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IT)다. 2023. 발명어울한마당 성공적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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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영호 | 등록일 | 23.10.04 | 조회수 | 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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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토) 부송동에 위치한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이 아침부터 축제분위였다. 발명!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IT)다. 라는 주제로 2023 발명어울한마당 행사개최로 학생, 학부모님, 선생님들도 열기가 가득했기 때문이었다. 도내에 위치한 발명교육센터, 미래창작공방, 익산STEAM 연구회(회장 영만초 교사 이승재), 교원부스(익산궁동초 교사 추명희 외 3명) 등 총 43개의 부스가 과학교육원 야외 곳곳에서 운영되었다.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는 드론부스 및 창의 메이커교실 수업이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부분별로 진행하였고 사전 신청자만 천명에 육박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었다. 행사를 기획한 담당교육연구사 강영호에 따르면 지난해와 달리 본관동 앞 잔디밭 뿐만 아니라 뒷동산까지 부스운영을 확장하여 방문객들이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펴볼 수 있도록 방문객들의 동선을 고려하여 행사를 계획하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학생과 함께 참여한 부모님들을 위한 인생네컷 사진부스, 포토존, 음료 및 간식 부스, 과학마술,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초청 강연, 제44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수상작 전시, 레고스파이크프라임 활용 스마트 팩토리 전시물 등을 계획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하는 등 행사운영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한 모습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전라북도교육청 서거석 교육감, 익산시청 정헌율 시장,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장 김명지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2023. 발명어울한마당 개최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서거석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하는 욕구, 그리고 끈질기게 노력하는 태도가 인류의 문명을 성장시켰다.면서 전북의 모든 학생들이 세상을 더 나아지게 하려는 열정과 꿈을 지니길 희망한다.」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 김정옥 원장 역시 “발명은 인류 발전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과학교육원이 과학과 발명 교육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하였다. 제44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수상작 및 레코스파이크프라임 전시작은 오는 10월 23일까지 본관동 1층에 한달간 전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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