손 돕기, 지도활동, 캠페인활동, 자선 구도, 환경 시설 보전 활동, 위문 봉사, 지역 개발 봉사활동 등 7가지 있고, 자원봉사자의 자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이런 봉사활동 강의를 통해 학우들은 사회성 개발, 자신감과 지도력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배웠고, 강사님은 자원봉사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것을 강조하시면서 강의를 마쳤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학우들이 참된 자원봉사활동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우리 모두가 해야 한다는 공동체 의식이 한 층 성장되어 있기를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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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 11.06.09 조회:446
    '여화, 우리들의 열정을 남기다.' 제 38회 송림제 열려
    며칠 전까지 푸르기만 했던 등굣길에 색색의 꽃이 피어나고, 곧 여름이 찾아오려하는지 비오는 날씨가 계속되던 5월의 봄, 그 중 유난히도 날씨가 맑아 꽃내음이 가득한 5월 20일 본교의 교정은 모든 근영인들이 기다리던 제 38회 송림제가 찾아왔고, 뜻있는 공연을 준비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학우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피어났다. 37대 학생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송림제는 ‘여화: 우리들의 영전은 영원히 꽃에 남는다’는 테마 아래 먹거리와 반장기를 비롯한 많은 행사들로 풍성했으며, 근영인들의 열정과 최선을 담은 많은 무대들로 이루어져있어 많은 학우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축제 당인 오전에는 1학년 학우들이 열심히 준비한 먹거리 장터가 열렸다. 1학년 학우들은 소시지와 피자, 샌드위치, 김치전, 닭꼬치, 팥빙수, 삼겹살, 떡꼬치는 비롯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였고, 이리저리 다니며 적극적인 홍보공세를 펼쳤다. 2학년과 3학년 학우들 역시도 여러 반을 누비며, 모두들 즐기는 모습이었다. 먹거리 행사를 통해 1학년 학우들이 선배들과 대화도 해보고, 반 전체의 협동심을 보였고, 끝까지 남아서 정리를 하는 책임감을 보였다. 점심식사 후 1,2학년 학우들은 오후행사를 위해 전라북도 교육문화회관으로 이동했다. 오후 행사는 2학년 학우들이 학업 중에 틈틈이 연습하여 완성된 반장기와 끼있는 학우들이 열심히 준비한 개인장기로 이루어진 1,2부와 근영의 공연동아리들의 무대로 꾸며진 3부로 진행되었다. 먼저 본교의 40주년을 기념하는 방송부 ‘GBS’의 영상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첫 막이 올랐다. 1부(여음; 소리를 남기다)는 정지영, 김수영학우가, 2부(여향: 향기를 남기다)는 최수희, 안세현학우가 사회를 맡았으며, 공연은 2학년 정다운 학우의 댄싱머신부터 각 반의 반장기 무대가 이어졌다. 반장기 무대는 한 주제를 정하여 각 반 학우들이 직접 구성한 공연이 펼쳐졌다. 짧은 준비기간으로 우려가 컸지만, 2학년 학우들은 열심히 연습했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놀람을 금치 못하게 하였다. 또한 개인장기들은 춤과 노래실력을 뽐내며, 근영의 꾸임 없고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3부(여흔; 흔적을 남기다)는 학생회장단 박한솔, 김다윤 학우의 사회로 우리나라 고유를 소리와 정신을 담은 ‘불휘’의 공연을 시작으로 천상을 목소리를 자랑하는 기독교중창단 ‘익투스’와 본교의 음악전공자 학우들이 새롭게 만든 음악동아리 ‘비르투오조’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가 이어졌고, 어렵게만 느끼던 수화를 보다 우리에게 가깝게 만드는 아름다운 침묵 ‘아침’, 무대 위의 샛별 ‘루시페르’의 공연과 전라북도 유일의 패션동아리 ‘스핀’의 화려한 피날레 의상들로 3부의 모든 행사가 끝났다. 수상실력이 증명하듯 각 동아리들의 공연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1부를 시작으로 3부의 막이 내리기까지 학우들의 응원과 함성은 엄청났고, 큰 학생회관을 열기로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며, 무대 하나마다 학업과 병행하며 노력한 학우들의 모든 열정이 보여 더없이 멋졌다. 쉬는 시간과 체육시간 등 많은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지만, 열심히 준비한 학우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이날 보여준 열정과 노력들이 학우들의 가슴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영원히 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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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 11.06.09 조회:536
    ‘본교 학우들 하나되는 어울림의 시간 가져’
    작성자 : 이수지 지난 5월 13일, 스승의 날 행사 및 체육대회가 본교 운동장에서 전 교직원과 1·2·3학우들 대상으로 열렸다. 먼저 전문식 선생님의 사회아래 스승의 날 행사가 시작됐다. 학우들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아이유의 좋은날 곡을 개사하여 불러드렸고, 학생 대표 40명이 전체 학우들을 대표하여 선생님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전달식이 끝난 뒤, 10·20·30년 근속 교사에 대한 공로패 및 기념품 증정식이 실시되었는데 30년에 이대영 선생님, 20년에 신정엽 선생님, 김선숙 선생님, 10년에 임진모 선생님, 김인규 선생님, 유승석 선생님께서 받으셨다. 이 외에도 1회 졸업생인 오숙례 동문님께 감사패를 전달했고, 이번 근영사랑 장학금은 1학년 서현실, 강혜정 학우, 2학년 조소연, 문지현 학우, 3학년 노승희, 송유정 학우들이 받았다. 교장선생님의 기념사와 교가제창을 끝으로 스승의 날 행사를 모두 마친 뒤, 학생대표 2학년 박한솔 학우의 선서와 함께 본격적인 교내체육대회가 시작됐다. 오전 경기는 200M, 400M 달리기, 풋살, 피구 예선과 여왕벌 찾기, 단체 줄넘기 경기가 실시되었다. 점심식사 후, 오후 경기로는 예선을 통과한 본선 경기와 각 반의 협동심을 엿볼 수 있는 줄다리기 경기가 마지막으로 진행되었다. 경기 결과 200M달리기는 1학년9반과 2학년 7반, 400M달리기는 1학년 9반과 2학년 7반, 풋살은 9반, 피구는 10반, 여왕벌 찾기, 단체 줄넘기, 풍선 터뜨리기는 5반, 줄다리기는 1반이 우승했다. 또한 최종 종합 우승은 10반, 응원상은 5반이 차지했다. 끝으로 교내 체육대회에 대한 교장 선생님의 평가를 듣고 교가 제창을 하여 본교 체육대회를 마쳤다. 본교 체육대회는 항상 짝번 제도와 함께 실시되는데, 경기가 이뤄지는 곳곳에서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선후배가 서로 도와주고 격려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스승의 날 행사 및 체육대회를 통해 학우들은 앞으로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학업에 집중하고, 학우들끼리는 서로 하나가 되는 어울림을 가지게 되길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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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 11.05.16 조회:554
    중앙대 입학사정관 본교방문
    2011년 4월 21부터 이틀 동안 입학사정관 2명이 중앙대학교 입학사정관 파견프로그램에 의하여 본교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고등학교와 대학 사이의 연계를 통한 사실적 정보교류를 위해 중앙대학교가 대학교들 중 최초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사정관 2명은 학우들이 등교하고 저녁 야간자율학습이 마치는 시간까지의 모든 모습을 관찰하였다. 21일 오전은 교감선생님과 교무부장님 등 여러 선생님들께서는 학교 시설과 운영현황 및 비교과 활동 등 본교의 특색적인 사업들을 소개하고 사정관들은 설명을 듣고 직접 보는 방식으로 조사가 이어졌으며,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에는 도서관으로 찾아오는 학우들에 한하여, 대입에 관련한 상담이 이루어졌다. 오후에는 2,3학년학우 약 20여명을 대상으로 학우들이 미리 작성한 중앙대 입학사정관 전형서류와 학생부기록을 분석하고, 몇 가지 질문을 통하여, 보안해야 할 점들과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개인마다의 특별한 조언을 해주는 1대1 자기소개서 컨설팅이 이어졌다. 이후에는 학우들의 면학분위기와 실제 학교수업 현황에 대해 모습을 보기 위하여, 방과 후 학교 운영형태 조사와 자율학습 등의 수업에 직접 참관하는 등 학교의 실제 모습을 보기위해 바쁜 일정이 진행되었다. 22일 오전은 솔빛나래 활용과 개정교육과정 운영현황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고, 오후에는 시청각 실에서 1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등 많은 정보들이 전달되는 유익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본교 선생님들을 모시고, 사정관들의 본교방문 소감과 활동내용정리에 대한 총평을 끝으로 1박 2일 간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입학사정관 파견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우들은 대학진학에 관하여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고, 자신에게 더 필요한 활동들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이를 통하여 본교가 대학과 가까워지고, 학우들 역시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한 오해를 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 앞으로의 진학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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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지 | 11.04.07 조회:475
    2011년 창의 인성 교육 강의 열려
    지난 3월 28일,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한 창의 인성 교육이 약 50분동안 본교 시청각실에서 이루어졌다. 강의의 주된 내용으로는 본교가 이번년도부터 전교생에게 배부한 솔알메(스케줄러)와 자기소개서에 대한 안내와 앞으로 본교 학우들이 창의적 체험 활동한 내용을 기록해야하는 솔 숲 빛나는 나래 펼치기 즉, 솔빛나래 책 편찬 내용과 이유를 간단히 설명했다. 2학년 학년부장이신 이종인선생님께서는 학우들에게 수시와 정시 예를 들어 이해가 가기 쉽게 설명해주셨고, 2013년도 대입 전형은 크게 다를 바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비교과 영역 활동을 할때에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을 권유하시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이루어 진정성을 가지고 활동할 것을 강조하셨다. 다음으로 김인규선생님께서는 솔빛나래 책이 작게는 학우들의 인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 크게는 대학 입시와 관련 지어 이 책을 잘 활용하기를 당부하셨고, 마지막으로 실제 경희대 사례를 통해 전반적인 교육과정을 임진모 선생님께서 안내해주시며 다시 한번 자기 주도적 학습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고 강의를 끝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학우들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되길 바라고, 솔빛나래 책을 잘 활용하여 희망하는 대학에 좀 더 가까워 지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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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 11.04.06 조회:452
    2011년 학교 교육 과정 설명회
    작성자: 노민애 지난 3월 18일 부터 21까지 3일간 본교 솔빛관에서 2011 학교 교육 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가 열렸다.설명회는 2학년, 3학년, 1학년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3학년을 제외한 나머지 학년의 설명회는 저녁 7시부터 8시 반까지 약 한시간 반 동안 이루어졌으며, 이번 설명회는 오후 3~4시경에 하던 기존과 달리 학부모님들의 참석율을 높이기 위해 저녁시간으로 늦추어 진행되었다. 학부모님들은 본교 급식실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솔빛관 내에 위치한 시청각실로 이동하여 설명회에 참석하였다.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된 이번 설명회는 각 학년별 부장선생님들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전반적으로 학교 교육 과정, 본교 운영 방침 및 학교 사업 등이 소개되었으며, 이외에도 학기초에 학우들에게 일괄 지급된 솔알메(스케쥴러) 사용법,학교 내신 관리법, 학년별 대학 입시 안내와 전략도 같이 소개 되었다. 설명회가 끝나고 학부모님들을 학우들의 반으로 이동하여 각 반 담임선생님들과 개인별 면담을 하였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님들이 학우들의 교육에 좀 더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혼란스러운 입시제도 사이에서 학우들이 올바른 길로 갈 수있도록 이끌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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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지 | 11.03.24 조회:475
    2011년 동아리 홍보 활동 시작!
    교내 교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본교의 동아리들이 지난 3월 10일부터 신입생 학우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했다. 쉬는시간 마다 신입생 학우들의 반에 들어가 동아리 홍보를 하고, 자신들의 동아리를 대표하는 포스터를 만들어 본관 앞과 급식실가는 통로에 배치는 열띤 홍보가 진행되었다. 또, 추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점심시간과 청소시간을 이용하여 공연동아리들의 홍보도 이루어졌다. 댄스동아리 루시페르는 신나는 노래에 맞춰 멋진 공연을,수화동아리 아침은 아름다운 손짓을, 사물동아리 불휘는 흥겨운 장단을 소리냈고, 의상 디자인 동아리 스핀은 직접 제작한 의상을 입고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번 동아리 활동이 작년과는 다른 점이 3대 동아리 방송부,신문편집부,교지편집부를 비롯하여 9개의 선발동아리 먼저 선발한 뒤, 대학입시에 도움이 되는 약 40여개의 교과관련동아리들이 새로 생성되 학우들의 적성과 취미를 고려하여 폭 넓게 동아리를 선택할수 있게 됬다. 동아리 홍보 활동은 16일에 마무리되며 선발동아리의 지원 방법은 각 원서마감일에 맞추어 원서를 내면 되고 교과관련동아리는 본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19일 오후5시에 희망하는 동아리를 선착순으로 선택하면 된다. 앞으로 신입생 학우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동아리에 임하기를 바라고 본교의 동아리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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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아영 | 11.03.23 조회:535
    근영의 새 얼굴들을 맞이하며..
    2011년 3월 2일, 본교 강당에서는 여느 해와 같이 새로이 들어오는 신입생들의 맞이하는 ‘신입생 입학식’이 열렸다. 본 행사는 오전 10시 30분에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진행되었고, 이어서 본교 하상현 교장선생님의 358명의 신입생 입학 허가 선언과 신입생대표 허수연학우의 선서가 있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있은 후 입학성적이 우수한 신입생 1-1 허수연, 1-2 유수연, 1-3 고경진 학우에게는 동창회 장학금 또는 3년 장학금이 수여식이 있었다. 이는 1학년 학우들뿐만 아니라 2학년 학우들의 부러움이 담긴 탄성을 자아내었다. 다음으로 시상식이 이어졌다. 먼저 본교가 교육과학기술부장관에 의해 ‘영어교육리더학교’로 선정된 것에 대한 공로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둘째로 오희상, 박은영, 김수영 선생님께 드리는 우수교사상이 있었다. 이는 학교 발전기여 또는 영어교육 활성화, 폭력예방의 측면들에서 두드러지게 활동하였음을 격려하기 위함이다. 셋째는 3학년 김채원 학우의 국제 청소년 수학대회 대한민국 대표 출전권의 수여이었다. 또 올해 본교에 오신 영어 과목의 정경정, 조영희, 김형아, 정성수 선생님과 수학 과목의 이지선선생님의 간단한 소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는 1학년 학우들과 2학년 학우들의 상호 대면인사 후 교가를 제창이 이어짐으로써 입학식은 마무리되었다. 앞으로 본교를 빛내게 될 1학년 학우들에게 2,3학년 학우들이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베풀어 정겨운 분위기의 본교가 되기를 기대하며, 1학년 학우들이 각자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연마하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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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지 | 11.03.01 조회:549
    2011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열려
    지난 2월 10일 목요일, 신입생 360명을 대상으로 한 2011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약 3시간동안 열렸다. 학생회의 주관으로 1부는 학교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 설명을,2부에서는 본교 동아리 공연으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되었다. 학생부장이신 김수영 선생님께서 1부 사회를 맡으셨고,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이 있었다. 이어서 하상현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씀으로 본교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말씀을 끝으로 신입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셨다. 다음으로 각 부장 및 1학년 선생님들 소개와 함께 먼저 교무부장 오희상 선생님께서 교육과정개편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 주시며 자아인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창의성과 인성 중심의 수업이 이루어질 것이고,학우들의 학업에 도움이 될수 있게 본교의 모든 일정을 기록할 수 있는 스케줄 북을 3월 둘째 주에 지급 예정이라고 말씀하셨다. 또 연구부장 이영동 선생님께서는 대학입학에 도움이 되는 말씀과 학업성적관리 규정 및 고사일정을 일러주셨고, 진로상담부장 김 영 선생님께서는 상담실 안내와 신입생 학우들에게 닉 부이치치의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씀을 전하셨다. 학생부장 김수영 선생님께서는 본교의 마크 소개, 건물배치소개와 동아리 소개를 마지막으로 1학년 학년부장이신 신정엽 선생님께서 이해자료카드 안내와 심화반 편성, 야간자율학습희망조사 등에 대한 설명을 마치면서 1부가 모두 끝이났다. 5분동안 휴식이 이루어지고, 2부는 총학생 회장인 최수지 학우와 부회장인 이가연 학우가 사회를 맡았고 첫 순서로는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슈퍼스타 K를 모방한 슈퍼스쿨 G 공연을 통해 학생회는 신입생 학우들에게 본교 소개와 자랑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본격적인 2부가 시작되는 것을 알렸다. 3대 동아리 중 하나인 방송 동아리 GBS는 본교의 사계절 모습을 영상에 아름답게 담아냈고,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흥겨운 사물 동아리 불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 익투스, 손짓 하나하나가 침묵으로써 알려주고 있는 수화 동아리 아침, 앉아있는 몸을 떠들석하게 만드는 댄스동아리 루시페르의 파워풀한 공연, 정성이 가득 담긴 의상을 입고 멋진 패션쇼를 보여준 의상 디자인 동아리 SPIN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모든 오리엔테이션이 끝났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신입생 학우들이 본교를 조금이나마 알수있게 되는 의미있고 좋은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 맞이하는 새학기, 본교 생활에 충실히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근영인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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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 11.02.16 조회:554
    2011학년도 제 38회 졸업식 열려
    2011년 2월 9일 본교 제38회 졸업식이 오전 10시 30분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이른 시간부터 학교에 도착한 많은 졸업생들이 서로를 축하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전문식 선생님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3학년 2반 안효주 학우를 대표로한 졸업장 수여가 있었고,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이사장상의 임지윤 학우와 학교장상의 송재아 학우를 비롯한 8명의 학우들이 동창회장상, 운영위원장상, 전북은행장상 등의 각종 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에 이어서 학교장 회고사와 이사장고사가 있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더 넓은 세계로 가는 졸업생들을 축하하며, 사회의 여러 분야의 당당한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고, 이사장님께서는 졸업생들이 고등학교 3년 동안의 좋은 추억들만 가지고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고 격려해 주셨다. 다음 순서로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의 졸업가 제창이 이어졌고, 3년 동안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박은영 선생님, 전종술 선생님, 이일제 선생님께 감사패와 공로패를 드렸다. 마지막으로 교가제창을 부름으로써 제 38회 전주 근영여고 졸업식을 마쳤다. 졸업식을 마치고, 3학년 부장선생님이신 신정엽 선생님께서는‘최선을 다해서 어느 분야에 가서도 누구에게나 인정 받을 수 있는 최고가 되기를, 또 그런 자리에 올라 갈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셨다. 졸업생들이 지난 3년의 추억과 변치 않는 초심을 가지고 후에 금의환향하여 본교를 빛내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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