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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체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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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체험물

1 일성정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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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정시의는 해시계와 별시계의 기능을 하나로 고안하여 낮과 밤의 시간을 측정할 수 있도록 만든 천문관측 의기로서 세종 19년(1437년)에 최초로 만들어졌다. 일성정시의는 해시계의 원리와 별들이 북극성을 중심으로 규칙적으로 회전한다는 원리를 적용하고 있다.
2 앙부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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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부일구는 조선 세종 16년(1434년)에 최초로 제작된 반구형 오목해시계이다. 앙부일구는 24절기를 13개 위선으로 나타내고, 시각선을 수직으로 그어 놓았다. 북극을 향한 영침 끝의 그림자에 따라 시간과 계절을 동시에 알 수 있다.
3 동양해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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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해시계 광장은 12종류의 동물 문양을 캐릭터로 만든 체험형 해시계이다. 사람의 그림자로 시각을 읽을 수 있도록 지평면에 만든 해시계이다.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의 12지는 12종류의 동물을 상징한다.
4 현주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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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일구는 세종 19년(1437년)에 창제한 적도시반을 가진 휴대용 해시계이다. 현주일구는 남북을 잇는 가는 줄을 지구의 자전축 방향과 일치하도록 추를 달아 팽팽하게 당기도록 설치하여 이 줄의 그림자를 둥근 시반에 나타나게 하여 그 가리키는 눈금을 보고 하루의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다.
5 천상열차분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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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열차분야지도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전천 석각천문도로서, 고구려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 태조 4년(1395년)에 처음 제작된 이 천문도는 중국의 석각 천문도와는 달리 1,467개의 별을 그 밝기에 따라 크기를 다르게 새겨 넣은 과학적인 천문도이다.
6 혼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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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천의는 해와 달, 28수의 기준별(각, 항, 저, 방, 심, 미, 기 등)의 위치와 운행을 측정하는 천문의기인데, 교육기관 및 천문관청에서 교육을 위한 목적으로 설치하였다. 혼천의는 세종 15년(1433년)에 정초, 박연, 김진 등이 최초로 만든 것으로 선기옥형 또는 혼의라고도 한다.
7 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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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상은 하늘의 별자리를 좌표가 표기된 둥근 면에 표현한 천문의기로써 천구의라고도 부른다. 북극과 남극을 축으로 하는 회전하는 천구면에 표기된 별자리와 별을 관찰할 수 있고, 절기와 일월 오행성의 운행도 살펴볼 수 있다. 조선의 혼상은 세종대(1418~1450년)에 처음 제작되었다.
8 야외조형물[정크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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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 고철 등을 활용해서 만든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설치작품 : 돔형 천문 관측실, 우주탐사선, 미래형 로봇)
9 야외조형물[미디어파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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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 야간천문 행사 등 다양한 행사 참가시 야외 플라네타리움 외벽에 송출한 아름다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10 야외조형물[라라와 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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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망원경으로 달을 보며 달나라에 사는 토끼 친구를 그리다 잠이 드는 라라 그 모습을 본 엄마는 라라에게 하얀 헝겊으로 토끼인형 토리를 만들어 주다. 달빛이 환하게 비치던 어느 날, 토리가 거대한 모습으로 나타나 라라에게 지혜를 주는 「생각하는 팅큐브」를 선물하다. 라라와 토리는 친구가 되어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 이곳에서 만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