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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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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1(서해랑길 42 단체).jpeg
    *** | 25.11.15 조회:40
    2025 고창교육지원청 교육복지 공동사업, ESG 프로그램‘서해랑길 걷기’운영
    2025 고창교육지원청 교육복지 공동사업, ESG 프로그램‘서해랑길 걷기’운영고창교육지원청-(재)고창문화관광재단 연계,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실천 교육 실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방향과 가치를 기반으로 교육복지 중점학교 공동사업 ‘서해랑길 걷기 프로그램’을 11월 15일(토) 서해랑길 41·42코스 일대에서 운영했다. 교육복지중점학교는 올해 교육복지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별 실천적 환경교육과 사회적 가치 교육을 중심으로 플로깅, 업사이클링 생태교육,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 등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활동은 2025년 ESG 실천교육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재)고창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해랑길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다. 이번 서해랑길 걷기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42코스를 걷는 생태 체험 활동 ▲조류 전문가와 41코스를 걸으며 갯벌 생태계와 철새를 관찰하는 탐조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 35명과 교육복지전문인력 6명이 참여해 계절별 숲의 변화와 서해안 갯벌의 생물다양성을 직접 관찰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숙경 교육장은 “지역연계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속가능성과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 교육복지중점학교는 고창초등학교, 고창남초등학교, 심원초등학교, 고창중학교, 자유중학교, 고창북중학교, 심원중학교 등 총 7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와 지역의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 배려 학생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 202511121513560009.jpg
    *** | 25.11.12 조회:56
    고창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학부모회장 등 역량 강화 연수
    고창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학부모회장 등 역량 강화 연수- 옥천인재숙 및 농촌유학 선진지 탐방으로 고창교육 발전 방향 모색 -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지난 12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 등 4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고창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농촌유학 및 지역 인재 양성 관련 선진 사례 탐방을 통해 고창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순창군옥천장학회에서 운영하는 전북 유일의 기숙형 방과후 교육시설인 옥천인재숙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정주여건 확보를 통해 농촌유학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팔덕초등학교를 찾아 순창군의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의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고창 교육거버넌스위원회 위원장(고창군의회 오세환의원)과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유정현) 등이 참석해 지역교육 경쟁력 강화와 정주여건 확보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는 등 연수의 실효성을 높였다. 한숙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고창 관내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이 함께 소통하고, 고창군의회 및 고창군과 함께 선진 사례를 직접 살펴본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창의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인재를 키우는 고창교육 실현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진자료1(교육나눔 한마당).jpg
    *** | 25.11.10 조회:57
    고창교육지원청, ‘2025 고창 교육나눔 한마당’ 운영
    고창교육지원청, ‘2025 고창 교육나눔 한마당’ 운영-수업·체험·소통으로 엮는 고창 미래교육의 자리 열려-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관내 유·초·중·고 교원을 비롯한 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하는 ‘2025 고창 교육나눔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수업마당, 체험마당, 소통마당으로 구성되어 교사들의 자발적인 수업 성찰과 교육활동 공유·확산을 통해 고창교육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수업마당에서는 유치원 1팀(고창꿈푸른유치원 교사 김유리), 초등 4팀(신림초 교사 김미진 외 3명), 중등 3팀(고창중 교사 박수연 외 2명)으로 총 8팀의 수업 공개가 이루어졌다. 특히 고창초 개념기반 탐구수업 연구학교의 실증 수업과 연계하여 교실 속 배움의 과정과 학생의 탐구·사고 활동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현장 교사 간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 확산과 수업혁신 사례 공유가 기대된다.소통마당은 두 개의 흐름으로 운영되었다. 1부에서는 이진우 (주)에듀리피트 대표이사가 ‘AI 시대 교실수업의 변화와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여 미래교육 환경 변화 속에서 교사의 역할과 수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2부에서는‘전통과 미래가 함께하는 고창교육 나눔’이라는 주제로 고창초 김동명 외 5명의 교사가 수업나눔·IB·꿈트리·어울림학교·유초연계 이음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발표하였다.또한 패널 질의응답 ‘우리, 함께 고민해요’ 시간을 통해 교육장님과 학교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고, 실천 중심의 소통과 협력 기반을 다짐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나눔 한마당은 교사·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배움을 이야기하고 미래를 그려가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창교육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미래교육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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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1.10 조회:69
    고창교육지원청, 학생들의 꿈·끼 펼치는 2025 고창 교육가족 종합예술제 성료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1월 7일(금) 고창동리국악당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2025 고창 교육가족 종합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종합예술제는 고창 관내 학생들이 지난 1년 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재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사회자 변선희 장학사와 송경선 교사의 안내로 풍성한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호항공고 오케스트라 무대를 식전공연으로 시작하여 ▲영선중 락밴드 ‘안티프리즈’ ▲봉암초 사물놀이 ▲성송초 ‘고창농악굿판’ ▲고창고 락밴드(김한결 외 9명) ▲고창초 중창단(이다율 외 10명) 등 총 16개 프로그래으로 무대를 꾸몄으며, 무용·중창·기타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장 외부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시화 ▲수채화 ▲만화 ▲서예 및 그림 ▲목공 작품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민규 고창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내 교(원)장·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고창 노인대학 어르신들 4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고창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관람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고창교육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이번 예술제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 창의력 신장, 바른 인성 함양이라는 교육적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숙경 교육장은 “예술은 아이들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게 해주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공감 능력, 도전 정신이 자라난다”며, “고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예술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무대 위에서 눈부시게 성장한 아이의 모습을 보며 예술교육이 주는 힘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이번 예술제에서 확인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참여 중심 공연 프로그램 확대 ▲지역 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한 체험교육 강화 ▲고창 창의예술미래공간 ‘누리고’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 강화등 문예체를 아우르는 미래 핵심역량 강화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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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1.05 조회:105
    고창교육지원청, 고창고·전북인공지능고 방문해 수능 응원 및 현장 소통 강화
    고창교육지원청, 고창고·전북인공지능고 방문해 수능 응원 및 현장 소통 강화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1월 4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고창고등학교와 인공지능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을 비롯한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응원하는 현장 공감 소통 활동을 이어갔다.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21일 고창북고, 자유고, 강호항공고 등 지역의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 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 데 이은 두 번째 현장 응원 일정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 지원과 학교 현장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한숙경 교육장은 이날 고창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에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 곧 자신을 성장시키는 길이다”라며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담임교사 및 진학 담당 교사들과 진로·진학 지도 현황을 공유하고, 입시 지도를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창고등학교 배준기교장은 “고창고는 지역의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서 지역사회 인사들의 자부심과 애정이 담긴 학교로, 고창을 대표하는 명문고로 성장해왔다”며 “교육지원청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AI 중심 실무능력과 인성교육을 균형 있게 갖춘 미래형 특성화 고등학교로 탈바꿈하고 있는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에서 한 교육장은 학생들과 만나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꾸준히 도전하며 미래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학교가 추진 중인 AI융합교육 특화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한 교육장은 “수능을 앞둔 지금의 긴장감 속에서도 학생들이 스스로를 믿고 각자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고창교육지원청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동행하겠다”고 밝혔다.고창교육지원청은 이번 방문을 통해 시험 응원을 넘어서 각 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 지원과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과 교사를 직접 찾아가는 교육장의 격려는 학교 현장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소통과 공감의 교육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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