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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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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9.11 조회:22
    고창교육지원청, 학교장 청렴실천 결의 및 서약식 실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9월 5일 오전 고창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학교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다짐 결의 및 청렴 서약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부정청탁 근절을 위한 청렴한 고창교육”실현을 목표로 교육현장의 리더인 학교장들이 앞장서 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부정청탁 근절 및 공정한 직무 수행을 함께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청렴 포춘쿠키 나눔 행사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포춘쿠키 속에는 전북교육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포함해 부정청탁 거절과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다양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 참석자들은 달콤한 쿠키와 함께 청렴의 가치를 마음에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숙경 교육장은 "교육의 신뢰는 청렴에서 시작되고, 학교장의 솔선수범이청렴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힘”이라며 “오늘 서약식에서 다진 마음이 각 학교 현장으로 확산되어, 청렴한 고창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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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9.11 조회:22
    고창교육지원청·민족통일고창군협의회, 거제·통영서 평화공존캠프 성료
    고창교육지원청·민족통일고창군협의회, 거제·통영서 평화공존캠프 성료-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평화의 가치를 배우다-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민족통일고창군협의회(회장 김경주)와 함께 9월 10일, ‘2차 평화공존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에는 고창학생의회 학생 20명과 협력교사, 민족통일고창군협의회 운영진 등 총 26명이 참여해,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파주에서 열린 1차 평화공존캠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파주에서 분단의 현실을 체험한 학생들은 이번에는 경남 거제와 통영으로 향해, 한국전쟁과 임진왜란의 현장을 통해 다시 한번 ‘평화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먼저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찾아 한국전쟁 당시의 참혹한 전쟁 상황과 포로들의 생활상을 학습했다. 전시관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쟁이 남긴 상처와 분단의 아픔을 체감하면서, 전쟁 없는 평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이어 방문한 통영 세병관에서는 임진왜란 이후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으로 사용되었던 역사적 공간을 둘러보며, 조선 수군의 활약과 국가 수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학생들은 “전쟁의 역사는 아픔이지만, 이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더 깊이 알게 되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평화공존 캠프는 단순한 역사 체험에 그치지 않고,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지원청과 민족 통일 고창군 협의회가 손을 잡고 청소년들에게 평화·통일 교육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연대 강화의 사례로도 주목받았다.  한숙경 고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교과서 속 지식을 넘어 역사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 경험은 무엇보다 값진 배움이었다”라며,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평화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미래 세대의 역할을 고민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이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자치 기구와 지역 민간 단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통일의 필요성과 평화의 가치를 체험적으로 학습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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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9.11 조회:18
    고창교육지원청, ‘119소방동요경연대회’ 대상 수상 고창초 학생 격려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지난 10일, ‘제23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고창초등학교 합창단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고창초 합창단은 지난 6월 13일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경연대회에서 탁월한 무대 구성과 안정된 화음, 그리고 소방안전 메시지를 담은 감동적인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노래를 통해 안전의 소중함을 진지하게 표현해낸 점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전국대회에서 당당하게 실력을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날 학생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고, 고창초 합창단은 오는 9월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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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9.09 조회:49
    고창교육지원청, 놀이로 시작하는 사회정서교육, 교사·학생 관계 맺기 연수 운영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2025년 9월 9일(화) 초·중등 희망 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놀이로 시작하는 사회정서교육_교사·학생 관계 맺기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교사와 학생이 즐겁고 의미 있게 관계를 맺는 방법을 놀이와 활동 속에서 탐구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연수에서는 ▲놀이 기반 사회정서교육의 이해, ▲학생 참여를 촉진하는 다양한 활동 사례, ▲교사와 학생 간 신뢰 형성을 위한 실천 전략을 다루었다. 특히, 교사들이 직접 놀이에 참여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과정은 교실 현장에 바로 적용가능한 구체적 아이디어로 이어졌다.참가 교사들은 연수의 효과를 높이 평가하였다. 한 교사는 “아이들과의 관계가 어렵게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오늘 배운 놀이 활동이 학생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수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얻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교사는 “놀이가 단순한 재미를 넘어 학생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깨달았고 2학기는 아이들과 더욱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고창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놀이를 매개로 학생들과 소통하고, 교실 속 신뢰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배우는 학교, 교사가 성장하는 학교”를 비전으로 다양한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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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9.04 조회:117
    고창교육지원청, 신규·전입 교사 ‘내고장 역사문화탐방’ 운영
      고창 신규·전입 교사 ‘내고장 역사문화탐방’ 운영…지역 역사·문화·생태 체험 강화전라북도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9월 4일(목) 고창 관내 신규 및 전입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5 내고장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고창 운곡람사르습지와 부귀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 유산뿐 아니라 생태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운곡람사르습지를 둘러보며 고대 고인돌 유적과 습지의 복원 과정, 세계국가지질공원의 특징 등 지역의 자연·역사 자원을 전문 해설과 함께 탐방한 이후 부귀마을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연잎밥 만들기 등 생태밥상 체험을 경험하며 지역 공동체와의 연대감을 다졌다.한숙경 교육장은 “새롭게 고창에 부임한 교사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교사들의 지역애 향상과 함께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원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이 행사는 신규 및 전입 교사들이 고창 지역사회의 정체성과 책임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교사들이 직접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을 활성화하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고창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생태탐방과 문화체험을 병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임과 동시에 고창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애향심을 증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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