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물 소개
조상들은 어떻게 수학 문제를 풀었을까요?
산가지를 이용하여 다양한 사칙연산 문제를 풀어봅시다.
교육과정
| 초등 | 중등 | 고등 |
|---|---|---|
| 초5 혼합계산 | 중1 문자와 식 | 고1 방정식과 부등식 |
관련 내용
- 산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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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들은 삼국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산가지를 사용하여 수학 문제를 풀었습니다. 대나무 또는 다른 나무를 쪼개어 만든 막대를 일정한 방법으로 늘어놓아 계산하지요. 세로놓기로는 일, 백, 만 등의 자릿수를, 가로놓기로는 십, 천, 십만 등의 자릿수를 표현합니다. 음수는 마지막 산목을 비뚤어지게 놓아 나타냈지요. 하지만 이후 주판이 널리 이용되면서 본래의 가치를 상실하고 아이들의 놀잇감으로 이용되었습니다.
[산가지 표현 방법]
[산가지와 산통]
- 천원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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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목을 사용하여 일차방정식의 근을 구하는 동양의 계산법을 천원술이라 부릅니다. 현대 수학의 다항식의 해를 구하는 조립제법과 비슷하게 계수만을 나열한 다음, 적당한 인수를 이용해 몫과 나머지를 구하여 고차 방정식도 풀 수 있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