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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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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고 건물사진.jpg
    *** | 25.12.05 조회:42
    꿈을 그리고 미래를 여는 곳, ‘누리고’가 열렸다
    꿈을 그리고 미래를 여는 곳, ‘누리고’가 열렸다학생의 상상력?창의력?감성을 키우는 고창의 새로운 문화?예술 허브 탄생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2025년 12월 23일(화), 오후 2시 30분, ‘고창창의예술미래공간 누리고(Nurigo)’의 문을 공식적으로 열고 지역 학생들의 창의력·감성·미래역량을 키우는 미래형 교육 플랫폼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에는 고창 교육가족, 지역문화예술인,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 소개, 학생들의 예술 공연, 시설 라운딩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 창의·예술·미래교육을 한 공간에… 학생 중심 융합관 탄생‘누리고’는 락밴드, 드론, 도예, 웬툰, 댄스실, 학생동아리, 학생의회, 북카페, ebs자기주적학습센터 등 학생이 직접 참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복합 문화·예술·창의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이 공간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협업역량, 예술적 감성, 디지털 리터러시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숙경 교육장 “학생이 중심이 되는 미래교육의 출발점”한숙경 교육장은 “누리고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탐구하고, 창작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열린 미래교육의 장”이라며 “학교와 지역, 예술과 과학, 디지털과 감성, 전통과 미래가 함께 어우러지는 고창형 미래교육 모델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열린 문화예술 플랫폼’고창교육지원청은 ‘누리고’를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하는 개방형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학부모·선생님들 대상 프로그램, 기획 전시, 지역 예술가 협력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 교육·문화의 허브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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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2.05 조회:34
    2025. 독서토론대회
         2025 고창 토론대회 대회, 학생 미래역량 강화 및 지역 생태이해 증진에 기여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교육지원청이 최근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2025 고창 디베이트 대회'를 개최했다.대회는 2인 1조 디베이트 토론 방식으로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학생들은 의사소통능력, 창의적 사고, 비판적 사고, 협업능력, 문제 해결능력 등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발휘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였다. 특히 중등부 우승팀에게는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등) 탐방 해외연수(10일간) 특전이 주어져 학생들에게 세계적 교육 환경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한숙경 교육장은 "디베이트는 단순한 말하기 경쟁이 아니라,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근거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반박하며 상호 존중 속에서 합의점을 찾는 민주적 소통방식을 익히는 교육 과정"이라고 강조하며,"토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공론장 참여능력과 민주시민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고창 지역 특성과 생태환경을 반영하여 다음과 같은 논제가 제시되었다.초등부 논제는 "강·산·숲과 같은 자연에도 사람처럼 권리를 인정해야 한다."였으며 중등부 논제는 "고창 운곡 람사르 습지를 생태법인으로 보호해야 한다."였다.고창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운곡 내륙습지, 고창갯벌 연안 습지 등 다양한 생태환경이 공존한다. 이번 논제는 학생들이 지역 생태환경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고창 자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창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 참여 중심의 토론문화 활성화, 민주 시민교육 강화, 지역 생태 기반 교육과정 운영 등 미래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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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2.03 조회:45
    2025. 고창 AI·에듀테크 체험의 날 성황리 개최
     - 미래를 향한 한 걸음 The 고창 - 2025. 고창 AI·에듀테크 체험의 날 성황리 개최 - 디지털 대전환 시대 디지털 활용 역량 및 미래핵심역량 신장에 앞장서다 -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1월 29일(토) 고창실내체육관에서 **‘2025 고창 AI·에듀테크 체험의 날’**을 성황리에 마쳤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학생·학부모·교직원이 AI·에듀테크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미래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북교육청의 미래교육 정책 방향(전북교육 2025-001)과 디지털 기반 미래역량 강화 정책에 따라 고창교육지원청은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체험형 교육의 장을 조성하고자 행사를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학부모·교직원 1,0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며, AI·에듀테크 기반 체험 프로그램 35종 운영과 더불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보급한 교육용 소프트웨어 3종(미리캔버스, 퀴즈앤, 퀴위티)을 직접 활용해보는 체험과 이해, 수업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직무연수가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디지털 도구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장에는 학생들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구성되어 있으며, AR·VR 기반 콘텐츠 체험(AR 퀴버존, VR 어드벤처 등), AI 창작 체험(SUNO AI 음악, AI 그림·포토 생성 등), 코딩·로봇 체험(VINU 로봇 코딩, 드론축구, 오조봇 등), 디지털 제작 체험(키링·키홀더·굿즈 제작 등) , 디지털 윤리·게이미피케이션 체험 등 총 35종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보급한 **교육용 소프트웨어 3종(미리캔버스·퀴즈앤·키위티)**을 직접 활용해보는 프로그램이 별도 운영된다는 점입니다. 14번 부스의‘소프트웨어 체험관’은 교원 직무연수 이수 필수 과정으로 편성되어, 교사가 실제 수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도구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VR이랑 로봇 코딩을 실제로 해보니 정말 신기했어요. 특히 제가 만든 캐릭터가 바로 화면에서 움직이는 걸 보고 ‘나도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앞으로 AI나 코딩을 더 깊게 배우고 싶어요.”라며,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속 열어달라고 제안하였다.   지역의 AI·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미래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현장 교원에게는 디지털 활용 능력 제고를, 학생들에게는 AI·로봇·코딩·VR 등 미래 첨단 분야를 경험하며 미래핵심역량 신장을, 학부모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직접 확인하며 자녀 교육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한숙경 교육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스스로 탐구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다”며, “학생·학부모·교원이 함께 미래교육을 직접 경험하며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로, 앞으로도 고창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이 자신만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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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1.26 조회:87
    고창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 학부모 연수 실시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2025년 11월 26일,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고창 교육활동 보호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가 교육활동 보호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존중과 신뢰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는 고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북대학교 김판용 특임 교수의 진행으로 ‘교육활동 침해의 이해와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학부모의 올바른 인식과 협력적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은 교육활동 침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녀 교육의 주체로서 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교원과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문화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한숙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님들이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함꼐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창교육지원청은 모두가 존중받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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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1.15 조회:148
    2025 고창교육지원청 교육복지 공동사업, ESG 프로그램‘서해랑길 걷기’운영
    2025 고창교육지원청 교육복지 공동사업, ESG 프로그램‘서해랑길 걷기’운영고창교육지원청-(재)고창문화관광재단 연계,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실천 교육 실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방향과 가치를 기반으로 교육복지 중점학교 공동사업 ‘서해랑길 걷기 프로그램’을 11월 15일(토) 서해랑길 41·42코스 일대에서 운영했다. 교육복지중점학교는 올해 교육복지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별 실천적 환경교육과 사회적 가치 교육을 중심으로 플로깅, 업사이클링 생태교육,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 등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활동은 2025년 ESG 실천교육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재)고창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해랑길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다. 이번 서해랑길 걷기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42코스를 걷는 생태 체험 활동 ▲조류 전문가와 41코스를 걸으며 갯벌 생태계와 철새를 관찰하는 탐조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 35명과 교육복지전문인력 6명이 참여해 계절별 숲의 변화와 서해안 갯벌의 생물다양성을 직접 관찰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숙경 교육장은 “지역연계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속가능성과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 교육복지중점학교는 고창초등학교, 고창남초등학교, 심원초등학교, 고창중학교, 자유중학교, 고창북중학교, 심원중학교 등 총 7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와 지역의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 배려 학생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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