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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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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자료1(과학과 수업공개).jpg
    *** | 25.07.07 조회:33
    고창교육지원청, "개념기반 탐구수업으로 교실수업 혁신 앞장"
    고창교육지원청, “개념기반 탐구수업으로 교실수업 혁신 앞장”-개념기반 탐구수업 공개 및 교과 지도 연수로 깊이 있는 배움 실현-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2025학년도 교실수업의 질 제고와 학생 중심 수업 혁신을 위해 현장 중심의 다각적 지원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수업혁신지원단의 활동, 연구학교 운영, 교과지도 연수를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배움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첫째, 2025년 수업혁신지원단 고창 분과는 개념기반 탐구수업의 일반화를 위해 지속적인 수업 자료 개발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11일(신림초)과 15일(고창남초)에는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공개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수업 공개는 교과 개념에 기반한 탐구 수업의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 간 성찰과 협력을 통해 깊이 있는 학습 실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고창초등학교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개념기반 탐구수업" 모델 개발 및 적용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6월 23일부터 3일간, 연구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총 20명의 교사가 자발적으로 수업을 공개하며, 개념 중심 수업의 실천 가능성과 효과성을 실증하였다. 해당 수업은 고창 관내 교사들에게 공유되어 수업 혁신의 일반화와 교사 전문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셋째, 고창교육지원청은 국어과·수학과 등 교과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학력 격차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수업 전략, 개별화 수업 설계 및 피드백 중심의 연수를 운영하여, 교사들이 학습 결손 예방과 학력 신장을 위한 실천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한숙경 교육장은“교실 수업의 변화는 교사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업혁신 프로그램과 연수를 통해 학생의 배움이 살아 있는 교실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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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7.07 조회:47
    고창교육지원청, '2025 글로벌 역사문화탐방' 3차 사전교육 실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2025년 7월 4일(금) 16시, 고창교육지원청에서 ‘2025 글로벌 역사문화 탐방’ 참가 학생과 학부모, 인솔교사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차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글로벌 역사문화 탐방(7월11일(금)부터 7월 20일(일), 8박 10일간)에는 고창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35명, 인솔교사 3명, 교육지원청 2명 등 총 40명이 참가한다. 탐방은 고창교육지원청과 고창군청이 인재양성을 위해 예산 일부를 지원하여 추진되며, 학생들은 미국 동부와 캐나다의 주요 교육기관 및 역사문화 현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미국의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뉴욕, 보스턴 등 주요 도시와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 등을 방문한다. 특히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프린스턴, 예일, 하버드, MIT 등 IVY리그 명문 대학을 탐방하고, 특강과 현지 재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사전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1차에서는 모둠을 구성하고 탐방 주제를 선정했으며, 2차에서는 미국 동부 유학경험이 있는 영어체험센터 교사의 멘토링과 영어표현 교육이 이루어졌다. 3차 사전교육에서는 전체 일정 안내와 안전교육, 질의응답을 통해 탐방의 목적과 안전한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글로벌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미래를 향한 꿈과 도전정신을 키워나가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임을 잊지 말고, 모두가 건강하게 귀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탐방이 가능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고창군청에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고창교육지원청과 고창군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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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7.03 조회:27
    고창교육지원청, 민·관·기업·세대 아우르는 지역사회 협력 브릿지 구축
    고창교육지원청, 민·관·기업·세대 아우르는 지역사회 협력 브릿지 구축-학생 진로교육·디지털 역량 강화·세대 간 교류 확대 -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7월 3일 고창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고창군, 고창웰파크시티,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상하농원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어르신의 복지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 세대 간 교류 및 민·관·기업 연계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다섯 기관의 공동 의지를 담고 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초·중등 학생 대상 진로·적성 탐색 프로그램 운영 ▲성공 사례 강의 기획 및 추진 ▲지역 어르신과 협약기관 대상 디지털(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세대 간 소통을 기반으로 한 진로체험과 디지털 교육을 통해 학생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어르신의 디지털 소외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고창교육지원청 소속 고창학생의회는 지난 6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법을 가르치는 ‘스마트 교육’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학생들은 직접 강의안을 만들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정성껏 안내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나눴다. 앞으로도 고창학생의회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숙경 교육장을 비롯한 고창교육지원청 관계자 4명(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 이재환 장학사)이 참석했으며, 고창군 심덕섭 군수, 고창웰파크시티 강윤석 의장,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이공진 회장, 상하농원 민성환 운영총괄이사 등 각 기관 대표들이 함께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아프리카 속담에 ‘노인 한 분이 돌아가시면 도서관 하나가 사라진다’는 말이 있듯이, 어르신들은 삶의 지혜와 경험을 간직한 살아 있는 교육의 주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배워가는 과정은 그 자체로 귀중한 배움이며, 세대 간 이해와 존중을 키우는 뜻깊은 교육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창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고창교육지원청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의 지평을 넓히고, 진정한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 VR체험.jpg
    *** | 25.07.02 조회:26
    고창교육지원청 소속 삼인안전체험관 누적 체험교육 인원 1만 명 돌파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 삼인안전체험관은 2018. 4. 16.(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총 10,334명의 이용자가 다녀가며 지역사회 안전교육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2025년 현재, 고창 26개교 687명, 정읍 9개교 376명, 부안 16개교 390명 등 총 1,453명의 학생들이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하였다. 삼인안전체험관은 선운산도립공원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VR 체험, 교통안전, 응급처치, 방사능 방재, 소방 방재, 지진 체험 등 실제 위기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전문 강사진을 배치하여 질 높은 교육을 하고 있다. 한숙경 고창교육장은“앞으로도 삼인안전체험관의 실효성 높은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운영하여 지역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 전했다.
  • 전주교육지원청 늘봄실무사 방문.jpg
    *** | 25.06.29 조회:56
    고창교육지원청, 거점늘봄센터 오픈클래스데이 운영
      고창교육지원청, 거점늘봄센터 ‘오픈 클래스 데이’ 운영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이 운영하는 고창거점늘봄센터는 올해 3월 개관한 이후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타 지역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속에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곳은 교육지원청이 직접 운영하는 도내 첫 번째 거점형 늘봄센터로 지역 중심의 공교육 돌봄체계를 선도하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3월 개관 이후 군산교육지원청과 전주교육지원청의 늘봄지원실장 및 늘봄실무사 100여 명이 현장을 찾아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했으며, 도내외 다양한 행정연구회 관계자들 또한 센터를 찾는 등 거점늘봄센터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 속에 지난 27일, 고창거점늘봄센터는 센터를 이용하는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오픈 클래스 데이’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행사는 거점늘봄센터의 개관 이후 운영 성과를 담은 영상 시청, 그리고 늘봄 프로그램 공개 수업,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식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공개수업은 아이들의 돌봄과 성장을 함께 담아낸 ‘늘봄 특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가족과 함께 참여할수있는 ▲한지공예활동 ▲생활안전교육, ▲가족과의 식사 시간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참여한 학부모와 가족들은 센터 내부를 자유롭게 둘러보며 자녀들의 활동을 직접 참관했고, 특히 한지공예 활동에 자녀와 함께 참여하거나 가족이 함께하는 저녁 식사 시간을 통해 더욱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는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가 즐겁게 참여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고창거점늘봄센터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돌봄과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공교육 실현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이라며 “앞으로도 거점늘봄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고창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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