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9월 30일(화)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창북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방문은 부안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하고,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부안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아동센터 운영에 필요한 쌀,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격려품을 전달하며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 이날 김수안 교육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창북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