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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인계초, 교육부 '2026 농어촌 참 좋은 학교' 최종 선정…
작성자 이은혜 등록일 26.10.30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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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인계초, 교육부 '2026 농어촌 참 좋은 학교' 최종 선정…

- 전북유학 성공 모델 제시 -

 

- 학생·자연·예술·마을을 잇는 4색(色) 특색 교육과정으로 높은 평가

- 지자체 및 마을 기관과의 촘촘한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작은 학교의 표준 마련

  교육부(장관 최교진)가 주관하는 ‘2026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에 순창 관내 인계초등학교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농어촌 지역 117개교가 지원한 가운데, 1차 서면 심사와 2차 현장 실사를 거쳐 초등학교 9개교 중 하나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뛰어난 성과이다.

  인계초등학교는 ‘서로 다른 우리가 TOGETHER로 하나되는 행복인계’를 주제로, 전북유학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어울림으로 꿈을 키워가는 지속 가능한 작은 학교의 훌륭한 모범 사례를 입증했다. 특히 학교, 교육지원청, 지자체, 마을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학생의 역량을 키워내는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심사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계초가 실천하고 있는 핵심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 네 가지로 요약된다.

  사람 속에서 자라나는 배움: 학생 자치회 다모임, 작은 학교 공동 늘봄 프로그램, 어울림한마당, 학생 동아리, 스포츠 리그전, 다꿈의 날 등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어울리고 이해하며 탄탄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자라나는 배움: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귀래정유아숲체험원 주제별 생태탐방’, 생태 작가와 함께하는 ‘스며드는 생태학교’, 직접 가꾸는 ‘생태 텃밭’과 ‘함께 걷는 생태길’ 및 ‘계절놀이’를 통해 자연 속에서 스스로 관찰하고 생명 존중을 체득한다.

  문화·예술 속에서 자라나는 배움: ‘얼쑤! 신명나는 국악단’과 ‘왁자지껄! 이야기보따리 연극단’, ‘문화가 있는 달’ 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예술 교육과 다양한 예술 발표회를 열어 학생들의 창의력과 심미적 표현력을 기르고 있다.

  마을 속에서 자라나는 배움: 작은 도서관과 협력하는 ‘행복도서관’, 지역 웰니스 기관인 쉴랜드와 함께하는 ‘행복밥상’, 순창군 보건의료원과 연계한 ‘행복놀이터’ 등 지역 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마을과 상생하는 교육 생태계를 안착시켰다.

  허인석(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계초의 이번 성과가 교육지원청과 순창군청의 전북유학학교 특화형 교육과정 운영과 전북유학 거주지 조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순창의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이웃과 함께 호흡하며 삶의 지혜를 깊이 있게 배우고 지역 사회에 단단하게 뿌리내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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