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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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영호 | 등록일 | 23.10.04 | 조회수 | 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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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김정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고 발명활동을 장려하는 목적에서 치러지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전북은 최종 최우수 1팀, 특상 2팀, 우수 7팀, 장려 8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대회 출품을 위해 치뤄지는 전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총 477작품이 예선전에 출품되어 이중 191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이중 전북에서 최종 18작품이 전국대회에 진출한 것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9,896명이 참가했고 이중 지역대회를 통해 선발된 30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과학적 사고와 창의적 발명을 활용하여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서 널리 보급할 가치가 있는 과학기술창작품을 선발하는 대회로 창의성, 탐구성, 실용성, 노력도, 경제성 등으로 최종 심사가 이루어졌다. 시상식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9.26.(화) 14:00~16:00 진행되었고 김정옥 원장은 특상 대상 학생들의 시상을 진행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전북을 대표하여 총 4명의 학생과 1명의 지도교사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최우수. 장수중 김ㅇㅇ, 우수상. 군산월명초 김ㅇㅇ, 군산금빛초 문ㅇㅇ, 장려상. 금마초 윤ㅇㅇ.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 장려상. 번암초 교사 조ㅇㅇ)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 김정옥 원장은 “전국대회 출품 전까지 열심히 노력해준 우리 학생들과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은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 및 발명교육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지원 등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담당연구사(강영호)는 최근 전북의 성적이 제일 좋았다면서도 2024년도에는 더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컨설팅단을 재구성하여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더 빛날 수 있도록 작품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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