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고인돌, 영국 스톤헨지와 만나다-고창 학생들,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다
- 고창 고인돌, 영국 스톤헨지와 만나다-고창 학생들,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다
- 고창 고인돌, 영국 스톤헨지와 만나다 고창 학생들,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다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지난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관내 중학생 33명과 인솔 교사 4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이 영국에서‘2026 고창 학생 글로벌 진로탐색 연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영국의 학문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미래 진로를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세계적인 석학을 배출한 옥스퍼드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를 방문하여, 재학 중인 멘토들과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진로 탐색 시간을 가졌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는 고고학, 재료공학, 공학, 아시아·중동학부 소속 멘토들이, 옥스퍼드대학교에서는 생물학, 의학, 젠더학, 약학 전공 멘토들이 학생들을 맞이했다. 학생들은 그룹별 멘토링을 통해 전공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듣고 자신의 관심 분야와 학습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얻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주영한국교육원의 관심과 지원 아래 옥스퍼드 체니학교(Cheney School)를 방문해 시간을 잇는 돌: 고창 고인돌과 영국 스톤헨지'을 주제로 현지 학생들과 특별한 학술·문화 교류 행사를 가졌다. 고창 학생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창 고인돌 유적’의 가치와 독창성을 발표했고, 체니학교 학생들은 영국의 대표 거석 유적인 ‘스톤헨지’의 역사와 특징을 발표하며 화답했다. 발표 후에는 서로 질의응답을 통해 양국 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방문을 기념하여 고창학생들은 학교 내 럼블 도서관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도서와 물품을 기증하며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함께 오방색 팔찌를 만들고 케이팝(K-pop) 댄스 공연을 선보이는 등 문화를 나누며 우정을 쌓았다. 또한 학생들은 대영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을 찾아 인류의 역사와 자연의 신비를 탐험했다. 영국 민주주의의 심장인 국회의사당을 견학하는 등 영국의 역사, 사회,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수에 참가한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스톤헨지와 고창 고인돌을 주제로 영국 학생들과 직접 토론할 수 있어 자랑스러웠다며,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생 멘토들을 만나 미래의 꿈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숙경 고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교류는 단순히 지식 나눔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진정한 교육의 현장이었다면서, 고창의 고인돌과 영국의 스톤헨지는 이제 두 나라의 학생들을 잇는 역사적 연결고리가 되었다. 행사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신 런던의 한국교육원와 체니스쿨 관계자분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창교육지원청은 우리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 | 26.07.21 조회: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