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과 학교 상생의 길! 2025 순창 농어촌유학 상생 협력 간담회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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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은혜 | 등록일 | 25.12.05 | 조회수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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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남상길)은 12월 4일(목), 순창읍 일원에서 '2025 하반기 순창 농어촌유학 상생 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순창군 농어촌유학 1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순창군청-교육지원청 간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며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5학년도 순창군 농어촌유학 운영학교 학교장과 순창군청 농어촌유학 업무 담당자, 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업무 담당 장학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산어촌 교육발전 기본 조례 및 농산어촌유학 지원 조례를 근거로 농어촌유학 정책의 현장 적용과 개선점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학교별 농어촌유학 운영 현황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나눴다. 순창군청 농어촌유학 거주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정보도 공유되었으며, 운영상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석자들은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학교-학생-지역사회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농촌 체험 기회 제공과 지역 활성화,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순창 농어촌유학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남상길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순창군 농어촌유학 운영 주체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소통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순창 농어촌유학이 지역 특색을 살린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여, 학생들에게는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지역사회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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