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교육지원청 위(Wee)센터(교육장 김수안)는 지난 2025년 9월 27일(토)에 

    한국부모교육연구소 소장 서유지 소장, 김지연 부소장을 초청하여 

    2025년 하반기 부모-자녀교육 프로그램 '들어주는 힘,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운영하였다.

○ 이번 부안위(Wee)센터 하반기 부모교육은 위기 가능군 학생을 조기에 식별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예방적 접근으로, 

    2025년 경영 계획의 역점사업인『위기학생 조기 발견 및 심리· 정서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참석한 부모-자녀 80여명에게 

    부모교육에서는 언어도구를 활용한 사춘기 자녀의 이해와 건강한 의사소통법을 

    자녀교육에서는 기질키트를 활용해 자신의 기질을 파악해보며, 감정을 인식하고 올바르게 표현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 김수안 교육장은 “사춘기 시기는 자녀가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며 부모는 함께 성장하는 시간으로 혼란과 갈등 속에서도 

   부모의 이해와 열린 소통이 자녀에게 든든한 지지가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학부모님들께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녀와 건강한 관계를 맺는 데 있어 교육청이 든든한 지원이 되도록 힘쓸 것이다." 라고 밝혔다. 

○ 부안위(Wee)센터에서는 관내 학생 및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