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지원청,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활동보호교육 실시
- 고창교육지원청,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활동보호교육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낙훈)은 9월 28일(월) 고창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학부모 대상 교육활동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의 교육활동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 자녀와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과 학교와 원활하게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회복조정지원단 양복심 조정위원이 ‘생각이 커가는 아이, 성장하는 양육자’를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자녀가 친구나 교사와 갈등을 겪거나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등 학교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례로 제시하고, 부모가 자녀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면서도 사실관계를 차분하게 확인하고 해결 방법을 함께 찾아가는 소통 방법을 다뤘다. 특히 상황별 사례를 바탕으로 자녀에게 어떤 질문을 하고 어떻게 반응하면 좋을지 학부모들이 직접 생각하고 대화해 보는 실습을 진행해, 가정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소통 방법을 익히도록 했다. 아울러 학교와의 소통 방법도 비중 있게 다뤘다. 자녀의 이야기를 들은 뒤 곧바로 판단하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학교의 이야기도 충분히 듣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과정, 교사와 대화할 때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면서 필요한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 등 학교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함께 살펴봤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가정과 학교가 서로를 문제 해결의 상대방이 아닌 학생의 성장과 문제 해결을 함께 돕는 협력자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공유했다. 김낙훈 교육장은 “학교생활에서 어려움이 생겼을 때 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충분히 들어주는 것과 함께 학교와 차분하게 소통하며 상황을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과 학교가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는 소통 문화가 확산되어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 26.09.28 조회: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