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뉴스] 거대한 태양 뒷면에서의 폭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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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염범석 | 등록일 | 22.02.18 | 조회수 | 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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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태양 뒷면에서의 폭발. Huge explosion on the farside of sun.
2022년 2월 16일에 소호(SOHO)의 코로나그래프는 가장 극적인 코로나질량방출(CME)을 포착하였다. 영상의 중앙에 원형으로 가려진 부분이 태양이고, 흰색으로 뻗어나가는 것을 코로나질량방출이라고 한다.
코로나질량방출(Coronal mass ejection, CME) : 대규모의 태양풍 폭발 현상으로, 가벼운 동위원소 플라스마를 포함하며, 자기장이 태양 코로나 위로 올라와서 우주 공간으로 뻗어나간다. 태양 플레어와 같은 다른 형태의 태양 활동과 종종 연관되는데 인과관계는 성립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질량 방출은 흑점과 같은 태양 표면의 활성 구역에서 기인한다. 주로 전자와 양성자를 방출하지만 약간의 헬륨·산소·철 등도 포함되어 있다. 방출된 입자가 지구에 접근하면, 지구의 자기권을 교란하는데, 태양 방면의 자기권은 압축되며, 반대 방면의 자기권은 길게 늘어진다. 자기권이 태양 반대편에서 재결합하면, 엄청난 양의 전기가 발생하며 이 전기는 지구의 상부 대기로 쏟아진다. 이 과정은 강한 오로라를 형성한다. - 위키백과.
Image credit: NASA, Solar and Heliospheric Observatory (SOHO), space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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