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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물 소개

무엇이 아름다울까요?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황금비와 금강비를 찾아봅시다.

교육과정

초등 중등 고등
초6 비례식과 비례분배 중3 실수와 그 계산 고2 수열

관련 내용

비와 비율
서로 다른 두 수의 크기를 비교하는 걸을 비라고 합니다. 어떤 수가 다른 한 수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관계이지요. 이때 배수를 비율이라고 합니다.
금강비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조화미와 안정감을 갖춘 건축물이나 예술 작품은 부분적으로 공통적인 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의 비로 금강산과 같이 아름다운 비례라는 의미로 금강비라고 이름지었지요. 여기에서 는 한 변의 길이가 1인 정사각형의 대각선의 길이로 예로부터 조상들은 정방형 종이를 이용한 금강비로 건축물과 예술 작품을 꾸몄답니다.
(종이를 접어 단청 무늬를 만들기도 했대요.)
정방형인 정사각형을 이용한 금강비
[정방형인 정사각형을 이용한 금강비]
황금비
기원전 3세기 그리스의 수학자 유클리드는 ‘원론’에서 어떤 선분을 두 부분으로 나누었을 때, 선분 전체의 길이와 나누어진 선분 중 긴 부분의 길이의 비긴 부분 길이와 짧은 부분의 길이의 비와 같은 경우, 나누어진 두 선분의 길이의 비에 관하여 다루었습니다. 이 비를 계산하면 대략 1.618:1이 되고 이를 황금비라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황금비는 이상적인 비율을 나타내며 조화, 화합 등으로 의미가 확장되었습니다.
황금비

한걸음 더!

과거의 사람들은 어떻게 특정한 비율을 찾았을까요?
자연 속에서도 금강비와 황금비를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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