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학교 방문 성과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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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등록일 | 25.12.10 | 조회수 | 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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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이 관내 학교 현장의 요구를 과감히 실행에 옮기며 현장 체감형 교육행정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10일, 2025학년도 교육장 학교 방문(2025.4.7.~10.15.) 결과를 공식 발표하며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42교에서 접수된 98건의 의견 중 절반에 가까운 47건(47.9%)을 즉시 개선 조치했고, 18건(18.4%)은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현장의 요구가 곧 정책이 된다’는 원칙 아래 추진됐다. 한숙경 교육장과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 장학사, 팀장 등이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 ▲교사 배치 ▲교육환경 개선 ▲교육과정 운영 ▲통학 및 방과후 지원 등 다양한 현안을 청취했고, 현장에서 논의 직후 즉시 실행 가능한 사안은 빠르게 처리했다. ※ 학교 건의 사항 등 처리 현황
분석 결과에서도 학교 현장의 절실한 요구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교육시설 분야 55건(56.1%)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교육활동 분야 24건(24.5%), 활동지원 19건(19.4%)이 뒤를 이었다. 특히 냉난방 환경, 화장실 개보수, 운동장 정비 등 학습생활 기반 개선이 교육현장의 최우선 과제로 확인됐다. 고창교육지원청은 모든 건의사항을 ① 즉시처리(예산 반영), ② 단계 추진, ③ 정책연계 검토, ④ 학교 자체 해결 방식으로 분류해 대응하고 있으며, 남은 과제는 예산 반영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숙경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가 요청하면 행정이 움직이는 체감형 지원체계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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