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물 소개
어떤 전략을 세워볼까요?
만복사 저포기에 등장하는 저포놀이를 즐겨봅시다.
교육과정
| 초등 | 중등 | 고등 |
|---|---|---|
| 초5 평균과 가능성 | 중2 경우의 수 | 고2 경우의 수 |
관련 내용
- 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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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사는 전라북도 남원시 기린산에 있었던 고려시대 승려 도선 관련 사찰로 남원 일대의 대찰로서 명맥을 유지하였습니다. 수백 명의 승려가 아침 시주를 받으러 나갈 때와 저녁에 돌아올 때의 행렬은 장관을 이루어 남원 8경 중 하나로 손꼽혔으며 조선 세조 때 김시습이 이 사찰을 배경으로 불교 소설 ‘만복사저포기’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 때 왜적이 남원 서문을 통과하여 만복사에 와서 방화를 하여 2칸의 불전과 석불만을 남긴 채 모두 불타버렸습니다.
[만복사터 전경]
[만복사 가람배치도]
- 저포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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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사저포기 속 주인공인 양생은 부처님에게 저포놀이를 해서 이기면 배필을 구해줘야 한다는 내기를 겁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저포놀이는 삼국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불교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검은색 땅은 가시덩쿨, 빨간색 땅은 불구덩이로 지나갈 수 없는 길을 나타냅니다.
[저포놀이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