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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 16.06.08 조회:478
    제 6회 탐구토론대회
    근영인, 생소한 주제로 열띤 과학 경쟁 펼쳐... 지난 5월 18일 전종술 교사의 지도 하에 본교 과학실에서 12팀으로 짜여진 학우 36명을 대상으로 탐구토론대회가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폐휴대폰의 환경오염 문제와 도시 광산 재활용의 해결방안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학우들은 우리나라가 IT 강국으로 급성장하므로서 발생하는 환경,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휴대폰에서 니켈이나 주석을 추출하여 재사용하는 방법 등의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루어진 시상식에서는 1학년 강채연, 권민선, 임은강 학우는 금상을 받고 큰 쾌거를 이루었으며 2학년 이수연 학우 외 5명은 은상, 2학년 김가연 학우 외 8명은 동상을 수상하며 탐구토론대회가 마무리되었다. 이에 은상을 수상한 1학년 김보미 학우는 "처음 나간 대회였지만 팀원들과 함께 협동심을 기르며 문제를 해결하는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아 기쁘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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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 16.05.26 조회:335
    마음 모아 제자에게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장학금 마련해... 지난 5월 18일, 본교 교장실에세 교직원 사랑의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본교 학우들의 학비 부담을 줄여주고자 마련된 본 장학금 수여식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학교 생활에 충실한 학생들 중 각 학년 당 3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올해는 1학년 양희원, 박소정, 장유진 학우, 2학년 김채원, 김세미, 이아현 학우, 3학년 이수진, 이유빈, 김민지 학우가 선정되어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이에 오희상 교사는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이러한 혜택이 주어지도록하여 우리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다. 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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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아인 | 16.05.24 조회:369
    2016학년도 체육대회
    협동심의 출발지, 함께하는 체육대회 지난 5월 13일 본교 운동장 및 송림관에서 교내 춘계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200m와 400m 계주경기를 시작으로 피구, 풋살, 여왕벌 찾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풍선 터트리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200m 계주 결승에서는 1학년 9반과 2학년 3반이, 400m 계주결승에서는 1학년 9반과 2학년 6반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어 피구와 풋살은 1반이, 여왕벌 찾기 경기에서는 8반이, 풍선 터트리기 경기에서는 10반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 각반의 단합력을 엿 볼 수 있었던 단체 줄넘기와 줄다리기에서는 각각 6반과 4반이 우승을 차지하여 체육대회의 열기를 더해갔다. 이번 체육대회에서 응원상은 1학년 4반과 2학년 7반이 차지하였으며 종합우승은 1학년 1반과 2학년 1반이 차지하며 다채로웠던 체육대회의 막을 내렸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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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5.23 조회:257
    2016학년도 민방위 훈련 실시
    민방위 훈련을 통한 학우들의 안전 의식 향상 지난 5월16일 본교 운동장에서 민방위 훈련이 실시되었다. 본 훈련은 2시 정각부터 약 15분간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공습 경보 발령과 동시에 학우들은 즉각 반에서 나와 질서를 지키며 선생님과 간부들의 지도아래 실제 북한의 공습 상황같이 대피하였다. 이번 만방위 훈련을 계기로 학우들은 이러한 긴급한 상황 속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방법을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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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05.20 조회:384
    2016학년도 총 학생회 선거
    뜨거운 열기, 치열한 공약 - 2016 총 학생회 선거를 하다. 2016년 3월 21일 본교 회장, 부회장을 뽑는 총 학생 회장 선거가 실시되었다. 이번 선거에는 2학년 회장, 부회장후보가 각각 한팀, 1학년 부회장 후보 네팀이 출마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각 후보들의 선거운동은 아침 등굣길과 점심시간 급식실 앞에서 진행되었으며, 21일 투표 당일 1교시에 1학년 부회장 후보들의 연설로 마무리 됐다. 기호 1번 안혜원 후보의 실천 공약으로 SNS 건의함을 활성화해 소통 강화, 각 화장실에 휴지, 비누 배치, 진로 진학 정보 제공을 내세웠고, 기호 2번 김은영 후보는 화장실에 휴지 배치, 건의함 설치, 교칙 자율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기호 3번 박주현 후보는 정수기 옆 봉투컵과 쓰레기를 설치, 축제날 사복 허용을 내세웠고, 기호 4번 임선영 후보는 건의함 설치, 휴지 설치, 체육 대회 종목과 축제 부스 개설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연설을 마무리 했다. 투표는 오전 9시부터 각 반 복도에서 지도 선생님과 간부들의 지도 하에 실시되었으며 2학년 회장, 부회장 후보인 한승희, 고은영 학우는 무투표로 선출되었고, 개표 결과 1학년 부회장으로 기호 4번 임선영 후보가 선출되었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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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 16.05.16 조회:364
    학생 대표자 수련회 : 근영여고 최고의 리더를 꿈꾸다
    자유 속 화합, 리더십, 책임감 고취해... 지난 4월 15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전주 근영 여자 고등학교 학생 대표자 수련회가 진행되었다. 자기 수련과 지도적 여성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수련회는 학생회, 선도부, 1·2학년 실·부실장 등 본교를 대표하는 학생 총 84명이 참석했다. 학우들은 오전 6시 30분까지 본교에 집결하여 약 3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목적지인 용인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도착 후 전희영, 정은 교사의 안전 교육 및 당부 말씀, 단체 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약 5시간 동안 놀이기구, 튤립축제, 퍼레이드 등을 자유롭게 체험 및 관람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학우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학우들은 ‘T-express', '허리케인’ 등 평소에는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그동안 쌓여있던 학업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대표 학우들의 다짐 제창을 끝으로 다채로웠던 학생 대표자 수련회를 마쳤다. 이에 본교 학예부 부장 박서연 학우는 그간 느꼈던 학업 부담감 해소와 동시에 대표자의 자질인 리더십,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 깊다며 수련회 종결 소감을 전했다. 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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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5.13 조회:355
    맞춤형 진로 진학 포트 폴리오 캠프
    꿈의 나침반을 조정하며 …… 지난 5월 7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 수학·영어 교과교실에서 맞춤형 진로 진학 포트 폴리오 캠프가 개최되었다. 2학년 4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본 캠프는 전라북도 진학상담교사 13명의 지도 하에 진행되었다. 전라북도 교육청 학교 교육과 방극남 장학사의 격려 말씀을 시작으로 그 포문을 열었다. 체계적인 운영 하에 이루어진 이번 활동은 이전에 실시했던 심리검사결과를 토대로 개인의 적성을 고려한 학습 방법 및 학과 선택 안내와 미래 직업 동향에 따른 학과를 탐구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어 오후에는 대입에 있어 생활기록부의 의미를 알고 개인의 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점수를 가지고 1:1 상담을 통한 성적·생기부 분석을 하였다. 학우들은 평소 궁금했던 대입 입시 유형 또는 해당학과에 대해 질문하며 열정적인 자세로 상담에 임했다. 더불어 학우들은 주요 과목 학습 코칭 강의를 통해 공부방법의 방향을 잡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2학년 이채영 학우는 “자기 자신의 현재 위치는 어떠한지, 앞으로 자신의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에 대해 보다 확실히 알게 되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진로캠프가 학우들이 자신의 꿈에 다가가는데 있어 하나의 발판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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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5.13 조회:320
    제 7회 학과박람회: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지난 4월 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송림관에서 제 7회 학과박람회가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2학년,1학년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학우들은 배부된 진로 탐색지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부스를 확인하고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범대학을 포함한 37여개의 학과와 전북대학교를 비롯해 8개의 대학교로 이루어진 학과박람회는 학우들 개개인에게 대학의 여러 가지 학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특히 학우들은 생소 할 수 있는 학과인 지미카터국제학부, 공공인재학부, 미용피부테라피과 부터 학우들에게 익숙한 경영학과, 수의학과 까지 여러 학과를 탐방할 수 있었다. 2학년 유지원 학우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목표 직업과 관련된 학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며 이번 학과박람회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우들은 진로 결정과 다양한 입시 전형의 이해를 통한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기를 바란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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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빈 | 16.04.22 조회:309
    2016학년도 대학탐방
    1g의 용기, 꿈을 향한 첫 발걸음 지난 4월4일, 전종술 교사의 인솔 하에 본교 과학 동아리 가라사니 CEE등 총 39명을 대상으로  한 대학탐방이 진행되었다.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학과 정보파악과 학업 동기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대학탐방은 학우들이 평소 관심 있던 대학을 조사한 뒤 공통 목적지 3곳을 선정하여 자유롭게 탐방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첫 공통 탐방지로 선정된 한국 우주 항공 연구소에서 학우들은 직접 발사체를 관리하며 우주 연구에 힘쓰는 과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스마트 무인기, 다목적 실용 위성 모형을 관찰하는 등 학교에선 실제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이후 이화여자 대학교에서는 본교 졸업생 김지은, 강서영 선배의 인솔로 캠퍼스 곳곳을 누리며 입시, 자소서 작성 요령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한양 대학교에서는 약 1시간 동안의 자유탐방 시간이 주어져 각자 희망하는 학과를 찾아 해당 학과의 정보를 파악하고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등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에 1학년 김지민 학우는“생각했던 대학 이미지와는 확연히 달랐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더욱 힘써야겠다"라고 탐방 소감을 전했다.  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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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04.15 조회:331
    2016년 입학식
    새로운 시작, 그 떨림의 순간 지난 3월 2일, 본교 송림관에서 제 44회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입학식의 시작을 알리는 교장 선생님의 입학 허가 선언이 울려퍼지자 신입생들은 송림관을 축하의 박수와 함성으로 가득 메웠다. 이어 신입생 대표 김수림 학우의 선서와 본교 박준석 교장 선생님의 축사가 이루어졌다. 동창회 장학금은 수석을 차지한 김수림 학우, 차석을 차지한 최하경 학우에게 각각 백만원, 오십만원이 수여되었다. 이어지는 선후배 경례 순서에는 2학년 학우들과 1학년 신입생들이 마주보고 경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입학식은 새로 입학한 신입생을 맞이하는 자리로, 2학년 학우들의 따뜻한 교가제창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양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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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현 | 16.04.15 조회:427
    제 11대 박준석 교장선생님 취임식
    지난 3월 2일 본교 송림관에서 제 11대 박준석 교장선생님의 취임식이 열렸다. 개식사, 국민의례, 교장선생님의 약력소개, 취임사 순서로 이어졌다. 이날 재학생 및 학교 법인 관계자 분들은 축하하는 박수와 함성으로 취임사를 더욱 빛을 내주었다. 학교장 선생님은 취임사를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배우는 것을 즐기는 사람만이 새롭고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 날 수 있다. 또한 협력과 사랑으로 선후배를 존경하고 학우들간의 사랑으로 대하라고 말씀하시며 재학생들을 위한 진심어린 말을 전하였다. 끝으로 학생회장의 취임 축하에 대한 꽃다발 증정으로 취임식의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송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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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4.01 조회:291
    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
    정확한 의사표현, 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 지난 2015년 11월 20일 5,6교시, 본교 시청각실에서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진로상담전문가 신장철 강사의 성교육 강연이 개최되었다. 신장철 강사는 성범죄인 성폭력과 성추행 그리고 성희롱에 대하여 명확한 차이를 설명하였고, 덧붙여 성폭행 사건 피해자가 여성이 아니라 남성인 사례와 원조교제 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사랑을 인정하여 무죄를 선고하는 사례 등 독특한 사례들을 설명해주셨다. 또한 아빠친구가 13살짜리 여자아이를 성폭행하는 등 당혹스러운 사례들이 우리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고 대부분 피해사례는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며 성범죄 사건의 심각성을 강조하였다. 신장철 강사는 성범죄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항상 조심하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의사표현을 명확히 할 것을 강조하며 강연을 마쳤다.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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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4.01 조회:260
    근영의 암기 왕을 찾아서…….
    영단어 암기로 근영인의 영어 학습 능률을 높이다. 지난 2015년 10월 23일 5,6교시에 1학년과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영어 단어왕 대회가 열렸다. 본 대회는 학우들의 영어 어휘 실력 향상과 영어에 대한 흥미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단어왕 대회에서 1학년은 1000단어, 2학년은 1500단어를 암기하여 시험을 본 뒤 학년별로 15%이내 우수자를 가려내어 금상, 은상, 동상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금상은 1학년 송은혜 학우 외 1명, 2학년 양지원 학우 외 1명이 수상하였고, 은상은 1학년 이우화 학우 외 3명, 2학년 이현정 학우 외 3명이 수여받았다. 동상은 1학년 유채연 학우 외 8명, 2학년 진명지 학우 외 8명으로 학년별 15명의 학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학년 금상 수상자 송은혜 학우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처음 보는 단어가 많아 암기하는데 고초를 겪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열심히 노력하여 값진 결과를 얻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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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4.01 조회:265
    교내 수학 경시대회
    수학에 대한 학우들의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되어……. 지난 2015년 5월 22일 금요일 6교시, 본교 수학부에서 개최한 논리적 사고 증진 대회가 열렸다. 추진 개최 개요 및 목적은 진지하게 생각하고 학습하는 태도를 키움으로써 학습 능력의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다. 또한 수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통해 학업 활동에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시상은 6월 8일 오전 9시, 교장실에서 학년별, 계열별로 나누어 실시됐다. 대상은 1학년 이현의 학우가, 2학년 인문계열에서는 백유현 학우와 자연계열에서는 이정민 학우가, 3학년 인문계열에서는 주하은 학우와 자연계열에서는 정윤정 학우, 총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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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은 | 16.04.01 조회:246
    제 38대 전주 시장 김 승수 재능기부 특강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지난 2015년 11월 19일, 본교 솔빛관 내 시청각실에서 전주 시장 김승수 재능기부 특강이 본교 2,3학년 학우들 약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본 강연은 본교 안병만 교장이 김승수 시장의 약력을 간단하게 소개하는 것으로 포문을 열었다. 김승수 시장은 자신을 ‘우리나라에서 나이가 가장 어린 시장’이라고 소개하며 어린 나이에 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일화로 강연 분위기를 밝고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갔다. 또한 자막 없이는 아무 영화도 볼 수 없는 한 청각 장애인으로부터 페이스북 메시지를 받은 일화와 교도소에 있는 시민으로부터 보살펴 줄 사람이 없는 자신의 두 딸을 보살펴 달라는 편지를 받은 일화를 이야기하며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말을 덧붙였다. 김승수 시장은 “그 형체가 뚜렷하게 드러나 있는 것은 언제나 눈에 띄어 쉽게 찾아 볼 수 있지만, 힘이 없고 소외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게 일상이다. 하지만 주위에 있는 것들 가운데 정말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말로 사회의 출발선 앞에 자리 잡은 학우들에게 교훈의 말을 전했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진로 특강이나 대학입시에 관한 특강이 아닌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교훈들을 다룬 특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번 특강을 통해 학우들이 외면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지닐 수 있는 참 된 사람이 되길 기대해본다. 권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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